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금원 창신섬유 회장 인터뷰
"유시민이 친노라고? 이유를 모르겠다"
친노 정당인 국민참여당이 있는데 따로 연구소를 차린 까닭은 무엇인가?
강:국민참여당이 친노당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어떻게 해서 유시민이 친노 핵심으로 분류되는지 이유를 모르겠다.
(안)희정이도,(이)광재도 유시민을 친노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노대통령도 같은 생각이었다.유시민이 어떻게
친노가 된거냐고 물으니까, 노대통령이 "유시민은 우리 편 아니다"라고 딱 잘라 말하더라. 우리편은 아니고 우리와
비슷한 사람이어서 인정한다고 했다.재임중에도,돌아가시기 얼마 전까지도 그랬다.유시민은 우리와 그무엇도
상의한 적이 없고 자기 마음대로갔다.대통령도 그런 면을 싫어했다.남을 위해 정치를 해야지 나를 위한 정치는 곤란하다.
그래도 노대통령과 유시민 전장관과의 관계는 김근태,정동영 전 장관과는 다르지 않나?
강:김근태,정동영 관계 이하라고 본다. (시사IN 제179호에서 펌)
사견이지만 노무현의 소울메이트로 생각했던 유시민에 대한 강금원회장의 발언이 마뜩잖아서 올립니다.
첫댓글 저는 정치인 유시민과 인간 유시민은 다르게 보입디다...제 개인적인 사견입니다...
덧붙여서...진정한 친노는 여기 모인 우리뿐이라 생각...친노라 부르짖는 정치인 대부분은 우리님 후광만을 바라보는 소인배만 득실득실...
잛은 언론의 글보다도 진실은 더 크게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정산님 의견처럼..우리가 끝내 지켜야 할 사람들이고..
대승적 차원에서 다~~우리편입니다.
강용사 글을 읽어보시면 오해가 풀릴 듯 하군요.
정산님글 삼천사님 글 동감합니다,,,
다 우리편입니다, 우리가 지켜줄수있으면 지켜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서로서로가 다 지켜주고 지겨야할 우리의 시민 이라고 생각 됩니다. 오해는 풀면서 힘을 합쳐 승리의그날을위해 조직된힘을 보여주자구요^^
'우리의 시민'이라고요?
그냥 '유시민' 이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