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인간관계에서 컬래버레이션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너희가 한마음으로 서서 한 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것이 예수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빌립보서 1:27] 컬래버레이션(collaboration)은 "공동", "협력", "협업", "협조"의 뜻을 가진 단어입니다.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이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에서 정보와 데이터를 비롯해 메시지, 의견 등을 서로 전달하는 것이라면, 컬래버레이션은 바로, 이 커뮤니케이션에서 한발 더 나아갑니다. 컬래버레이션이란, 두 상대가 더욱 깊은 관계를 유지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서로에게 합리적으로 납득시키는 것입니다. 모든 인간관계에서 컬래버레이션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직장에서도 교회공동체에서도 가족 구성원 사이에도 컬래버레이션이 필요합니다. 이런 관계를 유지 하려면 반드시 한사람의 헌신이 필요합니다. 서로에게 마음 문을 열고 컬래버레이션이 만들어 지기까지는 지속적인 한사람의 헌신과 희생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구주 예수님께서는 이것을 우리에게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서로사랑 하려면 한사람이 지속적인 섬김과 사랑의 희생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누가 먼저 희생하고 섬기고 사랑하겠습니까? 여유가 있는 사람이 해야 합니다. 마음의 여유, 시간의 여유, 경제의 여유, 건강의 여유, 내가 쓸 것도 부족하면 상대에게 줄 것이 없기에 일단 내가 모든 것에 여유가 있어야 사랑할 수 있답니다. 여유는 양보입니다. 여유는 손해 보는 것입니다. 여유는 관용하고 이해하고 기다려 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려면 내가 구주예수님의 사랑을 먼저 듬뿍 받아야 합니다.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에게 내게 필요한 모든 것을 받은 사람이 먼저 사랑하고 섬길 수 있게 된답니다. 구세주 예수님의 사랑을 입는 방법은 오직 기도뿐입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5:18) 예수님은 또 친히 말씀하십니다.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커뮤니케이션을 넘어 컬래버레이션이 되려면 내가 주님께 은혜를 많이 입어야 합니다. 참된 신앙인은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구주 예수님의 은혜를 체험하는 최고의 방법은 바로 "기도" 입니다. 쉬지 않고 기도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대속의 은혜를 입고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할 수 있답니다. 할렐루야 ~!! 우리를 죄와 사망과 지옥에서 구원해 주신 예수님의 명령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는 축복의 주인공이 바로 당신이 되길 주님께서 기다리고 계신답니다. 오늘도 내게 필요한 모든 것을 구주 예수님께 구하여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는 축복의 주인공이 되시길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은혜로운 찬양>  https://youtube.com/watch?v=fyTTArmuLws&feature=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