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때 동창회를 앞두고 가볍게 도솔산 갑니다.
늘 다니던대로 박씨 선영비 지나고,
패인길 올라,
날등에 올랐습니다.
중심사거리 지나,
무명정 도착
죽산 커피 강원 브런치 타임
도솔산 향해,
개선문도 지나서,
도솔산 도착
오늘은 도안을 배경으로,
가세바위 도착
가세가 제대로 보입니다.
갑천 갈림길에서 내원사 방향으로,
그 예쁘던 금붕어가 다 어디로 갔을까?
내원사 고개 올라갑니다.
싸이클장 향해,
돌탑 지나고,
도솔정은 선객들이 죽치고 있어서 통과,
욜로 올라가서 음료수 하자고 졸랐습니다.
우리끼리 맘편히,
사람 많은 갈림길 통과
교통방송 윗길,
싸이클장 정자 도착
정암 밀떡과 가시오가피주 한모금으로 백두산~~~~~
싸이클장 통과
오늘은 마봉재 오르지 않고 아래쪽길로,
갈마정 도착
오늘도 변함없이 솔뫼 꿀사과 타임
폰 충전 장치 고장으로 남당리칼국수 못찍고 죽산이 한장
솔뫼가 사준 맛있는 콩국수에 뿔소라무침 한점씩 올려서 배불리 먹고 일단 귀가.
첫댓글 유럽여행 후 팔산 벗들과 도솔산행.
뒤처져 힘겹게 완주.
이나이엔 내고향 내산천이 최곱니다요.
ㅎㅎ
수고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