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대기업 공채 프로세스
삼성, 현대차, LG, SK, 롯데
곧 공채 시즌이니 만큼 채용 프로세스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5개 그룹의 채용 프로세스를 한번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성그룹
직무적합성평가 > 인적성검사 > 실무면접 > 창의성면접 >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단, 삼성전자 소프트웨어개발인력은 GSAT 대신 S/W역량테스트를 치룹니다.
또한 계열사 중복 지원이 허용되지 않습니다.
인적성검사(GSAT)는 총 140분에 걸쳐 진행되며,
기초능력검사와 직무능력검사 두 가지로 구성됩니다.
기초능력검사는 언어논리(30문항), 수리논리(20문항), 추리(30문항), 시각적 사고(30문항)으로,
직무능력검사는 상식(50문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 160개 문항입니다.
▲현대자동차그룹
서류전형 > 인적성검사 > 1차면접 > 2차면접 및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됩니다.
단, 기아자동차 지원자는 1, 2차 면접 대신 합숙면접, 임원면접을 치룬다고 합니다.
또한 계열사 중복 지원은 가능하나 인적성이 같은 날 진행되기 때문에,
결국 1개 계열사만 선택해야 합니다.
인적성검사(HMAT)는 언어이해(25문항), 논리판단(15문항), 자료해석(20문항),
정보추론(25문항), 공간지각(25문항), 인성검사(112문항), 역사에세이(2문항 중 택1)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LG그룹
서류전형 > 인적성검사 > 면접전형 >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되며,
최대 3개 계열사까지 중복 지원이 가능합니다.
인적성검사(LG Way Fit)는 인성검사 50분과 적성검사 140분으로 총 190분 동안 진행됩니다.
인성검사는 개인별 역량, 직업 성격적 적합도를 확인하는 총 342개 문항으로,
적성검사는 언어이해, 언어추리, 수리력, 도형추리, 도식적추리, 인문역량으로 총 125문항입니다.
▲SK그룹
서류전형 > 인적성검사 > 면접전형(1~3회) 순입니다.
또한 계열사 중복 지원이 불가능합니다.
인적성검사(SKCT)는 총 150분에 걸쳐 진행되며,
인지역량(70문항), 실행역량(30문항), 심층역량(360문항), 역사역량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가운데 역사역량은 인지역량에 포함되어 출제됩니다.
▲롯데그룹
서류전형 > 인적성검사 > 면접전형 > 건강검진 순입니다.
계열사 중복 지원은 불가능합니다.
인적성검사(L-TAB)는 총 205분에 걸쳐 진행되며,
적성검사와 인성검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인문계의 경우 언어(35문항), 문제해결(30문항), 자료해석(35문항), 언어논리(35문항), 인성검사로 구성되며,
이공계는 언어논리 대신 수리공간(35문항)이 들어가고, 두 계열 다 총 265문항입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2016년에는 모두 닥취하시기를 닥취가 기원합니다.
첫댓글 ㄳ합니당
오 짱짱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