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봉사에대한 소회입니다 남자친구(?) 3명을 스케일링 하였습니다 전날 2년반만에 외부봉사자와 원생들이 잠깐 외출했는데 봉사자분이 코로나 확진 되어서 격리중인 원생 제외하여 적은 수 입니다 김희성부회장님께서 자리이동없이 본인 이동체어에서 시행하였습니다 페달이 짧아서 보조가 석션과 페달조절을 하면서 시행했습니다 약간의 소통이 가능한 원생으로 김희성부회장님이 끈임없이 말을 걸어주시고 노래도 불러주시고 박지원이사님은 카리스마였다면 김희성부회장님은 부드러움 자체였습니다 운좋게 개구기를 안 끼우고 스스로 입을 벌려준 귀여운 원생도 있었습니다 간호사선생님들께서 아이들의 성향을 잘 아니 적절히 판단하시어 무리하지 않고 잠깐씩 쉬면서 하니 매끄럽게 진행이 됐었습니다 간호사선생님들도 근무날이 아닌 선생님도 봉사날은 출근을 하셔서 도움을 주셨습니다
첫댓글 윗글에 빠트린 문선영이사님은
원생들을 아이 다루듯 소중히 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