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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식 대표가 분석한 배승희-민영삼-정규재-고성국-나경원-이준석-유승민-정광용-안철수-황교안-강용석-김세의-유영하-김대중-노무현-문재인-이재명의 붉은 정체
신혜식 대표가 어제자 방송에서 배승희, 민영삼, 정규재, 고성국, 나경원, 이준석, 유승민, 정광용, 안철수, 황교안, 강용석, 김세의, 조원진, 유영하,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 등을 싸잡아 공격했다. 신혜식 대표는 어제자 방송에서 자신과 전광훈 목사가 보수 바닥에서 최초로 윤석열 대망론을 띄웠다고 주장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고, 윤석열 대망론을 처음 띄운 건 지만원과 안정권이지 절대 전광훈이 아니다. 전광훈 목사는 당시 이재오, 김무성, 유승민, 홍준표, 조갑제, 정규재 등 친이계 탄핵역적 무리들과 어울려 다니고 있었고, 이에 안정권 대표가 시즈탱크를 몰고 현장에 들어가서 "김무성 개새끼!", "유승민 개새끼!", "조갑제 개새끼!", "이재오 개새끼!" 등과 같은 구호들을 외치며 전광훈과 친이계 사탄파 무리들의 이 같은 행태에 실망한 여러 자유우파 태극기 애국시민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래 주기도 했다. 신혜식 대표 역시 대표적인 5.18 북한군 개입 부정론자 중 한 명으로, 申 대표의 5.18 관련 입장은 조갑제-서정갑-정규재-김진과 크게 다르지 않다. 황경구 단장 역시 마찬가지고, 황경구 단장은 안정권 대표와는 한때 싸우다가 화해하고 지금 4년째 서로 협력하는 관계가 됐지만, 지만원 박사와 5.18에 대한 입장은 여전히 바뀌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신혜식 대표는 민영삼을 두고도 전라도 출신에 좌익 빨갱이 출신이라 믿을 게 못 된다고 했고, 고성국과 안철수에 대해서도 비슷한 얘기를 했다. 배승희-민영삼-고성국을 부정적으로 보는 건 신혜식도, 안정권도 둘 다 똑같다. 그런데 문제는 신혜식 대표도 그러면서 전라도 출신인 최대집과 김경재는 존나게 감싸고 돈다는 것이다. 특히 김경재 총재는 좌익 전력까지 있는 인물인데 말이다. 신혜식, 이 자는 대체 왜 변희재-최대집-김경재 같은 검증도 안 된 전라도 홍어 인간들은 왜 그리 감싸고 도는지, 난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는다.
단, 정규재에 대한 신혜식 대표의 비판은 상당히 정확하다. 정규재, 이 자는 어제도 페북에다가 난방비 폭탄이 문재인 때문이 아니라 윤석열 때문이라는 똥 글을 쳐 싸 재끼며 또 다시 빨갱이 본색을 드러냈다. 정규재, 이 자는 완전히 우익으로 위장한 대깨문 빨갱이였던 것이다. 그러니까 5.18 북한군 개입도 부정하고 4.15-11.3 부정선거도 부정하는 것 아니겠는가? 정규재도 조갑제나 변희재, 혹은 하태경처럼 결정적인 순간에 뒤통수 치는 타입인 것이다. 변희재의 경우는 정규재 말이 맞는 말이긴 한데 정규재랑 윤석열 사이에 뭔가 딜이 안 통해서 정규재가 꼭지가 돌아서 저러는 것 같다는 식으로 신혜식 대표님과는 조금 다른 각도에서 비판을 했다. 단, 변희재도, 신혜식도 둘 다 큰 틀에서 정규재와 그가 그토록 비호-찬양하는 이준석 前 대표를 부정적으로 보는 건 똑같다. 지난 대선 당시 김종인과 이준석을 뚜까 팰 때도 변희재와 신혜식의 환상적인 콤비 플레이가 상당히 돋보였다.
