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15일 충남 대천항으로 요양병원 회원님들과 소풍을 다녀 왔습니다. 대천으로 가는길에 웅천에 있는 개화허브랜드에 잠시 들렀습니다.
바나나꽃이 피었길래~~
울 실장님&공주프라임요양병원 총무부장님
이게 먼나무인지 아셔요???먼나무예요(제주에 가면 길거리 가로수로 많이 있지요?반가워서 ㅎㅎ)
이날 초록이는 찍사 하느라 달랑 요거 한장~~건졌당...ㅎㅎ
천사같으신 울 회원님들이시다. 40년만에 곁에서 직접 접하는 귤나무꽃..향기가 대단하다. 물레방아에서 쏟아지는 물줄기가 시원하게 흐르고...
시계꽃...실제로는 처음 본다. 제일 인상 깊게 보았던 물레방아 아자씨~~~ㅎㅎ 하루종일 물레방아 돌리느라 쉴 틈이 없어 보인다..얼마나 다리가 아플까? 옹기종기 다육이네 가족들 농원 화장실에 문구가 재미 있어서~~ㅎㅎ 나오는 길에 단체사진 한컷...김치~가 아니고 이날만 (견)~~새끼~~하랬더니ㅎㅎㅎㅎ 한바탕 웃음보가 터진다. |
출처: 해맑은 세상(sj-kim0417) 원문보기 글쓴이: 초록이
첫댓글 우와~~~넘흐 좋습니다..초록이님 덕분에 여기저기 구경 많이 합니다..움직이기 싫어하는 저인데..가고싶다는 욕구가 무지 샘솟ㄴ네요^^
여행하기 좋은 게절입니다.
요즘은 가까운 곳에도 볼거리 즐길거리가 아주 많더군요.
주말 이용해서 가족과 함께 다녀 오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군요. 바나나도 꽃을 피워야 바나나가 열리겠군요.ㅎㅎㅎ...
좋은 곳에 다녀오셨나 봐요. 한결같이 모든 분들이 웃고 있습니다.
분위기가 읽혀집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식물은 꽃이 피어야 열매가 맺히지요?ㅎㅎ
걍 좋은지 어쩐지 회원님들 위해서 하루동안 기쁨조 열심히 되어 드렸습니다.ㅎㅎㅎ~
매일을 환우님들과 생활 하시다 모처럼 나오시니 너무들 좋아 하셨어요.
감사합니다...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허브향이 물씬 풍기는 것 같습니다... 회원님들님도 다들 인상이 좋아보이네요
진한 허브향이 넘 좋았습니다.
아름다운 동남아 어딘가를 연상케 했지요.
감사합니다.
개화 허브랜드..
반가운 님들과 즐거움의 시간..
덩달아 행복해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