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마몽드의 비비드 터치 블러셔 2호 체리 블라썸. 맑은 핑크색에 펄이 은은하게 함유되어 입체감 있는 얼굴을 표현할 수 있다. 5.5g 7천5백원대. 2 샤넬의 쥬 꽁뜨라스트 68호 로즈 에크랑. 은은하게 반짝이는 펄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를 화사하게 해 얼굴에 생생한 혈색을 준다. 4g 5만8천원. 3 바비 브라운의 블러시 핑크 코랄. 맑은 산호빛이 감도는 핑크색 블러셔로 피부에 은은한 광택을 준다. 3.7g 3만5천원. 4 메리케이의 미네랄 치크 컬러 핑크 페탈. 핑크색의 발색을 높이는 미네랄 성분이 함유되어 밝고 생기 있는 피부를 연출한다. 5g 1만4천원. 5 엘리샤 코이의 미네랄 터치 벨벳 블러셔 바비 핑크. 혈색 없는 피부에 바르면 피부톤을 맑고 화사하게 해주는 핑크색 블러셔. 2g 1만6천원.
Blusher
하얀 피부
추천하는 톤 흰색이 많이 들어간 연한 핑크색 계열
이유 맑고 투명한 피부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서는 연한 핑크색을 추천한다. 하얀 피부 위에서는 원래의 색이 그대로 나오기 때문에 브러시를 사용해 섬세하게 바르되 지나치게 덧바르지 말고 볼 중앙에 얇게 펴 바르기만 하면 생기 있는 피부가 완성된다.
- 1 에스쁘아의 블러쉬 선셋 프리즘. 투명하고 생기 있는 피부를 연출하는 세범 프루프 블러셔. 4.5g 1만7천원. 2 비디비치의 쉬어 페이스 컬러 2호 애프리콧 블러썸. 따뜻한 봄날의 꽃시장을 연상시키는 블러셔로 웜 아이보리, 웜 피치, 비비드 코랄색의 세 가지 색으로 구성된다. 4.2g 4만5천원. 3 오휘의 미라클 터치 블러셔 2호 코랄. 바를 때는 크림처럼 발리지만 매트하게 마무리되는 블러셔로 생기 있는 피부를 연출한다. 10g 3만원. 4 이니스프리의 미네랄 블러셔 물 오른 살구. 청순한 소녀 같은 뺨을 연출해주는 진달랫빛 핑크색 블러셔로 피부에 촉촉하게 밀착된다. 5g 7천원. 5 아이오페의 페이스 디파이닝 블러셔 2호 피치. 피치 코랄, 뉴트럴 피치, 쉬머링 피치색으로 구성된 블러셔로 얼굴에 생기를 주고 피부에 은은한 윤기를 준다. 10g 3만5천원.
노란 피부
추천하는 톤 복숭앗빛 코랄색 계열
이유 주변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피부톤이 바로 노란 피부톤이다. 노란 피부인 경우 자칫 칙칙하게 보일 수 있어 노란 기를 중화한다고 쿨 톤의 핑크나 바이올렛 컬러를 사용하곤 하는데, 오히려 피부톤을 전체적으로 따뜻한 톤으로 만들어야 더 세련돼 보인다.
- 1 보브의 20’s 팩토리 컬러 리듬 블러셔 1호 잼세션. 홍조를 완화하는 라벤더색 블러셔로, 작은 퍼프가 내장되어 있다. 5g 6천원대. 2 베네피트의 허바나. 살구빛 블러셔로 화사한 홍조를 연출한다. 12g 4만2천원. 3 조성아22의 네트 아쿠아 컬러 슈가 라벤더. 붉은 피부톤을 보정하는 연한 라벤더 컬러로 촉촉한 크림 타입의 질감이다. 6g 3만2천원. 4 에뛰드하우스의 스윗 레시피 컵케익 올 오버 컬러 PK001. 베이비 핑크 컬러가 얼굴에 화사함을 더한다. 10g 6천5백원. 5 아리따움의 스타일 팝 블러셔 2호 스쿨걸. 라벤더
붉은 피부
추천하는 톤 연보라색 계열
이유 피부의 붉은 기는 전체적으로 지저분한 인상으로 보이게 한다. 붉은 기를 잡기 위해서는 커버력이 관건이다. 밀착력이 높은 베이스 제품을 이용해 잡티 없이 깨끗한 피부톤을 만들고 그 후 연보라색이나 핑크색 블러셔를 바르면 컬러 톤이 중화된다.