어제자 신혜식 대표님 방송 내용 중에서 조원진과 홍준표에 대한 부분을 제외하면 그래도 다 맞는 내용이고 다 동의하는 내용이었다. 신혜식 대표 역시 변희재와 마찬가지로 우리공화당을 상당히 부정적으로 보고 있는데, 변희재와 신혜식이 한때 싸웠던 것도 변희재 대표가 조원진을 지지하고 신혜식 대표가 홍준표를 지지했기 때문이었다. 우리는 지난 2017년 11월 3일, 홍준표가 박근혜에게 무슨 짓을 했는지 잊지 않고 있다. 바로 박근혜 대통령을 정당한 이유도 없이 당에서 출당시켜 버린 것이다. 물론 신혜식 대표는 약간 2% 부족한 면이 없지 않아 있긴 해도 순도 100%는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진성 우파 애국자가 맞긴 한데, 이런 식으로 변희재나 전광훈 같은 붉은 부나비들과 공조해서 우리공화당을 음해-비방하면 곤란할 것이다.
그런데 신혜식 대표 또한 변희재와 강민구를 통해 뭔가 나에 대해서 들은 게 있는 모양인지 스패너를 시켜서 내가 들어오는 족족 계속 차단을 시켜서 나는 어제자 신튜브 신혜식 채널 방송 채팅 창에서 부계정을 수십 개를 돌려야 했다. 필자는 과거 신의 한 수 카페에서도 계정 2개를 동시에 돌리다가 들켜서 그 계정 2개 모두 강퇴 및 재가입 불가 조치를 당한 바 있다. 거기 스패너들이 내가 계정을 바꿔서 계속 들어오는 걸 귀신 같이 다 알아 내더라. 내가 평소 신튜브 신혜식 채널 채팅 창 자주 들어가지도 않는데 어떻게 그렇게 귀신 같이 알아 낼 수가 있는지 모르겠다. 내가 볼 땐 변희재와 강민구를 통해 신혜식 대표와 신튜브 신혜식 채널 스패너들이 나에 대해서 뭔가 들은 게 있을 것 같다.
신혜식 대표는 어제자 방송에서 지금 미국에 있는 전광훈 목사의 빈 자리가 참으로 크다고 했다. 강신업 변호사님 말씀에 의하면 전광훈 목사는 한 2월 중순쯤에 돌아올 예정이라 한다. 손상대 대표 역시 전광훈 목사님과 함께 미국에 나가 있어서 동생 손상윤 회장님과의 자유문화제 전국투어 무대에 함께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참고로 손상대-손상윤 형제가 애국 활동 경력 측면에서 신혜식 대표님보다도 더 선배다.
그리고, 신혜식 대표는 과거 자신이 김대중 시절 결성했던 안티 DJ 클럽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그 서슬퍼런 김대중 좌파독재 정권 시절 안티 DJ 클럽을 결성해서 김대중 좌파독재 정권과 당당히 태극기를 들고 목숨 걸고 맞서 싸우던 명실상부 아스팔트 우파 1세대다. 이때 지만원 박사님께서 신혜식 대표의 안티 DJ 집회에 나가서 찬조 연설도 해 주시고 혈혈단신으로 올라온 그를 위해 자기 집에서 하숙 생활까지 시켜 주시면서 신혜식 대표를 많이 지원해 주셨고, 한때 지만원 박사와 서정갑 본부장이 친했을 때 두 사람이 함께 활동하던 애국단체 '반핵반김'의 대표가 바로 신혜식이었다. 그런데 지만원 박사와 서정갑 본부장의 사이가 틀어지자, 신혜식과 장기정은 자신들을 키워 주신 지만원 박사님을 배신하고 조갑제-서정갑 쪽에 빌붙었다. 그래서 지만원 박사님께서는 지금도 신혜식 대표에 대해 감정이 별로 좋지 않으시다. 신혜식, 이 자는 지금까지 안정권 구속 사태에 대해서는 몇 차례 방송을 한 적이 있어도 지만원 박사 구속 사태에 대해서는 지금껏 단 한 마디도 비판과 규탄의 목소리를 내지 않고 있다. 한마디로 인간으로서의 도리를 저버린 것이다. 그는 정규재는 아주 잘만 까면서 정작 정규재와 영혼의 듀오 관계인 조갑제나 조갑제 오른팔 서정갑에 대해서는 그 어떠한 비판도 하지 못한다. 안정권 대표가 조갑제랑 변희재는 존나게 까 대면서 정규재에 대해서는 오히려 진정한 우파의 어른으로 추켜 세우는 것과는 완전히 정반대다. 단, 안정권 대표가 정규재를 공격하지 않는 것은 필자 또한 십분 이해하고 있다. 자기 목숨 살려 준 은인을 어떻게 배신할 수가 있겠는가? 안정권 대표가 자기 목숨을 살려 준 정규재를 공격해서 얻을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는데? 마치 변희재가 윤석열 만세족들 그렇게 까 대면서 그 선봉장에 서 있는 신혜식 대표를 공격하지 않는 것과 똑같다고 보면 되는 것이다.
