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om/watch?v=D_81drmodEg&si=LmhcYmqpKTyEanoO
우주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우리를 맞이한 곳은 푸스효시 바다 위의 거대한 인공섬,
**'우주항공장'**이었습니다.
이곳의 우주왕복선들은 활주로 없이 거대한 새처럼 사뿐히 비상하고 착륙합니다.
하선과 동시에 무인 조종 하늘자동차
**'춘우셔시'**가 주인을 알아보고 마중을 나옵니다.
춘우셔시를 타고 내려다본 샤르별의 지상은 길도 다리도 없는 푸른 초원과 밀림,
그리고 구름처럼 출렁거리는 복사꽃 물결의 바다였습니다.
샤르별의 선경마을은 지구의 도시와는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마을 어디를 봐도 엉킨 전기선 하나 없으며,
모든 기기는 공중파 에너지를 무선으로 충전해 사용합니다.
특히 마을 한복판을 흐르는 시냇물은 바로 떠서 마셔도 좋을 만큼 맑고 깨끗하며,
아름다운 물고기들이 떼 지어 노닙니다.
이는 신선들이 음식을 만들지 않고 대소변을 보지 않는 **'무식무설'**의 삶을 살기에,
가정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 자체가 아예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친구
**'추시브'**의 무선 신호를 받고 무스미무니 선경마을 공원에 내렸습니다.
그곳에선 신선과 선녀들이 모여 노래와 춤,
유쾌한 게임으로 가득한 **'신선놀음'**에 열중하고 있었습니다.
샤르별의 존재들은 나이와 상관없이 평생을 청춘의 봄날 같은 열정으로 살아갑니다.
이 넘치는 에너지를 신선놀음이라는 고상한 문화로 승화시키며,
그들은 자유와 낭만 속에서도 신선의 품위를 잃지 않는 우주의 도(道)를 실천하고 있었습니다.
말을 배우고 걸음마를 떼는 순간부터 신선으로 양육되는 삶.
지구는 인간으로 태어나 고군분투하지만,
샤르별은 신선으로 태어나 낙원을 누립니다.
이 근본적인 시작의 차이가 우주의 운명을 갈라놓고 있었습니다.
나는 밤새도록 이어진 신선놀음 속에서 깨달았습니다.
진정한 지상낙원이란 기술이 만든 편안함 위에,
영혼이 가진 무한한 열정을 아름답게 꽃피우는 장소였습니나.
4차원 문명세계의 메시지 5권 - 샤르별의 자연, 문명과 신선 인류들
[桃仙堂 朴天洙 (도선당 박천수) 著]
첫댓글 고맙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
수고 많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