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산 "진달래" 축제
[2024년 4월 5일(음: 2월 27일)일출 6시 13분.일몰18시58분]
식목일인 오늘(5일)은
중국 산둥반도 인근의 고기압
가장자리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으며.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4도 ~ 영상 11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13~ 20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아동문학가 이원수가 쓴
'고향의 봄'
배경이 된 꽃피는 산골은
옛 창원 읍성이 있던
경남 창원시 의창구 천주산 일대다.
전국에서도 진달래로
유명한 곳이 천주산이다.
해발 638.8m 천주산
정상 부근에 진달래 군락지가 있다.
울긋불긋 진달래가
한꺼번에 필 무렵인
4월 초
매년 진달래 축제가 열린다.
제24회 천주산 진달래
축제가 6일 개막한다.
진달래 개화 시기가 빨라
지난해보다
축제를 일주일 앞당기면서
진해 군항제 기간과 겹쳤다.
정상철 천주산진달래축제위원장은
"진달래가 70% 이상 만개해
천주산 일대가
분홍색으로 물들었다"며
"벚꽃은 지기 시작하지만,
진달래는 지금이
가장 보기가 좋다"고 강조했다.
축제 마지막 날인 7일에는
산신제를 시작으로
진달래 가요제, 백일장·
그림 그리기 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천주산 등산로가 시작되는
달천계곡 입구 등에서 개최된다...빵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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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산 "진달래" 축제[2024년 4월 5일(음: 2월 27일)일출 6시 13분.일몰18시58분]
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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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0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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