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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의 쇼핑센터에서 ‘홍수 대책 용품 마켓’ 열려
방콕 동부의 대형 쇼핑 몰 ‘SEACON SQUARE’ (Srinakarin Road) 1층에서 11월19일, 홍수시나 피난 생활로 필요한 재해 대책 용품이나 서비스를 한곳에 모은 전시 즉매 이벤트 ‘딸랏낫 씽가 쏩파이 남투엄(홍수 대책 용품 마켓이란 의미)’가 시작되었다.
태국을 덮친 대홍수는 일부에서는 물이 빠져 본격적인 복구 작업을 향해서 움직이기 시작하고 있다. 아유타야 등 방콕 근교의 관광도 재개하고 있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아직 물이 빠지지 않는 상태가 계속 되고 있다.
관민 약 30의 기업과 단체가 협력해 개최하는 이 기획은 고무보트나 구명조끼, 장화, 방수 가방, 음료수나 인스턴트 식품, 통조림 등의 비상식, 텐트, 침낭, 펫푸드, 집의 수리에 사용하는 DIY 용품, 세제나 수질 개선의 EM볼, 의약품 등 폭넓은 상품(20바트~3만 바트)등을 갖추고 있다. 그 외에 병원에 의한 홍수에 기인하는 감염증 등의 헬스케어나 텅러 동물 병원의 애완동물의 케어의 상담 창구, 대형 3개 은행에 의한 특별 저금리 대출의 상담 창구등도 설치해 이재민 등의 요구에 응하게 된다.
한편 특설 스테이지에서는 태국의 유명인 등에 의한 자선 옥션이나 미니 콘서트를 실시해, 내장자에게 홍수 의연금 기부를 받을 예정이다. 이러한 이벤트나 마켓의 판매에 의한 수익의 일부는 네이션 멀티미디어 그룹을 통해서 이재민 지원에 충당되게 된다.
씨콘 개발의 홍보 담당 아파폰 氏는 “재해 때에 필요한 상품을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재해지 근처에서는 이것들이 비싼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지만, 여기에서는 일반시장보다 싼 가격으로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 행사의 개최는 이번달 27일까지이며, 시간은 10시~22시이다.
핵병기 보유 5개국, 방콕 조약에 참가
핵병기를 보유하고 있는 5개국이 동남아시아의 비핵화를 정한 조약에 참가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하는 것이 결정되었다.
동남아시아 비핵지대조약, 통칭 ‘방콕 조약’은 동남아시아 국가연합 10개국을 대상으로 핵병기의 생산과 보유 등을 금지하고 있다. 동시에 미국, 러시아, 중국, 영국, 프랑스의 핵병기를 보유한 5개국에 대해서도 조약의 의정서에 참가를 통해서 지역내에서 핵병기를 사용하지 않는 것을 약속하고 있다.
5개국은 지금까지 방콕 조약에 참가하고 있지 않았지만, 지난 주 인도네시아의 발리섬에서 ASEAN 관련의 회의가 열렸는데 맞추어 교섭을 계속한 결과, 5개국도 참가하는 것으로 결정되었으며, 향후 각국이 의정서의 서명을 향해서 국내에서의 조정을 진행시키게 된다.
방콕 조약을 둘러싸고 중국이 조약의 지역 내에서 영토 문제를 떠안고 있는 것 등으로 참가에 신중한 태도를 취하고 있어 조정이 계속 되고 있다.
태국 홍수, 방콕 중심부로부터 물 빠져 시민이 도로 청소
50년만의 대규모 홍수에 휩쓸린 태국의 수도 방콕 중심부로부터 물이 끌어들이기 시작했다.
이에 태국 수상은 19일에 방콕 중심부의 안전을 선언하고, 방콕 중심부에서는 자원봉사들이 참가한 청소 작업을 실시했다.
하지만 방콕 교외나 북부 공업단지 등에서도 물은 서서히 빠지고 있지만, 침수는 여전히 계속 되고 있으며, 홍수에 의한 사망자는 19일까지 전국에서 600명을 넘고 있다.
