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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간 1-28차 후기 (땜방) 백두대간 23차팀 2구간 복성이재 ~ 부항령
일산梁熙政 추천 0 조회 442 18.06.05 16:21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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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6.05 16:39

    첫댓글 무지원 장거리산행
    더구나 무더위엔 이겨낼 장사없죠
    일산님 홀로 무더위와 싸우시느라 고생하셨씀다
    이번구간은 길지만 쉬운구간이라하니 체력보충잘하시구 금욜에 뵈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8.06.06 10:37

    둘 만의 추억이 있는 곳 이네요.
    작년여름에 같이 밤을 지새우던 곳.
    ㅍㅎㅎㅎ

  • 18.06.06 11:01

    그땐 중탈을 했었고
    이번엔 중탈이 없쥬~~ㅍㅎㅎㅎ

  • 18.06.05 16:51

    겔겔~~ ㅋㅋ
    그럼에도 원샷~
    저력있습니다
    수고 많았구요~

  • 작성자 18.06.06 10:43

    겔겔 맞습니다. ㅎ~
    저력은 무슨...
    선배님에 비하면 꽁무니도 못 쫓아 가는데.
    낼모래 뵙겠읍니다.

  • 18.06.05 17:09

    아이쿠!일산님 홀 대간 땜빵에 고생이 넘 많았네요~~

    15차 에서도 땜빵을 했었나요~~?ㅎㅎ
    17차 에서는 그 구간 악명 높았지요~~
    헤드렌턴,핸드폰,체인까지..다 아웃되고,
    기억의 한켠에 자리 하네요!

    3번째 대간길 파이팅!으로 무탈하게 잘 이어가시고,
    대간 동기들 델꼬 한 번 들릴께요~~(^ㅇ^)

  • 작성자 18.06.06 10:41

    야호., 반갑습니다.
    꽃미남에 시원시원 하고 산도 잘하는 백구님.
    지나간 날들이 정말이지 주마등처렁
    기억의 한켠에 자리하네요
    보고시포. ^~^

  • 18.06.05 17:02

    일산님 그시간에 삭개오님과 강북5산하면서 일산님 얘기 많이했습니다.
    이더위에 분명히 할미봉에서 서봉가기전에 중탈할거다 라고 우리끼리 결론 내렸는데. ㅎㅎ
    대단하십니다 이더위에 홀산 완주하시니.
    우리 갑장이니 더 자랑스럽습니다.

  • 작성자 18.06.06 11:00

    풋ㅎㅎ 쪽집게.
    맞아요. 서봉가면서...
    주변일 안정되면 합류해서 같이하면 좋을텐데.
    저두 갑장친구 도움도 받을 수 있고.

  • 18.06.05 17:08

    일산형님 수고많았습니다ㅎㅎㅎ갈미봉 두번찍고 에구 고생지데로 하셨네요ㅋㅋㅋ저두잠깐쉬다가 온길로 다시 빠꾸해서 알바를했든곳이네요ㅋㅋㅋ ㅎㅎ금욜날 뵈어요

  • 작성자 18.06.06 10:55

    ㅋㅋㅋㅎㅎ
    막내님도 잠깐 쉬다 빠꾸했다고 ?
    동지애가 막 생기네.
    항상 웃음띤 서글서글한 막내님 얼굴.,
    참 좋습니다.

  • 18.06.05 17:43

    2008년 택시비 18,000원이었는데
    많이도 올랐습니다..
    160번하고 161번 버스가 가는것 같던데요..
    하여간 홀로 고생도 하시고 의지도 대단하십니다
    방값, 식사 해서 25,000원 정말 은인 맞습니다..ㅎ
    남은구간 즐기시면 진부령까지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18.06.06 11:00

    강산도 변한다는 10년 전이군요
    용기와 힘을 실어주시는 응윈 감사하니다
    지맥님도 항상 안전하고 즐겁게 산길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 18.06.05 17:47

    선배님 그래도 염려 많이 했었는데 가볍게 넘으셨네요.
    이제 남은 구간에서는 대간팀과 같이해야 고생면하십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8.06.06 11:02

    담주초 한잔 합시다.
    윌욜날 전화 할께요.

  • 18.06.06 12:56

    시간 맞으면 저도 가겠습니다 연락 함 주세요

  • 18.06.05 18:27

    전국에 폭염주의보가 내렸는데
    바람불지 않은 산길 힘겹게 오르시는 모습을 상상해 보게 됩니다.
    야간에는 그나마 조금 시원했을것 같은데 홀로 잘 이어 가신듯 보여
    대단함이 느껴 지네요
    수고 많으셨구요 이번주에 뵙겠습니다.

  • 작성자 18.06.06 11:09

    방장님이 직접 댓글을 달아주시니 몸둘 바 모르겠읍니다.
    이번주 지원 오셔서 응원해 주신다니 힘이 막 솟습니다.
    오실 때 수박 몇 통 부탁드려도 되겠읍니까?
    미리 감사드립니다. ㅎ~~

  • 18.06.06 12:25

    일산형님 이러심 아니되옵니다요. 수박 공수하신다고 진즉에 말씀하셨는데 걷어 차실까봐 걱정시럽습니다.^^ ㅋㅋㅋ

  • 18.06.05 18:35

    일산님후기 보면서 그 고통이 정말 느껴집니다 어찌 완주했을까 무시 무시합니다 23차대간하시며 기억에 남는 스토리 한개 남기셨네요 전 죽어도 땜방은 못할것같아요 암튼 대단하심돠 울23차팀 전원 모두 끝까지 완주할것 같네요 몸잘 추스리시고 3차는 후미에서 살방살방 걸어보아요

  • 작성자 18.06.07 10:08

    세이총무님 고생 덕에 우리가 편히 갑니다
    고마워요.

