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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듬
 
 
 
카페 게시글
-- ◇ 산행기(경상지역) 스크랩 장산(간비오산~옥녀봉~중봉)..13.7.7일~ 98매
청죽 추천 0 조회 130 13.07.12 16:56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 산행번호:13-32

 

. 산행일자: 2013. 7.7(일요일)

 

. 날씨:하루 종일 흐린듯한 운무끼고 약간의 비.

 

. 누구와:나홀로

 

. 산행경로 :아래의 산행 개념도를 참조 바라며 별도의 휴식없이 산행을 이어감. (산행 시간은 본인 기준임)

 

갈때:대연역에서 지하철을 이용하여 동백역에서(2번 출구) 하차하여 간비오산 봉수대 들머리로 이동후 산행 시작.

  

올때:시립미술관역 6번 출구에서 지하철을 이용하여 대연역으로 이동하여 마무리함.^^

      

▣.순수 산행 시간:운촌 경로당 입구의 산길 초입에서 16시 00분에 출발하여 약수암 암봉에서 하산하여 날머리 도착은 18시 21분임

 

                       .... 2시간 20분정도 소요됨.

  

****************************************************************************************************************

 

이번 산행은 토요일 저녁 백부 기일이라서 울산으로 가는 경우가 발생되어 부득이 일요일 산행 하게 되었다. 이날도 마찬가지로 주말 이틀동안

 

날씨가 그렇게 좋지가 않다. 잔뜩 흐린 날씨에 빗방울까지 그기에 운무가 낀 저에게는 아주 최악의 날씨가 이어지고 ㅠ.ㅠ, 그리고 아침에 일어

 

나니 머리가 띵하고 축쳐진 느낌이 들어 일단 대연동으로 집사람과 함게 출근하여 보아도 여전히 머리가 아픈것이 아무래도 어제 늦게 제사

 

음식에 체한듯, 할수 없이 양손가락을 바늘로 따니 검붉은 피가......ㅠ.ㅠ, 점심 시간을 이용하여 잠시 누웠다 일어나도 조금은 덜하지만 여전히

 

컨디션이 말이 아니다. 이렇게 주말을 보낸다는것이 영 못마땅하여 늦은 시간이지만 어디로 갈까? 고민을 한다. 

 

그래서 어디 멀리 가지는 못하고 평소 땜빵용으로 아껴둔?? 장산의 일부 귀퉁이가 되는 간비오산 봉수대와 옥녀봉 그리고 중봉을 거쳐

 

광안대교가 휜히 내려다 보이는 암봉으로 하산 예정으로 잡았습니다. 갈때는 하부에서 보는 조망이 그런대로 볼 만 하였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짙은 운무로 인하여 원하던 조망이 아니여서 나름 아쉬움이 많이 남았지만 그래도 늘 우리 가까이에 있는 그 산이 어디 갈까?? 위안을 삼으며 

 

ㅎㅎ 지나온 경로를 나열하여 봅니다. 그럼 오늘도 해피한 하루 되세요^&^

 

바람이 아주 시원하게 불어오는 광안대교가 휜히 내려다 보이는 암봉에서....

오늘 걸어간 코스를 대략ㄷ적으로 올려 봅니다.

먼저 지하철을 이용하시면 동백역 2번 출구로 나오시면 됨.

동백역 2번 출구, 여기서 해운대역 방향으로 인도따라 올라 갑니다.

조금? 걸으면 운촌 버스 정류장이 나오고....

버스로 올 경우 이런 버스가 있고 ㅎㅎ

위의 지점 버스 정류장에서 해운대 방향으로 바로 옆의 7번가 피자집에서 모퉁이를 돌아 좌측으로 본격 진입, 

7번가 피자집을 좌측에 두고 저곳으로 진행함.

철길을 건너고...잠시 우측 해운대역 방향으로 째려 봅니다 ㅎㅎ

철길을 건ㄴ너면 본격적인 산길 초입이 시작됨, 저 건물은 운촌 경로당이 되겠고^^

운촌 경로당 뒤의 저 이정표에서 우측의 사면을 따라감.