‘홍수는 기회’ 보트 택시 사업 등 활기
길어지는 태국의 홍수로 끝을 모르는 물과의 싸움으로 많은 국민이 힘겨운 생활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이것에 기세를 꺾이지 않고 홍수를 기회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다.
깊게 침수된 거리에서 사람들의 다리가 되고 있는 것이 보트이다. 농사일을 해왔던 람따(30세)氏는 아는 사람으로부터 ‘좋은 돈벌이가 된다’라고 듣고 2인승의 중고 보트를 2천 바트(약 7만4000원)에 구입해서 보트 택시 사업을 시작했다.
전에는 노로 저었지만, 지금은 물에 들어가 보트를 밀고 다니고 있으며, “괜찮은 돈벌이가 되고 있다”고 말하면서도, “3시간 정도 물속을 걸으면 다리가 올라가지 않을 정도로 대단한 중노동”이라고 말했다.
엔진 보트에 오프로드용, 또는 수상 오토바이까지 등장해, 교통수단은 가지각색이다. 단, “평상시는 미니오토바이로 10 바트로 갔던 거리를 지금은 150 바트를 줘야한다”며 방콕에 사는 한 여성은 상승하는 요금에 시민은 비명을 지르고 있어, 경찰은 폭리인 업자의 적발을 시작했다.
또한 자신의 차로 이동하고 싶은 사람들이 찾는 곳은 자동차 수리 공장이다. 배기구를 높여 엔진에 물이 들어가기 않게 하기 위해 작업이 이어지고 있으며, 소요 시간 30분에 요금은 900 바트이다. 홍수전보다 가격을 100 바트 올렸지만 손님들은 계속 이어져 하루에 15대 정도 수리를 한다고 한다.
‘홍수는 기회’ 보트 택시 사업 등 활기
길어지는 태국의 홍수로 끝을 모르는 물과의 싸움으로 많은 국민이 힘겨운 생활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이것에 기세를 꺾이지 않고 홍수를 기회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다.
깊게 침수된 거리에서 사람들의 다리가 되고 있는 것이 보트이다. 농사일을 해왔던 람따(30세)氏는 아는 사람으로부터 ‘좋은 돈벌이가 된다’라고 듣고 2인승의 중고 보트를 2천 바트(약 7만4000원)에 구입해서 보트 택시 사업을 시작했다.
전에는 노로 저었지만, 지금은 물에 들어가 보트를 밀고 다니고 있으며, “괜찮은 돈벌이가 되고 있다”고 말하면서도, “3시간 정도 물속을 걸으면 다리가 올라가지 않을 정도로 대단한 중노동”이라고 말했다.
엔진 보트에 오프로드용, 또는 수상 오토바이까지 등장해, 교통수단은 가지각색이다. 단, “평상시는 미니오토바이로 10 바트로 갔던 거리를 지금은 150 바트를 줘야한다”며 방콕에 사는 한 여성은 상승하는 요금에 시민은 비명을 지르고 있어, 경찰은 폭리인 업자의 적발을 시작했다.
또한 자신의 차로 이동하고 싶은 사람들이 찾는 곳은 자동차 수리 공장이다. 배기구를 높여 엔진에 물이 들어가기 않게 하기 위해 작업이 이어지고 있으며, 소요 시간 30분에 요금은 900 바트이다. 홍수전보다 가격을 100 바트 올렸지만 손님들은 계속 이어져 하루에 15대 정도 수리를 한다고 한다.
녹에어의 ‘편도 800바트’ 캠페인
타이항공 자회사인 녹에어(Nok Air)가 편도 800바트(모두 포함)의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보잉 737-800의 취항 기념한 것으로 이 요금은 온라인으로 예약으로만 가능하다.
편도 800 바트의 구간은 방콕으로부터 치앙마이, 피싸누록, 우돈타니, 우본라차타아, 쑤라타니, 푸껟, 나콘씨타마랏, 뜨랑, 핟야이 구간이며, 기간은 11월28일까지이다.