  • 18.06.05 21:00

    아! 일산님 후기보며 땜빵은 절대 할게 아니로구나~~ 타산지석으로 삼겠습니다. ㅋ~^^
    그 거리를 혼자서 야밤을 두번 달려 기어이는 끝내셨군요. 보통 의지가 아니십니다.
    3구간 일욜에는 비예보가 기다립니다. 긴 거리지만 비교적 시원하게 끝낼것 같습니다. 화이팅 하시죠~^^

  • 작성자 18.06.07 10:25

    홀산이 부담없고 편할 때도 있지요.
    마음이 그러그러해서 이생각 저생각하고 싶을 때,
    한적하니 혼자 있고 싶을 때,
    오늘은 웬지 산에 가고 싶을 때 ... ㅎㅎ

    퐁라라님 같은 준족이신 분들이 앞에서 열심히 끌어주시니
    23차 대원 모두 졸업에는 문제 없을 듯합니다.
    글구 재밌는 후기 덕에 대간의 아름다운 추억들이 생생합니다.

  • 18.06.05 21:16

    땜방 인정!!!!!!!!!!!!!!!!!!

    2013년 겨울 무지막지한 강추위(영하18도)에 20cm 눈이 쌓여 있어 혼자 러셀 해가며
    고운동재에서 육십령까지 약 125km 거리를 혼자 땜방 한 적이 있었지.
    다시는 땜방 안 할려고 마음 먹었는데 ㅎㅎ
    일산님 심청 충분히 이해~~

  • 작성자 18.06.07 10:31

    우와~~ ! 러셀 125Km
    환갑이 낼모래인 노령으로 , 존경스럽습니다.

    대장님이 수고 덕에 23차 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졸업 하는 그날까지 잘 부탁드립니다.

  • 18.06.05 21:44

    수고하셨습니다
    무지원으로 긴거리를. 혼자서~~
    대단하시네요 ^^

  • 작성자 18.06.07 10:33

    선두서 고생하네요,
    이슬 털랴, 거미줄 걷으랴
    금욜날 봅시다.

  • 18.06.05 21:54

    땜빵 혼산을 하셨군요
    혼산은 진짜 힘든데
    것도 야밤에 ...요즘 날씨도 상당히 덥던데요 몸 챙기시면서 즐건 대간길 이어가십시요~

  • 작성자 18.06.07 10:33

    담주 연락하리다

  • 18.06.05 21:56

    빠지면 안된다는 시법을 정석으로 보이셨네요~과연 부항령까지 가셨을까??
    궁금하고 걱정되고... 기우였습니다~
    땜방을 즐기시는듯 합니다~(단골기사까지 키우시고ㅋ)역쒸 장하십니다~~23차에 낑겨있는내가 자랑스럽습니다~~^^

  • 작성자 18.06.07 10:40

    누님이 사주신 맛난 아이스크림이 많이 생각났었읍니다.
    사실 23차 첫땜방인데 제대로 하지 못하면 안된다는
    각오,오기, 사명감(?) 이 부항령까지 가게 했던 것 같습니다
    첫땜방이 잘못되면 안되겠지요

  • 18.06.07 14:25

    쵝고~~~~^^^

  • 18.06.05 22:51

    아우~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땜빵하는 일이 없기를...

  • 작성자 18.06.07 10:42

    고맙습니다.
    사노대장님도 한두번 해줘야 공평한 거 아닌가요 ? ㅎ~ ^^

  • 18.06.05 22:29

    홀로 땜방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시산제에 참석하던 날은 저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다행히 여유로 가지고 있던 장갑을 꺼내드린 것입니다.

    다시 시작하는 대간길 항상 안전을 우선으로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18.06.07 10:44

    넵, 감사합니다.
    열심히 완주하여 졸업장은 총대장님께 받고 싶습니다.

  • 18.06.06 00:21

    홀산 80여키로 땜방을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3차팀 화이팅~~^-^

  • 작성자 18.06.07 10:50

    정맥 6차팀 (한남구간) 응원산행에서 뵌 기억이 납니다.
    서글서글 잘생기시고 훤출하니 멋진 몸.
    지태 후기 읽어봤읍니다.
    고생 맣으셨읍니다.
    안되면 몇구간이라도 같이 하고 싶군요.

  • 18.06.06 01:04

    홀산 더운여름 짐작이되네유~~~
    수고많았어유~~~
    설악을 구석구석 누비시는분 맞지유
    17차 덕유길 시산제땜에 잊혀지지 않네요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18.06.11 11:39

    감사합니다.
    고문님의 산에 대한 열정과 체력은
    산행기를 통해서 많이 접했읍니다.
    늘 즐산하시면서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18.06.06 07:04

    땜빵 무서워서 되도록 열심히 출석해야 겠네요~~~무저운 날씨에 배낭 짐어지고 가느냐 고생 했습니다.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 18.06.06 10:01

    무료하기만 한 길고 험한 코스 더운 날씨에 걷느라 고생하셨습니다.

  • 18.06.07 16:57

    홀로 땜방산행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더운 날 대단하십니다
    대간 3구간 산행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 18.06.08 18:02

    음...산행기..
    말솜씨보단 훨씬...?
    글은 손안들고 하셔도 되니 잘 쓰신듯^^
    땜빵고생 생생하게 잘보고 갑니다~

  • 18.06.12 17:52

    일산님^^*
    멋지게 땜빵하신거 감동받고
    난 댓글 달았는줄알았는데...ㅋ

  • 18.07.09 21:58

    아~
    눈물 납니다~ㅎ
    그리고 어제 3구간 땜빵,
    집안에 개인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007작전을 방불케하는 완벽한 리딩을 해주신 일산형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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