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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십니다 답답한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3월 14일에 이사를 하였습니다. 제가 엘지유플러스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새로 이사한집으로 이전 신청을 하고 설치를 하려 하였는데 집주인이 새 원룸이라 외부 인터넷선을 설치하지 못하게 하더라구요 좀 부탁을 해서라도 설치하려 하였으나 너무 완강하게 구멍내고 하는것을 허락하지 않더라구요 자체 지역 인터넷을 설치해 두엇으니 공짜로 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부득이하게 해지를 해야 할거 같아서 위약금을 문의해보니 이런 경우는 설치가능지역인데 단지 집주인의 반대로 설치를 못하니 정상적으로 위약금을 물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이사할때 인터넷 설치부분을 확인못한 잘못도 있지만 위약금 50만원을 전액 내는것은 억울합니다. 그래서 고객센터에 1년정지 해주면 일년계약이니 다른곳에 가서 다시 살리겠다 해도 안된다고 하고 내가 고의적으로 해지를 할려는 것도 아니고 나는 계속해서 쓰고 싶은데 안되니 답답합니다 유플러스에서는 집주인과 이야기 해보라 하는데 집주인이 너무 완강하네요 위약금 전액은 너무 억울합니다 이런경우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