태국 홍수로 침수된 방파인 공업단지 주위에 11킬로에 제방 건설
태국 중부의 대홍수로 침수된 방파인 공업단지(태국 중부 아유타야)는 홍수 대책으로 단지의 주위 11킬로에 높이 약 3미터의 제방을 건설할 계획이다.
이 공사는 2012년 1월에 착공을 하여 7월 완공을 목표로 한다. 건설비는 약 5억 바트를 예상하고 있다.
방파인 공업단지는 태국의 종합 건설업자 대기업인 조깐창의 오너인 트리위사와웻 재벌 산하이다. 입주 기업은 미국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HDD) 대기업 웨스턴 디지털 등 약 90개 회사이며, 고용인 총수는 약 6만 명에 달하고 있으며, 2010년 이 공업단지의 수출액은 약 9300억 바트였다.
이번 홍수는 북쪽에서 밀려든 홍수에 둘러싸여 10월14일에 제방의 일부가 무너져 침수되어, 한때는 단지 내의 수심이 2미터정도까지 이르렀었다.
배수 작업을 이번 달 8일에 개시해 20일까지 거의 종료되었다.
앞으로 베트남에서는 불법 외화 환전은 몰수나 벌금
베트남 국가 은행(중앙은행)은 이번에 은행 등 외환 금융기관이 아닌, 귀금속점 등에서 불법 외화 환전을 실시했을 경우 환전액을 몰수 후 5000만~1억 동의 벌금을 과하는 조치를 도입했다고 베트남 도이체 신문이 전했다.
시민들 사이에서는 유리한 환율로 환전이 가능한 귀금속점에서 외화 환전이 이루오지고 있었다. 그러나 귀금속점은 외환 거래의 인가를 받지 않기 때문에 단속 대상이 된다.
한편 이러한 조치가 얼마나 실효성을 가질지는 향후의 단속 정도 등을 강도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태국 홍수 피해, 양식장에서 도망친 악어가 주민의 생활을 위협
태국의 이번 홍수는 양식장에서 도망친 악어가 주민의 생활을 위협해 문제가 되고 있다.
방콕 시내에서는 침수된 주택가에서 악어를 목격했다는 신고가 잇따르고 있어 헌더들의 발길은 바쁘기만 하다.
통보를 받은 헌터들은 현장에 직행해서 포획 작업에 실시하고 있으며, 헌터 중에 한 명인 체리오씨(42세)는 태국에서 가장 뛰어난 악어 조련사라고 해서 20회 출동으로 8마리의 악어를 잡는 것에 성공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도 악어에게 물려 19 바늘 꿰매는 상처를 입기도 했다고 한다.
악어 헌터는 악어가 수면 아래에서 움직이고 있다고 지적하고, 홍수로 물이 더러워져 있기 때문에 악어의 포획은 용이하지 않다고 말했다.
침수된 지역에 사는 주민들은 홍소로 인한 악취와 또한 악어 등으로 공포에서 생활을 계속하고 있으며, 헌터들은 휴일을 반납하고 포획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캄보디아 검찰측 주장에 “진실이 아니다”며 포트파 서열 2위가 무죄 주장
캄보디아에서 1970년대에 있었던 폴 포트 정권의 대량 학살을 재판하는 특별법정에서 22일 인도에 대한 죄 등에 추궁 받고 있는 포트파 넘버 서열 2위인 누온 치어 전 인민대표 의회 의장(85세)의 공판이 열렸으며, 이 전 의장은 “검찰 측의 주장은 진실이 아니다”고 말하며 무죄를 주장했다.
전 의장은 포트파를 악어로 비교하고, “몸의 일부에 대해서만 논의되고, 머리나 다른 부분이 누락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자신은 조직의 일부에 지나지 않으며, 사망한 폴 포트 전 수상에게 책임이 있었다고 호소했다.
4일 동안 각성제 120만정 압수, 태국에서 대규모 마약 적발 잇따라
태국 텔레비전 보도에 의하면, 22일 미명에 방콕 북부의 빠툼타니도에서 경찰이 마약 용의자와 총격전 끝에 용의자 1명을 사살하고, 6명을 체포했으며, 이들에게 각성제의 정제 79만정, 분말 46킬로를 압수했다.
