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2024년 7월 29일 월요일의 기도

은혜와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간밤에도 저희들을 주의 날개 아래 보호하셨다가 이렇게 새아침을 맞아 또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게 하시고 이렇게 주님께 기도하며 하루를 의탁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언제나 일용할 양식을 주시는 주님! 오늘도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다 공급해주실 것을 믿습니다. 오늘 하루를 살아갈 건강과 물질과 지혜와 용기, 육신의 양식을 허락하여 주소서!   육신의 양식과 물 뿐만 아니라 우리 영혼의 양식과 생수를 채워주소서! 세상 것들에 대한 욕망과 탐욕으로 늘 목이 타는 자가 되지 말게 하시고 진리와 생명의 주님이 주시는 구원의 생수로 목마름이 없는 인생이 되게 하소서!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무더위에 찌는 세상과 별로 시원할 것 없는, 도리어 불쾌지수를 높이는 뉴스 속에서, 피곤하고 지친 마음으로 사는 자들을 긍휼히 여겨 주소서! 세상은 고단하고 해야할 일은 많고 짐이 무거운 자들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흘러넘치게 하시고 함께 짐을 짊어져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기게 하소서!   오늘도 내가 만나는 모든 상황 속에서, 주님을 찬양하기 원합니다. 감사하기 원합니다.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게 하시고 한숨이 변하여 감사가 되게 하소서!   저희 산업과 일터를 오늘도 주님이 경영하여 주소서! 경제가 어려운 시기입니다. 그러나 주님이 함께 하시면 걱정이 없습니다. 모든 경영하는 것이 원활하고 형통하도록 필요한 지혜와 물질과 사람을 공급하여 주소서. 오늘 해야할 모든 일정마다 더운 날씨에 실수가 없이  잘 일할 수 있도록 지치지 않은 힘과 지혜를 채워 주소서.   주님, 저희 연로하신 부모님들의 건강을 붙들어 주소서. 알츠하이머를 비롯한 모든 정신적인 문제와 모든 질병, 약화된 체력 속에서도, 마음까지 어두워질까, 염려됩니다.  노년의 아픔과 고독을 이길 수 있도록 주님이 집으로, 요양원으로 찾아가 오늘도 보듬어 주소서.   자녀들의 앞날을 인도하여 주소서. 맘대로 되지 않는 세상의 경쟁 속에서 저들의 꿈과 소망이 좌절되지 않게 하소서. 악한 세상에 같이 물들거나 죄악의 고통을 당하지 않게 하시고 선하고 아름다운 길로 인도하시며 앞날의 진로를 활짝 열어주소서! 가정마다 화목하게 하시고 좋은 배필을 예비하여 주시고 집 떠난 식구, 군대간 자녀를 보호하여 주소서.   아직 주님을 믿지 않는 가족들의 눈에서 불신의 비늘이 벗겨지게 하시어 인생의 참된 행복을 주시는 주님을 보게 하소서!   오늘도 이 나라와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소서. 정치 경제 지도자들이 정직한 마음과 똑똑한 생각으로 서로 용서하고 이해하는 마음으로 화합하여 국민들의 삶이 더 부요하고 평안해지도록 이끌게 하시고, 모든 억울하고 한 맺힌 자들의 사연을 풀어 주소서! 이 기도의 시간에 성령님의 역사속에 시공간을 초월하여 합심하여 기도하는  기도의 동지들의 모든 기도를 들어 주소서! 기도하고 시작한 하루, 오늘도 혹시 짜증과 불평이 터져나올 때, 감사와 찬양으로 시원하게 씻어 주소서! 종일 주님이 동행하셔서 모든 사고와 범죄로부터 지켜 주시고 무사히 귀가하여 평온한 저녁을 맞게 하소서.   "내 평생에 가는 길  순탄하여 늘 잔잔한 강 같든지 큰 풍파로 무섭고 어렵든지  나의 영혼은 늘 편하다 When peace like a river attendeth my way When sorrows like sea billows roll Whatever my lot,  Thou hast taught me to say It is well, it is well with my soul 내 영혼 평안해  내 영혼 평안해 내 영혼 내 영혼 평안해 It is well with my soul It is well with my soul It is well, it is well with my soul" (찬송가 413장) 아멘, 주님! 나는 내 평생 가는 길이 잔잔한 강 같든지, 큰 풍파로 무섭고 어렵든지, 늘 편한 사람입니다! 주님이 나의 대장되시니! 나의 대적, 그 무엇이 입벌리고 나를 삼키려고 해도 나는 두렵지 않습니다, 무섭지 않습니다! 주님이 이 평안을 내게 주셨습니다.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이렇게 말하도록 가르쳐 주셨습니다! "내 영혼 평안해!" "It is well!"  "괜찮아, 걱정마, 잘될거야!" 나는 언제나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내 운명이, 팔자가, 운세가, 재수가 어떻든지, 나는 상관없습니다, 나는 평안할 것입니다!  나는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할 것입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언제나 나의 대장되시고 목자되시는 나의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div class="figure-video" data-ke-type="video" data-video-url="https://www.youtube.com/watch?v=mNwz0ttmxGI" data-video-host="youtube" data-video-play-service="daum_cafe" data-video-width="868" data-video-height="488" data-ke-style="alignCenter" data-video-thumbnail="https://scrap.kakaocdn.net/dn/duzddm/hyWGOac3iC/LAWgyXqFWy57PRGc3wfQlK/img.jpg?width=1280&height=720&face=0_0_1280_720" data-ke-mobile-mobileStyle="widthContent" data-video-origin-width="868" data-video-origin-height="488"><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mNwz0ttmxGI" width="868" height="488" frameborder="0" scrolling="no" allowfullscreen=""></iframe><div class="figcaption"></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