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화명동 오토캠핑장
새벽 화장실 다녀와서 텐트 출입구가 조금 열려져 있었는데 그사이로 나갔나봐요ㅠㅠ
8시반부터 지금까지 그 일대를 다 찾아도 안보이네요
14살이라 잘 뛰지도 못하고 걸음이 늦어 멀리 못 갔을것 같긴한데, 주변 산책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데리고 가셨을까봐 걱정이기도 하고, 추운데 강물에 빠졌을까 걱정되고...
말티즈 남아, 2키로 안되고 많이 말랐음, 분홍색 옷 입고 있어요
11년차 저희부부에겐 하나뿐인 자식입니다. 도와주세요.
010.7162.1468
첫댓글 아고 안타깝네요...
빨리 찾으시길 기도할께요
얼마나 마음이 아프시겠죠....추운 날씨에 이 아가를 빨리 가족품으로 돌아오기를~~~~ㅠ ㅠ ㅠ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