운촌 경로당 마당 한켠에는 감이 주렁주렁 열려 있고^^

위의 지점 이정표

^&^

지나온 초입을 뒤돌아 보고 진행을 합니다 ㅎㅎ

잠시 좌측의 갈림길도 지나고.....(좌측은 체육시설이 있는곳)

인위적으로 식재한 수국이 만발하고.....

바로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진행함.

가는 길 또 다른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드디어 간비오산 봉수대에 당도^^

^&^

^&^

봉수대 위에서 바라보는 해운대의 마천루와 광안대교가 펼쳐지고^^ 

조금 더 당겨본 광안대교의 모습입니다. 날씨만 좋으면 끝내주는데....ㅎㅎ

간바오산 봉수대에서 앞으로 가고자 하는 저 멀리 우측의 옥녀봉 그리고 중간쯤 멀리 중봉이..그다음 좌측으로 하산 ㅎㅎ

옥녀봉으로 가기에 앞서 다시 한번 봉수대 입니다 ㅠ.ㅠ

가는 길 날좀 보소 하고 부르는듯??,  물기 머금은 엉겅퀴도 담아 보고^^

갈림길이 있고 전망테크가 있는 곳을 지납니다.

위의 전망테크에서 당겨본 마천루의 위용^&^

또 다른 갈림길의 벤취가 있는곳에서 우측으로 진행후 잠시후 좌측으로 오름니다.

갈림길중 좌측으로 올라야만 이런 테크를 지나고 ㅎㅎ

170봉에 당도^&^

ㅍ^&^

위의 지점에서 멀리 중봉은 운무에 가려있고 추후 하산할 좌측의 암봉 그리고 그 우측 밑으로 약수암이 있습니다.

170봉을 내려서면 등로옆 돌탑이 있고....

위의 지점에 설치된 이정표^^ 

지나온 위의 갈림길을 뒤돌아 봅니다.

걷기에는 참으로 좋다는.....

^&^

잠시 무명봉에 올라서서...우측으로 진행함

^&^

오메~~~! 단풍 들긋네^&^ ㅎㅎ

가는 길 우측으로 해운대 신시가지가 보이고^^

이제 군부대 철조망이 드러니고^^

팻말을 따라 ^&^

갈림길이 있는 이곳을 지나고....

위의 갈림길을 지나 뒤돌아 봅니다.

^&^

ㅍ사면을 따라 걷는 길에 바람이 제법 시원하게 불어주고^^

지나온 길을 뒤돌아 봅니다.

ㅍ바로 갈림길이 나오고.....

재차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진행함. 좌측 방향은 옥녀봉과 중봉 중간의 안부 체육시설로 이어짐.

옥녀봉 오름길은 운무로 시야가 흐리고....ㅠ.ㅠ

^&^

짙은 운무에 주변 조망이 제로인 옥녀봉에 당도^&^

헉~~! 아무것도 안보이고 ㅠ.ㅠ

ㅍ재빨리 중봉을 향하여 가는 길 안부 체육시설을 지나고..... 

위의 갈림길에 세워진 이정표^^

중봉 정상^^

^&^

이곳에서 바라보면 구곡산이 바라보이곤 했는데 오늘은 영 아닙니다 ㅠ.ㅠ

ㅍ중봉의 이정표^&^, 우2동9약수암) 방향으로 고~~!!

전망좋은 암봉에서도 여전히 운무에 쌓여있고 ㅠ.ㅠ

앞으로 가고자 하는 방향의 암봉 방향인데 한치앞도 보이질 않고 ㅠ.ㅠ

ㅍ가는 길 좌측 암봉과 약수암 방향 그리고 우측 삼진 그린 아파트 방향으로 가는 길림길이 있고

^&^

물기 머금은 거미줄이 가는 길 가로 막습니다 ㅎㅎ

드디어 암봉에 당도후.....