- 1 바이 테리의 오 드 로즈 블러쉬 프레스티지. 24캐럿의 핑크 골드를 함유해 건강하고 윤기 있는 피부톤을 만드는 액상 타입의 블러셔. 15ml 9만5천원. 2 더페이스샵의 러블리 믹스 쁘띠 앵글 블러셔 3호 부드러운 노을빛. 선명한 색상과 은은한 펄이 건강한 피부톤을 완성한다. 5.5g 9천9백원. 3 라네즈의 스노우 레디언트 블러셔 2호 핑크 프리즘. 건강한 피부를 표현하는 마블링 블러셔로 펄이 함유되어 생생한 윤기를 더한다. 13g 2만5천원대. 4 디올의 디올스킨 누드 파라다이스 듀오. 브라운 컬러의 브론징 파우더와 핑크색 블러셔로 구성된 브라운 톤의 핑크 블러셔. 9.5g 8만원. 5 나스의 블러쉬 실바나. 은은한 금빛 펄이 들어 있는 테라코타 컬러로 자연스럽게 건강한 혈색을 표현한다. 4.8g 3만9천원.
어두운 피부
추천하는 톤 브라운 톤이 감도는 핑크색 계열
이유 어두운 피부는 섹시한 느낌을 주는 매력적인 피부톤이다. 가리기보다는 건강하고 생기 있어 보이는 쪽으로 표현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를 위해 채도가 높은 색을 고르기보다 톤 다운된 브라운 톤의 핑크로 자연스러운 핑크빛 볼을 연출한다.
- 1 에뛰드 하우스의 진주알 맑은 비비데이션 1호 라이트 베이지. 비비크림의 밀착력과 파운데이션의 커버력을 합친 제품으로 손쉽게 얇은 베이스 메이크업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30g 1만5천원. 2 에스쁘아의 페이스 슬립 누드 리퀴드 파운데이션 포슬린. 밝고 환한 크림 베이지색으로 기미, 잡티, 트러블 자국을 가려준다. 30ml 3만2천원. 3 베네피트의 헬로 플로리스. 하얗지만 균일하지 못한 피부 톤을 화사하게 보정하고 가볍게 발리면서도 커버력이 좋은 파운데이션이다. 30ml 5만5천원. 4 크리니크의 이븐 베터 메이크업 61호 아이보리. 균일하지 않은 피부톤을 매끄럽고 고른 피부로 표현하며 하얀 피부를 유지하게 하는 브라이트닝 파운데이션 30ml 4만7천원. 5 맥의 스튜디오 픽스 플루이드 파운데이션 NC15호. 모공, 주름 등이 눈에 잘 띄지 않도록 커버력을 높인 파운데이션. 30ml 4만6천원.
Foundation
하얀 피부
추천하는 톤 밝은 베이지색
이유 하얀 피부는 어두운 톤의 파운데이션을 제외하고는 어떤 색이든 맞을 거라고 생각하곤 하는데 자신의 피부톤과 일치하거나 보완을 하는 색상을 선택해야 한다. 피부가 희다고 너무 밝은 색을 선택하는 경우가 있는데, 피지와 결합하면 들떠 보일 수 있다.
