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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사범 11 회 동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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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대구소식 하나산악회 제93차 산행(천을산)을 마치고
경제부총리 추천 0 조회 144 12.12.18 18:04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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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2.18 23:43

    첫댓글 이제 부터는 노래 잘 못부르는 사람 부르게 하자.
    노래 잘 부르는 사람은 그 옛날에 많이 불렀지 않소.
    노래 못 부르는 사람도 제 멋대로 박자 가사 틀려도 마음껏 불러 보게 해요..

  • 12.12.18 23:47

    늙어도 자꾸 자꾸 먹고 마시네...
    술도. 밥도 잘 넘어간다.
    땅이 얼마나 많이 생산 해야-그 배를 다 체울까!

  • 12.12.18 23:51

    대구 세월이 - 서울 세월 보다 훨 씬 좋다 좋아.

  • 12.12.18 23:51

    여자 동무 세 분이 있으니 더 보기 좋다.
    고령가야 사람도 함께 합세를 했네...
    삽신교 교주 박 찬주는 국순당 막걸리를 좋아하시는 모양이지.....

  • 12.12.21 16:37

    신명나게 먹고, 마시고, 놀고 하는 것도 좋고 좋지만......
    너ㅡ희들 죄 있으면 하늘나라 천국 못 간다.
    죄를 흰눈 같이 깨끗이 씻고... 하늘나라 표를 받아놓고...즐겁게 살아야 한다오.
    바보.꽈배기. 승리자. 산파... 윤형선의 말이니... 기억하시지오.

  • 12.12.19 11:14

    스물여섯!!!
    많이도 모였다.응년이, 영목이도 3공주님도 오고...
    삽신교 교주님이 또 무신 선교를 했는지도 궁금....
    경제부총리님의 사진과 해설을 보니 마치 함게 산을 오르내린 기분이 든다.

    하나산악회 화이팅!!!!.

  • 12.12.19 11:16

    3공주님 말고 적어도 10공주님은 오셔야 하지 않은가? 섭섭타!!!

  • 12.12.19 11:48

    나는 좋다 좋아. 대구 공주님이 좋다.
    대구공주님 이름도 모르고. 만나면 얼굴도 모르지만... 함께 하시는 모습이 좋다좋아.

  • 12.12.19 08:13

    가까이 있는 산이지만 못 가보았는데 덕택에 잘 보았습니다.

  • 12.12.21 16:04

    1년 동안 산행을 하면서 많은 경험과 새로운 정보를 알게 해준 초남의 열정에 감사드리네.
    그리고 산행을 마무리하는 그해의 12월 산행은 이번과 같이
    가까운 시내나 근교에서 하는 것이 동기들에게 많은 의의를 제공한다고 생각되네.
    덕분에 천을산 트레킹 잘했네.
    고맙네.

  • 12.12.20 08:21

    권오규 경제부총리 참 별명(닉네임)도 잘 지은듯 하구나. 우리 하나 산악회 기획에서 과정 분석, 결과 정리에 이르기 까지
    일사불란한 기억과 우리 모두를 "여보"라 지칭하는 애정어린 말씨도 친근하기 그지 없다. 고산역 대합실 모임에 가장 먼저와서
    이것 저것 챙겨야 할 총무라는 류진상은 10분이 지난후에 도착해도 모두 기다려 주는 이해 또한 친구이기 때문인가!

  • 12.12.21 15:23

    김정숙 동기님, 정말 오래칸망이시더!!!
    우리 처녀 총각시절에 군위군 (화본역전) 산성초등학교에 같이 근무한 게 먼 이야기 속 전설 같이 느껴져요.
    처음 스피커가 나와 "새벽종이 울렸네...."를 꽝꽝 틀어 놓고 근무하던 기억이 까마득한 추억 속에 남아 있어요.
    그게 아마 1965년도?

  • 12.12.22 18:07

    우리 대장님의 사진과 글은 말할것도 없고 댓글 달기 또한 너무 재밌다. 그냥보고 말지 않고 꼬리글 달아주니 얼매나 고마운동 몰따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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