용의자들은 대규모 시장 딸랏타이 뒤쪽에서 각성제를 픽업트럭에 쌓고 있을 때에 경찰과 마주쳐 트럭으로 도주를 도모했지만 차가 도로가의 늪지대에 떨어져 버렸다.
경찰은 태국 중부와 북부를 덮친 대홍수로 흙 포대나 재해지에 식료 수송 등에 손길이 딸려 마약 단속에 조금 느슨해진 것을 이용해 이들을 대량의 마약을 운반하려고 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젠 홍수의 상황이 어느 정도 개선되었기 때문에 단속을 강화하고 있으며, 19일에는 동부 라영도에서 마약 용의자 2명을 체포하고 각성제의 정제 18만 정과 분말 2킬로를 압수했으며, 21일에는 방콕 도내의 쑤원프르 거리에서 용의자 1명을 체포하고, 각성제의 정제 23만정과 분말 5킬로를 압수했다.
태국 홍수 재해지에서 감전사 100명을 넘어
태국 보건부에 의하면, 홍수 재해지에서 감전으로 사망한 사람의 수는 보고에 의하면 7월29일~11월11일 사이에 102명에 달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중에 70% 이상은 가옥 내에서 사망했고, 남성이 82명을 차지하는 결과가 나왔다.
7월29일~11월22일의 홍수 재해지의 수해(감전사를 포함)에 의한 사망자는 610명이고 행방불명이 3명이다.
태국의 레프트스피라에 의한 사망자, 11월 하순까지 59명
태국 보건부에 따르면, 올해 1월1일~11월18일 사이에 태국 내에서 확인된 레프트스피라(Leptospirosis) 증세의 환자수는 3035명이며, 이 중에 59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사망자수는 9월에 10명, 10월에 11명, 11월에 들어 1명이었으며, 감염자가 많은 상위 5개도는 쑤린(감염자 303명), 씨싸껟(감염자 290명), 컨껜(감염자 263명), 까라씬(감염자 190명), 농부워람푸(감염자 159명)로 동북부에 집중되고 있다. 방콕의 감염자수는 8명이다.
2010년 감염자수는 4944명으로 43명이 사망했다.
레프트스피라 증은 태국에서는 ‘쥐의 소변병(록치누-โรคฉี่หนู)’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쥐, 돼지 등 보균 동물의 오줌으로 오염된 물이나 토양, 음식이 피부나 입을 통해 감염된다. 감기와 비슷한 증상으로 끝나는 경증형에서 신장 장해를 동반하는 중증형까지 증상은 여러 가지이며, 조기 치료가 바람직하다.
태국에서는 우기가 본격화하는 하반기에 환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는 중부, 북부를 덮친 대홍수로 감염의 확대가 염려되고 있다.
주민 요구로 수문 개방
방콕에 인접한 논타부리도이 주민들이 홍수 대책으로 장기간에 걸쳐 침수를 피해를 입고 있다고 항의하고 있는 문제로 22일에 주민 수 백 명이 도청 앞에 모여 항의 집회를 하는 가운데, 이 도청과 방콕 도청, 수해 이재민 구원 센터(정부의 홍수 대책 본부)는 주민의 요구를 받아들여 마하사왓 운하의 모든 수문을 더 올리는 것에 합의했다.
이것으로 인해 방콕을 경유해 타이만으로 흘러가는 수량이 증가하고, 주민들이 사는 지역에서는 수위가 저하될 전망이다.
관계자에 의하면, 주민들은 텔레비전에서 “주민을 통솔하는 리더의 부재와 자조 노력의 결여가 장기 침수로 연결되어 있다”고 말한 정부 고관의 코멘트가 방송되었던 것에 격노해서 항의를 위해 도청 앞에 모인 것이라고 한다.