[삼 남매가 용감하게] 37회 시청 소감
김건우 교통사고는 페이크
[삼 남매가 용감하게] 37편도 어제 봤는데, 36화 말미와 37화 예고편에 나온 김건우 교통사고 장면은 김건우-장현정 커플을 다시 이어 주고 이 두 사람의 사랑을 더 굳건하게 해 주기 위한 작가의 낚시, 즉 페이크였다. 그런데 뒤에 황태구이 드립도 나오고 하는 건 내가 볼 땐 솔직히 너무 억지다.
드디어 느릿느릿하게 늘어지기만 하던 전개에 조금씩 가속도가 붙기 시작했는데, 김소림으로부터 조남수의 실체를 확인하고도 조남수의 가스라이팅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신지혜의 모습을 보면 참으로 답답하다. 마치 유영하의 가스라이팅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박근혜의 모습 또한 상당 부분 오버랩된다. 위에서 빼 먹었는데, 신혜식 대표의 가세연-유영하 비판 역시 전적으로 다 맞는 말이다. 내가 아까 하던 얘기를 좀 이어서 하자면, 신혜식 대표는 이재명 또한 비판했는데, 조갑제닷컴과 조갑제TV에도 관련 자료가 엄청 많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이다. 변희재 대표가 이걸 가지고 조갑제-윤석열-한동훈-이원석을 범죄 공동체라고 공격하며 이재명 대표를 쉴드 치는 모습은 참으로 눈물겹다. 조갑제 대표님 말씀대로, 이재명이야말로 윤석열에게 있어서 최고의 복덩어리다. 윤석열과 국힘이 아무리 삽질을 해도 이재명이 알아서 자기 무덤을 파서 윤석열과 국힘당의 지지율을 올려 주는 마치 포르투갈전에서의 '한반두' 호날두와 같은 X맨 역할을 톡톡히 해 내고 있어서 우리 입장에서는 오히려 든든하다. 이재명 본인이 이명박-박근혜 대통령 각하께 했던 말이 지금 그대로 부메랑이 되어 되돌아 오고 있고, 본인 말대로 만약 검찰의 조작 수사라면 아니라고 명명백백히 밝히면 될 것이지 왜 진술을 거부하는가? 뭔가 켕기는 게 있는 거 아닌가? 곧 이재명에 대한 구속 영장이 청구될 예정이라 하니, 참으로 기대가 된다. 이재명 구속은 늦어도 아마 올 상반기 안에는 이뤄지지 않을까 싶다. 심지어 변희재-강민구-조영환 같은 反尹 성향의 우익 인사들도 이재명이야말로 윤석열 퇴진 운동에 있어서의 최대 걸림돌이라며 하는 일마다 윤석열과 국민의힘을 도와 주는 우파 X맨 내지는 정치계의 호날두 이재명을 내심 경멸하고 있다.
다음 화 예고를 보면 신무영은 마침내 조남수를 해고시키려는 듯 한데, 딸 신지혜가 조남수를 계속 만나겠다며 사직서를 수리하지 말라고 하는 걸 보면 딱 박정희-최태민-박근혜 관계와 판박이다. 박정희 대통령도 최태민이 박근혜를 성적으로 착취한다는 사실을 알고 최태민을 세 번씩이나 거세시키려 했으나, 박근혜가 하도 울고 불고 난리를 치고 애원을 하는 바람에 마음이 약해져서 결국 그렇게 하지 못했다. 최태민 문제에 대한 내용은 조갑제가 쓴 [박정희 전기](2006) 시리즈에도 아주 상세하게 수록되어 있다. 신지혜는 아마 김소림이 당했던 것처럼 조남수한테 똑같이 그렇게 당해 봐야 정신을 차릴 듯 보인다.
