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하반기 종사자 인권교육 후기＞

[신은혜(직원)]

하반기 인권교육 듣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인권교육 후기를 이 글의 댓글로 10월 31일(금) 오후 6시까지 남겨주세요.

1. 교육을 통해 알게 된 점

2. 교육 후기

[김향(직원)]

1. 교육을 통해 알게 된 점: 감정은 억제 대상이 아니라 인권의 신호다.

2. 교육 후기: 다수를 위해 소수가 피해를 보는 사례가 만연된 사회라면 소수가 느끼는 감정은 어떠할지 생각해보게 되었다. 인간은 감정의 동물인지라 어떤 감정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가에 따라 삶의 질은 현저한 차이를 보일 것이다.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지 말고 정당한 방법으로 표현하는 것 또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함미정(직원)]

1. 교육을 통해 알게 된 점
:좋은 감정, 슬픈 감정, 기쁜 감정, 화나는 감정
이러한 감정이 억제의 대상이 아니라 인권의 신호이다. 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2. 교육 후기
:나의 감정을 잘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답게 살기위해 나를 존중하고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최정화(직원)]

1. 인권은 함께 완성되는 가치이다.
2. 말풍선 그림, 저상버스, 나쁜 장애인이 되겠다 등 모두에게 평등한 사회가 되기 위해, 나의 권리를 찾기 위해서는 표현해야 변화도 생긴다는 부분이 와닿았습니다.

[이상화(직원)]

1. 인권은 인간이 인간답게 사는데 필수적인 것을 국가에게 요구할 수 있는 정당한 자격이다.
2. 해마다 인권교육을 들으며 세상이 빠르게 과학과 AI로 진보 되어가고 인권도 빠르게 시정되며 반영됨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그 진보 적 수단을 이용하여 악용하고 인권을 처참하게 짓밟는 것을 (캄보디아보이스피싱) 보고 매우 마음이 아팠다. 과학적 진보 이전에 인간의 인권적 삶에 치안유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느낀다.

[구주영(직원)]

1. 교육을 통해 알게 된 점: 인권은 사람답게 살아가기 위해서 필요한 권리이며, 행복하게 살기 위해 국가에 요구할 수 있는 권리다.
2. 교육 후기: 감정과 인권을 연결해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느끼는 감정이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인권의 신호가 될 수 있고, 다른 사람의 감정 역시 그럴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다른 사람의 감정도 살피며 일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