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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6070 낭만길걷기 원문보기 글쓴이: 미션
강원 동해안과 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린 17일 오전 동해시의회 앞에 핀 매화 위로 눈이 소복하게 쌓여 있다.(동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3.17/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강원도 중심으로 시간당 1~3㎝ '눈폭탄'
◇밤에는 대부분 그쳐…평년보다 기온 낮고 강풍에 '쌀쌀'
.2. K-방산, 잘 나가기는 한데 폴란드에 전체 수출의 46%...
→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에 따르면
최근 5년 간(2020~2024년) 우리나라 방산 수출에서 폴란드가 차지하는 비중은 46%,
2위 필리핀(14%), 3위 인도 (7%)...
수출 다변화 전략 필요.(헤럴드경제)
3. 질병관리청, 5대강 주변 대상 간충(간디스토마) 실태 조사
→ 민물고기 회 등 생식으로 감염.
일부 지역에선 주민의 5% 이상이 감염...
간흡에 많이 감염된 민물고기 1위는
▷ 돌고기이며 이어
▷ 긴몰개 ▷몰개 ▷참어 ▷중고기 ▷모래무지 ▷칼납자루 ▷피라미, 납지리, 납자루 순.(헤럴드경제)
4. '배달음식 이중가격제'
→ 프랜차이즈 업계, 매장에서 먹을 때와 배달 가격을 다르게 책정하는 이중가격제 늘어.
롯데리아, 버거킹, 맥도날드, KFC, 배스킨라빈스, 파파이스, 한솥도시락, 본아이에프, 맘스터치(일부)...
오르는 배달료 반영 고육책,
일부에선 이중가격제가 물가 올린다 우려.(헤럴드경제)
*배달료 본인 부담, 매장 픽업, 취식은 그만큼 할인...
이게 공정한 것 아닌가?
5. 코스피 외국인 비중 20개월來 최저
→ 코스피 시총 중 외국인 투자자가 비율 최근(3월 5일, 10일) 31.57%로 1년 8개월 만에 최저.
올 들어서만 6.9조 순매도.
국내 요인 보다는 글로벌 관세 전쟁으로 인한 위험자산 축소 분위기가 주요인.(헤럴드경제)
◇올들어 6.9조 순매도…7개월째 ‘팔자’
◇韓증시 ‘저평가’ 반등가능성 높일 요인
◇관세 리스크도 이달 정점 뒤 완화 전망
◇공매도 재개로 외국인 복귀 기대 키워
6. '북한인권 지원운동' 고사 위기
→ 그동안 北인권운동 을 지원해오던 미국국제개발처(USAID)는 해체 직전,
연간 총 1000만 달러(약 145억 원)를 투입해왔던 미 국무부 민주주의 인권·노동국(DRL)과 민주주의진흥재단 (NED)의 관련 예산도 사실상 0원...
통일부는 올해 북한 인권단체 지원 예산을 61.7% 늘렸지만 29억 원에 불과, 역부족이라는 평가.(문화)
7. 인터넷 은행의 배신? 시중은행과 금리 역전
→ 최근 인터넷 은행이 예금 금리(1년 만기)는 시중은행보다 낮고 대출금리는 더 높아.
이 같은 역전은 당국의 가산금리 조정 요구로 시중은행이 금리 인하에 나선 반면 인터넷 은행은 유지하거나 되레 올렸기 때문.(아시아경제)
작년 12월 마이너스통장과 신용대출 평균금리 비교. 마이너스통장과 신용대출 금리 중에서 더 높은 금리를 빨간 색으로 표시했다.
※신용점수는 코리아크레딧뷰로(KCB) 기준이다.
신용대출 평균금리는 서민금융 제외한 평균금리다.
[출처: 은행연합회]
8. 달걀에 꺽이는 트럼프 콧대?... 미국 조류독감에 달걀 값 2배 급등
→ 3달러 12개들이가 올들어 5.90달러(약 8600원),
대도시 일부 소매점에선 한 알에 천원 넘어.
급기야 美정부, 그린란드 문제로 갈등 빚던 덴마크에 달걀 수출 요청, 농무장관은 집에서 닭사육 권장...(문화)
미국 일리노이주 나일스의 한 식료품 점에 지난달 22일(현지시간) 1인당 달걀 구입이 3팩까지만 가능하다는 안내 문구가 붙어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7일 소식통들을 인용해 미 법무부가 달걀 품귀 현상과 가격 급등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AP 뉴시스
미국내 달걀 값이 급등하면서 일부 매장에서는 수량 제한 판매를 하고 있다.
달걀을 사려는 주민들이 줄 서서 순서를 기다리는 모습 (사진/뉴시스)
9. 라면 한봉지, 몇 가닥일까?
→ 라면은 꼬불꼬불한 면발이 뭉쳐져 사각형이나 원형으로 돼 있다.
1가닥 길이는 약 65cm.
한 봉지에 보통 75가닥의 면발이 들어가 총 길이는 50m쯤 된다.(문화)
10. '깡총깡총'이 틀린 말이라고?
→ 맞춤법 검사기에 넣으면 '깡충깡충'으로 수정.
당초 모음조화 원칙대로 '깡총 깡총'이 표준어였으나 1988년 표준어 규정 개정 때 '깡충 깡충'이 더 널리 쓰인다는 이유로 깡충깡충으로 개정.
잘못된 심의 한 예...(중앙, 우리말 바루기)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