그리고, 드디어 이상준 또한 소속사 CCTV에 찍힌 영식이가 왕승구 대표를 사칭해서 유전자 검사 결과지를 몰래 빼돌리고 바꿔치기하는 장면을 보고 4촌 형 장영식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장영식과 이장미의 내전(civil war) 또한 상당히 재미있었다. 영식이가 경찰에 신고해서 도박장이 탈탈 털리고 이장미가 체포될 위기에 처하자, 이장미는 마지막 발악으로 상준이에게 전화를 걸어 4촌 형이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고 장지우는 이상준의 친아들이 아니라고 그동안 숨겨 왔던 비밀을 솔직하게 털어 놓았다. 다음 화 예고편을 보니 38화에서 드디어 장영식의 사기 행각이 온 세상에 들통이 나고 당사자인 장지우와 이상준도 진짜 제대로 된 유전자 검사 결과를 보게 될 것 같은데, 남은 회차 동안 또 무슨 얘기로 질질 끌지가 관건이다. 아마 김인영 작가는 남은 회차 동안 신무영-김소림 커플과 이를 방해하는 조남수의 이야기를 가지고 또 전개를 질질 끌 것 같다. 이 드라마는 지금 절대다수의 시청자들에게 혹평을 받고 있다. 상준이 엄마 장세란 역시 장영식-조남수-이장미만큼은 아니지만 일을 이 지경으로 만든 빌런이라는 평가가 많다.
장지우, 장영식이 이장미와 바람 피워서 낳은 아들일 것
나는 지우가 영식이가 밖에서 이장미랑 바람 피워서 낳은 아들일 것이라 확신한다. 나은주는 임신 8개월차에 유산을 했고, 장영식은 자신과 이장미의 아이를 이상준과 이장미의 아이인 것처럼 바꿔치기해서 온 가족을 대상으로 사기를 친 것이다. 따지고 보면 장영식이 자신의 고모를 오해하게 만든 것도 이장미일 가능성이 크다. 장영식, 이 자는 누군가에게 원한을 품고 복수하기 위해 혈연 관계를 가지고 유전자 검사 결과를 조작질해서 수십 년 동안 사기를 쳐 왔다는 점에서 [펜트하우스] 시리즈의 주단태와 판박이다. 물론 장영식의 악행은 살인을 수도 없이 많이 저지르고 헤라팰리스에 자살 폭탄 테러까지 저지른 빈 라덴 급의 테러리스트요 인간 말종인 주단태에 비하면 상당히 약과고, 주단태가 심수련에게 원한을 품고 복수하기 위해 민설아의 쌍둥이 동생을 자신과 나애교의 외아들 주석훈의 이란성 쌍둥이 여동생인 것처럼 바꿔치기해서 20년 가까이 사기를 치며 심수련-주석경 母女의 사이를 이간질시킨 것은 주단태의 그 많은 악행들 중에서도 극히 일부, 즉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그런데 상민이는 여전히 밉상은 밉상이다. 상민이가 차윤호 대표에게 울고 불고 난리를 치며 본의 아니게 주변 사람들에게 이상준의 혼외자에 대한 소문이 퍼지게 만든 것을 보면 필자는 [하나뿐인 내 편]에서 장다야가 여기저기서 강수일이 자신의 아버지 장대호를 죽인 살인자라고 대놓고 떠벌리고 다니면서 강수일-김도란 父女가 여러 사람들에게 살인자라고 손가락질받게 만든 것이 오버랩된다. 난 상민이한테서 왠지 다야가 보인다. 상민이가 다른 고구마 캐릭터들에 비해 시원시원하고 솔직하긴 해도 역시 밉상은 밉상이고 민폐는 민폐다. 그런데 [하나뿐인 내 편]의 메인 빌런이었던 그 다야도 솔직히 말해서 김사경 작가의 후속작 [신사와 아가씨]에 등장하는 조사라에 비하면 상당한 양반이다. 다야는 좀 애가 싸가지 없고 질투심이 많긴 해도 귀여운 면도 있고 가족에 대한 애정도 있고 완전 그렇게까지 나쁜 애는 아닌데, 조사라는 이영국의 기억이 완전히 돌아오지 않았다는 점을 악용해서 차건의 아이를 가지고 이영국의 아이라는 식으로 임신 사기를 치는 천인공노할 만행을 저지른 희대의 미친 년이다. 조사라는 오히려 [펜트하우스] 시리즈의 천서진이나 양미옥과 비교해야 레벨이 맞다. 단, 조사라가 그래도 천서진보다 그나마 나은 게 하나 있다면 조사라는 최소한 천서진처럼 살인은 안 저질렀다는 점이다.
