위에 도라이몽님께서 후사진을 올려주셨는데
전사진이 없어서 비교가 어려우실것 같아서
옆구리 지방흡입하기 전에 병원에서 찍으신 사진과
도라이몽님께서 직접 올려주신 후사진을 동시에 이어서 올려드릴께요.
12일간의 변화랍니다.
S라인의 굴곡이 느껴지는 옆구리로 짜~짠 변신하셨죠?
옆구리 지방흡입 12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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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2007. 8. 30. 지방흡입 17일째
(복부 지방흡입 체험담에 올려주신 도라이몽님의 후기입니다)
엔슬림... 잊지않고 전화 주셔서 감사해요...ㅋㅋ
생각지도 못했는데... 제가 잘하고있는지....체크를 하게 되었네요..
지금 현재 체중은 49kg... 어제 과음을 쪼매 했구요..ㅋㅋㅋ(최대한 안 마실려고 노력함돠~)
군것질을 않해서 그런지....
매번 먹는 식사시간에 조금이라도 늦게 밥을 먹으면 배가 엄청 고프더라구요...
가능하면 시간을 맞춰서 제 시간에 먹을려고 하고 있어요..
운동을 이틀인가 못했네요... (맘은 항상 달리고 있어요)
다음달부턴 수영을 배울까 생각 중이예요.ㅋㅋㅋ
아~~! 글구 옆구리에있는 손으로잡으면 잡히는 살들이 싸~~~악 사라졌어요......
(술마시면 다시 나올까 하는 불안감 ㅠㅠ)
난 팔두 많이 빠지긴했지만 옆구리가 더 많이 빠진거 같은데..
사람들은 팔 살 무진장 많이 빠졌데요...ㅋㅋㅋㅋ
암튼 넘 행복해요.. 요즘들어 말랐다는 소리도 가끔 들어요..
아! 성형했다는 소리도 들었어요.암튼 살이 빠지면 사람이 달라 보이긴 하나봐요.ㅎㅎㅎ
행복한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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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2007. 9. 12. 지방흡입 한달째되는 날
(복부 지방흡입 체험담에 올려주신 도라이몽님의 후기입니다)
옆구리 지방흡입을 한지 한달이 다 되어가는거 같긴한데.. 13일날 했었나???
잘 생각이 나질않아서..ㅋㅋㅋ
제가 몸이 아팠던 관계(?)로 병원에 몇일 입원해있었어요(다욧트와는 아무 상관없는거였음)
덕분에 쭉쭊 잘 빠지고있던 몸이 쭉쭉 잘 쪘지요... 병원에서 먹고 자고 먹고 자고...
움직임이 거의 없었던지라......ㅠㅠ
입원하기 전에 48kg이었던 몸무게가 53kg까지 쪄버렸어요......
퇴원후 욜씨미 운동, 식이요법 한후 다시 일주일만에 49kg으로 돌아왔구요..
사람들이 완죤 고무줄 몸무게래요... 이거 않좋은거죠...ㅠㅠ
팔은 괜찮은데 옆구리가 디게 가려워요.. 손대면 아직까지 아프기도 하고요..ㅠㅠ
괜찮은건가요????
첫댓글 대단하시다 ㅠㅠㅠ
옆구리,,,,,저도 하구싶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