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열 27기임을 고려 7월 중 일자 장소 선정, 산우회 협조, 대략 참석인원 파악(70여명),
회장단 5명(회장/ 부회장/총무/재무/공보) 7월5일 식당 현장 방문, 서빙 팀장과 세부 협조:
야외식탁 배치/ 셔틀 차량 정시 운행 당부 / 선풍기 추가비치 / 4명 식탁별 음식과 음료 등
◎ 일시 / 장소 : `24.7.26금 13시 / 옛골토성 청계산점
★총무는 12시 도착 사전 점검 / 추가협조 : 인원 감소(60명)로 준비 식탁 수 축소, 산호회용
2개 식탁 지정/ 회의 여건 보장, 핸드마이크 시험 후 성능 월등한 식당 보유 앰프로 선택 결정
◎ 식탁별 기본 반찬 /주류 세팅 종료하자 회장단이 양태호 부회장 승용차로 제일 먼저 도착 후
1차 운행 셔틀버스 도착, 2차 운행 셔틀버스 도착, 김근배 부회장 최종 확인 후 대중버스로 도착
◎ 메뉴 중 돼지고기는 필히 익혀먹길 당부하며,정시에 동기회장 인사로 행사 시작, 중대 구분없이
도착순으로 편하게 착석했는 데 빈좌석이 많아 확인하니 산호회 일부인원 미도착( 산행 복귀 중
계곡에서 물놀이 중 분실한 귀한 물건 수색(?)하다 성과없이 늦게 도착했다고 ..)
◎ 고기메뉴 추가 신청은 안봉진 재무 통제하 부족함 없도록 제공된 후 된장찌게 또는 열무국수로
식사 후 커피 후식. 최종 참석인원은 지하철 방향 헷갈려 가장 늦게 도착한 00 동기를 끝으로 55명
(`23년 62명 참석했는 데 무슨 이유일까 참석인원 수가 줄어 들었네요........)
◎ 나이가 들어 방향 감각 헷갈려 버스 /지하철 잘못타기도 하고 잃어버리거나 잊기도 하는 게 정상(?)
그래도 끝내 행사에 참석하여 함께 즐거운 여름나기 보양시간 가졌으니 치매 걱정은 안해도 되겠지요
※ 장마는 끝났다고 하고 폭염은 당분간 계속된다고 하니 건강하게 잘 지내시어 10월 25일 금 강화도
가을 야유회에서 만나기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