아무튼 간에,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내가 마지막으로 변희재한테 한 마디만 더 하자면, 이재명과 박근혜가 태블릿 진실의 검을 들지 않는 이유는 변희재의 태블릿PC 조작설이 명백한 가짜뉴스요 사기탄핵의 진짜 본질을 가리기 위한 역공작에 의한 거짓 선동이라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다. 퍽TV 대표님 말씀대로, SK 불매 운동 하자고 지랄하는 변희재와 변망구들은 한마디로 해방된 지 80년이 다 돼 가는데 아직도 노 재팬 타령이나 쳐 해 대는 반일좌파 빨갱이들 못지않게 무식하고 답이 없는 년놈들인 것이다.
그리고, 내가 난방비 폭탄이 왜 문재인 때문인지를 좀 더 논리적으로 자세하게 설명을 하자면, 논객넷에 도형님도 엊그젠가 아주 좋은 글 하나 써 주셨지만, 지난 문재인 정부에서 탈원전이니 태양광이니 얼마나 꼴값을 쳐 떨어 댔는가? 이게 문재인 씹새끼가 5년 동안 싼 똥 치우느라 바쁜 윤석열 대통령 탓이라는 정규재는 도대체 정체가 뭔가? 우익인가, 아니면 우익으로 위장한 좌익 빨갱이 프락치인가?
키라님 부친상 소식에 대해
그리고, 키라님 아버지께서 폐암으로 돌아가셨다고 진눈머에 아수라님께서 공지 띄워 주셨는데, 진심으로 삼가 故人의 冥福을 빌며, 키라님께서도 너무 상심하거나 낙심하지 마시고 이 노이린을 봐서라도 좀 힘을 내시기 바란다. 그게 아버님께서도 원하시는 것 아니겠는가?
조갑제의 도 넘은 장진성 쉴드
아, 이걸 빼 먹을 뻔 했는데, 조갑제TV에 곧 5시에 최초 공개 형식으로 영상이 올라올 예정이라 하는데, 법원이 MBC에게 장진성에게 1억 3천만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다고 한다. 아니, 승설향이 거짓 미투를 했다며 피해자에게 2차 가해를 하는 조갑제, 변희재, 이봉규, 공병호 등 자칭 우파 오피니언 리더라는 작자들은 진짜 제정신인가? 부정선거 문제에 대해서 정통 우파적 스탠스를 견지하고 있는 이봉규-공병호 또한 탈북자 문제에 대해서는 완전히 빨갱이 편이다. 물론 나도 MBC 극혐하고 MBC 민영화시켜서 해체시켜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장진성 문제에 관한 한, MBC는 진실 보도를 했다. 이게 거짓 미투라니, 이런 식으로 성폭력 피해자를 또 다시 짓밟고 두 번 죽이는 게 대체 보수의 가치와 무슨 관련이 있다는 말인가? 진정한 애국자라면 이런 박원순-조두순-고영욱 급의 악질 성범죄자를 애국자로 추켜 세워 온 이명박-박근혜 정부 국정원과 조갑제-정규재-변희재 같은 붉은 부나비들에게 마땅히 분노해야 맞는 것이다.
2023.01.30.
노묵훈응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