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sns 페미니즘 관련해선 한페이지 내 3개 가능
소녀시대 티파니 인스타 스토리 캡쳐
소녀시대 유리 인스타 게시물 캡쳐 (좋아요와 댓글 티파니)
소녀시대 수영 인스타 게시물 캡쳐 (좋아요와 댓글 티파니, 좋아요 정경호)
+) 빵-생존권, 장미-참정권을 의미
수영은 직접적으로 세계 여성의 날은 언급한 것은 아니지만
사진 속의 장미와 장미 이모지의 의미를 생각하면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올린 것이라 생각됨
+) 17년 8월호 더블유에서의 인터뷰 내용
Q) 다시 만난 세계를 부르는 이화여대 학생들의 영상을 봤나?
티파니) 소녀시대로서 자랑스러운 순간이었다. 지금은 페미니스트들의 시대고, 여성이 다른 여성에게 힘을 실어주는 메시지가 중요한 시기 같다. 우리 노래가 그런 역할을 한 것 같아서 기쁜 마음이 들었다.
Q) 데뷔 곡인 ‘다시 만난 세계’는 지난해 광장에서 널리 불리면서 젊은 세대의 ‘아침 이슬’이 되었다. 이화여대 학생들이 촛불 집회에서 이 노래를 부르는 영상을 봤나?
유리) 영상을 몇 번이나 봤고, 가슴이 벅차서 울기도 했다. 가수로서 큰 자부심을 느낀 순간이었다. 내가 이 일을 통해서 전하고 싶은 메시지였고 음악이나 퍼포먼스로 전달했던 영감이 실현된 거니까 남다를 수밖에 없었다. 데뷔 당시에는 가사를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한 채 맑은 눈으로 흉내 내는 거였을 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서 노래를 들으면서 가사들이 더 와닿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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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 너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