수상, 배상 증액에 대한 즉답을 피해
방콕 중심부를 홍수로부터 지키기 위해 방콕 교외 등에 방수 제방을 설치한 것으로 인해, 이것이 원인으로 장기간에 걸쳐 침수를 입고 있는 주민들이 배상액을 올려달라는 요구가 나오고 있는 것에 대해, 잉락 수상은 “어느 지역에서도 같은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재해민에게 동정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적절한 지원을 받게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는데 그쳤다.
주민들이 요구하고 있는 추가 배상은 하루 500~1000 바트이다.
내각회의에서 최저 임금인상 연기를 결정
정부는 22일의 내각회의에서, 홍수해로 많은 피해를 입어 경영이 악화되고 있는 기업이 적지 않은 것을 고려해서 내년 1월1일로 예정하고 있던 7개도에서의 하루 최저 임금인 300 바트로의 인상을 4월1일로 연기하는 것을 결정했다.
나머지의 70개 도에 대해서는 예정대로 4월1일에 39.5% 인상하고, 다음해인 2013년 1월에 300 바트로 인상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모든 도의 최저 임금이 300 바트가 되게 된다.
그리고 2014~2015년에는 전국 동률로 최저 임금이 인상되게 된다.
부정 축재 의혹으로 본격 수사
국가 부정부패 방지 위원회(NACC)는 쑤폿 교통부 사무차관의 부정 축재 의혹을 본격적으로 수사하는 특별반을 설치하는 것과 동시에 지금까지 당국이 강도 용의자로부터 회수한 현금 약 1500만 바트(약 55500만원)의 동결을 명령했다.
이 의혹은 차관 집에 강도가 침입한 사건으로 몇 일 후에 체포된 용의자 한명이 “현금이 가득 차있는 가방이 여러개 있었다. 그 총액은 수억 바트”라고 진술한 것에 의한 것이다.
지금까지 체포된 용의자에게서는 총 1600만 바트 정도가 회수되었다.
아피난 NACC 사무국장에 의하면, “자산 보고와 현유 자산을 체크했는데, 1500만 바트는 출처가 불분명하다. 이 때문에 동결을 명령해 자세하게 조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쑤폿 氏는 의혹 부상에 따라 수상부 내의 한직으로 이동이 되었고, 22일에 신파차이 부사무차관이 차관 대행으로 임명되었다.
방콕에서 다시 2학기 개학을 연기
방콕 도청에 의하면, 도청 관할의 학교의 2학기 개시일이 12월1일부터 6일에 연기되었다.
도내에서는 아직 많이 학교에 주민이 피난하고 있어, 수업 재개의 몇 일 전에는 피난민 전원이 귀가해야만 하기 때문이다.
또한 도내에는 아직 완전하게 개선되지 않은 7개 지구에 대해서는 2학기 개시는 13일 이후가 될 전망이다.
18세의 소년, 자신을 매도한 소년을 총살
22일 태국 동북부 나콘라차씨마도의 콘부리군에서 18세의 소년이 16세의 소년을 총으로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태국 현지 신문에 의하면, 총을 쏜 소년 A는 친구들과 함께 술을 마시고 있었는데, 피해자 소년 B 그룹이 폭죽을 던지며 자진들을 매도해 왔다고 한다. 그래서 소년 A는 소지하고 있던 권총으로 소년 B를 향해 발포해 살해했다.
남부에서 큰 비, 일부에서 1미터 침수도
태국 남부 파타룽(Phatthalung)도의 각지에서 연일 큰 비가 계속되고 있어, 각지에서 하천 범람이 잇따르고 있다.
태국 현지 신문에 의하면, 이 영향으로 각 지역에서 침수가 발생해서 콩라군, 따몯군, 씨니끄린군, 씨반폳군, 빡파윤군을 포함한 6개 군에서는 일부 지역에서 수위가 1미터에 달해 소형차의 통행이 어려운 상황이 되고 있다.
또한 산에서 대령의 물이 흘러내려오고 있는 카오차이쏜군, 방께우군, 무엉파타룽군, 빡파윤군, 쿠원카눈군 5개 군에서는 피해가 크다고 한다.
첫댓글 잘 보고 가요~
뉴스 잘보고 갑니다..수고하세요.
알찬 태국뉴스 잘 보았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