- 1 아모레퍼시픽의 퍼펙션 블룸 내츄럴 피니쉬 파운데이션 SPF20/PA+++ 102호. 노란 피부에 혈색을 찾아주고 뭉침 없이 매끄러운 피부를 완성한다. 30ml 9만원대. 2 디올의 디올스노우 화이트 리빌 프레쉬 트랜스퍼런시 리퀴드 파운데이션 12호. 핑크색 시머가 들어간 프레시 글로우 피그먼트가 함유되어 노란 피부톤을 화사한 광채 피부로 만든다. 30ml 7만2천원. 3 마몽드의 리얼 스킨 파운더 1호. 시간이 지나도 다크닝 현상이 없고 하루 종일 화사한 피부톤으로 유지시킨다. 13g 2만8천원대. 4 라네즈의 에어 라이트 파운데이션 21P 핑크 베이지. 건강하고 화사한 피부색을 찾아주며 자연스러운 피부톤을 만든다. 30ml 3만7천원대. 5 이니스프리의 미네랄 모이스처 파운데이션 핑크 베이지. 에센스를 바른 것처럼 촉촉하고 윤기 있는 피부를 표현한다. 30ml 1만8천원.
노란 피부
추천하는 톤 연한 핑크빛이 감도는 포슬린색
이유 노란 피부에 일반 베이지색 파운데이션을 사용하면 칙칙해 보인다. 대신 연한 핑크빛이 함유된 포슬린색을 사용하면 좀 더 화사한 피부를 표현할 수 있다. 볼과 목의 경계에 먼저 바르고 본인의 피부에 가장 가까운 색상을 고른다.
- 1 마끼아쥬의 에센스 리치 리퀴드 UV 파운데이션. 염증 등으로 생긴 붉은 반점과 불규칙한 피부톤을 고르게 정리하며 다크 서클까지 커버한다. 30ml 6만2천원. 2 더페이스샵의 페이스 잇 무결점 피팅 파운데이션. 빛의 난반사를 이용해 피부 결점과 붉고 칙칙한 피부를 커버한다. 40ml 1만8천9백원. 3 숨 37의 에어 라이징 원 에센셜 파운데이션. 고보습 에센스 포뮬러로 만들어져 피부 전체를 얇게 감싸는 촉촉한 파운데이션이다. 40ml 5만원. 4 파우더 포 룸의 더 라이티스트 실크 터치 파운데이션 SPF28 PA++. 투명하고 자연스러운 누드 스킨을 표현할 수 있고, 매끈하고 보송하게 마무리된다. 30ml 2만2천원. 5 메리 케이의 데이 래디언스 크림 파운데이션 앤틱 아이보리. 칙칙한 피부톤을 균일하게 정돈하고 붉은 피부를 커버한다. 10g 2만4천원.
붉은 피부
추천하는 톤 옐로 베이지색
이유 붉은 피부는 민감성 피부이거나 염증이 오랜 시간 반복된 결과로 붉은 피부가 된 경우가 많다. 노란빛이 살짝 감도는 베이지색 계열의 파운데이션은 붉은 기가 있는 피부를 베이지 계열로 보완해 피부톤과 색을 차분하게 가라앉힌다.
- 1 입생로랑의 골든 젤 UV 파운데이션 UV B40. 아시아인에 어울리는 피부톤을 연출하는 광채 파운데이션으로 커버력이 우수하다. 30ml 6만5천원. 2 끌레드뽀 보떼의 뗑 나뛰렐 사티네 B20호. 어두운 피부를 화사하게 표현하는 실키 크림 파운데이션. 25g 16만원. 3 나스의 쉬어 글로우 파운데이션 산타페 미디엄 2. 복숭앗빛이 감도는 파운데이션으로 피부톤을 화사하고 맑게 연출한다. 30ml 6만3천원. 4 랑콤의 압솔뤼 프레셔스 셀 크림 파운데이션 SPF26/ PA+++ P-03. 골드 피그먼트가 피부에 광채를 주고 스킨케어 성분이 피부 탄력을 강화한다. 35ml 11만원. 5 바비 브라운의 롱 웨어 이븐 피니시 파운데이션 25호 웜 샌드. 가볍게 발리고 자연스럽게 결점을 커버하는 베이지색의 파운데이션이다. 30ml 7만5천원.
어두운 피부
추천하는 톤 복숭앗빛이 감도는 내추럴 베이지색
이유 피부가 어둡다고 지나치게 진한 색의 파운데이션을 선택하면 나이가 들어 보일 뿐 아니라 바른 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붉은 피부톤으로 보이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따뜻한 느낌을 주는 복숭앗빛이 감도는 베이지색을 고르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