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SER 1&2 워크샵 이후,
더 많이 이완되고, 본래 나의 에너지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무거움 훌훌 털어버리고,
꽉 잡혀있던 가슴의 에너지가 사라지며 통증이 없어지고,
흡연의 욕구가 완전히 사라지고, 알콜의 욕구가 많이 사라졌습니다.
무기력이 사라지고, 한숨이 없어지며...
가벼워졌습니다.
아주 오랫동안 제 몸과 함께 했던 무거움이 슝슝 빠져나감에 따른 변화입니다.
숨이 커지고, 그저 가볍고 가볍습니다.
하루하루 감사일기를 쓰면서 나관으로 하루의 시작과 마무리를 합니다.
인터넷 공간을 조금 더 활용하면서
저의 생각과 감정 빼기를 글을 통해서 하기도 합니다.
무거움이나 무기력의 습이 찾아올려고 하면 멈추고,
머리와 가슴, 배를 중심으로 몸을 느낍니다.
저의 근본 에너지가 조금씩 변화함을 느끼면서 좀 더 가볍고, 단순하게 생각 정리가 되어집니다.
지금 할 수 있는 일들을 하며 또 나아갑니다.
가벼이... 미소 머금고, 분명한 나'를 자각합니다.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와~~~정말 많은 변화가 있네요!
함께 기쁩니다^^
달라졌음이 확 느껴진다
반갑고~
가볍습니다!
가벼워졌다니 나도 가볍고 편안하네요
잘 흐르는 인재..
함께해주어 감사합니다
결정 경험의 아이콘?!
ㅊㅋㅊㅋ
덕분에 점점 가볍습니다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기쁘고 충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