ㅍ여전히 출발할때 보다 날씨는 더 안좋고 ㅠ.ㅠ

지나온 능선을 바라보았는데 운무로 그 방향만 가늠하여 봅니다 ㅠ.ㅠ

전망이 참으로 좋은 곳인데, 일단 좌측의 저 암봉에서 맘껏 쉬기로 합니다 ㅎㅎ

^&^

저 암봉 그 너머로 해운대 마천루의 위용을 느낄수 있는데 운무로 쾅^^

^&^

암봉에서 당겨본 광안대교의 방향인데 영 그렇습니다 ㅠ.ㅠ

^&^

지나온 암봉들^&^

ㅍ바람 장난 아니게 잘 불어 줍니다 ㅎㅎ

좌측으로 첫 초입으로 잡은 간비오산 봉수대거 건너편에 있고 ㅎㅎ

모든걸 벗어던져 내려놓고 맘껏 바람을 맞으며 휴식을 취하고 혹 모를 운무가 걷히는 상상을 하여 봅니다.

지나온 우측의 능선^&^

금련산 방향인데.......

땀과 풀에 묻은 물기로 인한 흠뻑젖은.........^^ 바람에 자알 마름니다 ㅎㅎ 

^&^

비록 눅눅하지만 바람이 시원 합니다 ㅎㅎ

다시 한번 건너편의 간비오산 봉수대를 바라보며......

유격 훈련장을 지나고.....

발밑으로 장산터널 및 간비오산 봉수대 그리고 해운대의 상징 마천루 ㅎㅎ 

^&^

지나온 암봉에서 하산한곳을 뒤돌아 보고....

재차 뒤돌아 봅니다.

최종 날머리의 방향, 우측에서 내려와 가고자 하는 방향 입니다.

이번에는 가는 길 뒤돌아 본 날머리 방향입니다. 우측의 장산 유격장 표지판을 참조하시면 되겠죠^&^

삼진 그린 아파트를 지나고.....가는 길에

가는 길 뒤돌아 보는 저 사이에 암봉이 보이고^^

철길 굴다리를 지납니다 ㅎㅎ

지하철 입구에서 지나온 암봉을 뒤돌아 보면서....

지하철 입구에 당도^^

시립미술관역 6번 입구에서 오늘의 일정을 종료 합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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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7.12 17:05

    첫댓글 저도 이날 오후에 장산 옥녀봉에 올라갔었는데... 사람이 없어서 좀 으시시 하더군요.
    전 개인적으로 장산의 운무를 참 좋아합니다.
    안개낀 오솔길을 걷고 있으면 참한 처녀가 절 확~ 낚아 채갈까 싶어서 ㅎㅎ

  • 작성자 13.07.16 10:00

    이날 처음 만난 분은 중봉과 옥녀봉 중간의 체육시설에서 옥녀봉으로 혼자 오르시는 분만 뵙는데.... 혹~~~??

  • 13.07.16 14:01

    헉~!!

  • 13.07.13 10:59

    날씨 맑으면 전망 참 좋은 곳인데 많이 아쉬우셨겠습니다.
    장산에서 시립미술관역으로 하사하는 코스는 한번도 안가본 곳인데 한번 가보고 싶어지네요.

  • 작성자 13.07.16 14:45

    암봉으로(약수암) 하산 하시면 그곳으로 무조건? 가게 됩니다^^

  • 13.07.13 12:11

    장산을 갈때면 주로 성불사 쪽으로 하산을 합니다.
    그때마다 저 암봉이 보여서 멋지다, 한번 가보고 싶은데... 하는 생각만 했습니다.
    길도 모르고, 어찌 가는지도 모르고, 등로는 있을까? 하는 생각만.....
    이제는 가볼수 있을거 같습니다. 청죽님 덕분에....몇일후 마눌과 지하철 타고 그대로 답사를 해 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로........

  • 작성자 13.07.16 10:03

    시립 미술관역 6번 출구에서 무조건 해운대 신시가지 뒷길인 교각 밑으로 전진하신다고 보시면 장산 유격장 팻말이 나오고 바로 그곳에서 좌측으로 오름 초입이 있습니다. 참조 하세요^^

  • 13.07.14 16:44

    집이 북구라 해운대 . 기장쪽은 몇년에 한번씩 다녀 갑니다. 날씨만 좋았으면 멋진 풍경 담아 오셨을텐데요.. 구경 잘하고 갑니다.

  • 작성자 13.07.16 10:05

    선하게 다이렉트로 불어오는 바람이 좋고 전망 또한 좋은 곳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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