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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품실 차르르 초록으로 롱롱 티어드 원피스
초이사랑 추천 0 조회 529 08.08.02 18:16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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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8.02 18:57

    첫댓글 와우 너무 멋져요^^초이님은 역시 다이마루 달인이십니다. 저 방금 빅겐죠 원단으로 바느질 하다가 열받아 그만두고 이곳에 들어왔는데 초이사랑님 환한 미소보니 저도 기분 좋아지네요... 전 아직도 다이마루로 바느질하기 너무 어려워요 특히 스판사 사용하기 너무 힘들어요. 이렇게 뚝딱 잘 만드시는 초이님 제게 비결좀 알려주세요ㅠㅠ

  • 작성자 08.08.02 20:52

    저런, 그 원단 옷이 되면 너무 이쁜 원단인데..... 기분 전환하시고 다시 잘 만드셔서 꼭 보여주세요. 저 때문에 기분이 좀 좋아지셨다니 다행이예요. 감사드려요.

  • 08.08.02 19:08

    와~ 넘 이뻐요 원색이 어쩜 이리 잘 어울리세요 초이님은 정말로 뚝딱 뚝딱 잘 맹그시는것 같아요 부럽 부럽~

  • 작성자 08.08.02 20:55

    이런 원단은 어떤 옷이 될까 궁금해서 만들어 봤어요. 생각보다 는 잘 맞는 것 같아요. 이게 잘 맞으면 예쁘고 안 맞으면 촌스러울 수도 있거든요. 실제 색상은 사진보다는 더 진하고 선명해요. 고맙습니다.

  • 08.08.02 19:14

    하얀 피부와 초록이 너무 잘 어울립니다~ 뒷모습도 너무 이뻐요~

  • 작성자 08.08.03 12:10

    감사합니다. 차르르하다보니 어깨가 넓으면 나중에 흘러내리기도 하고 신경쓰이더라구요. 그래서 좀 고정시켜주는 의미도 있고 뒷태가 심심하지 않게 하려는 것도있고.... 가볍고 시원해서 좋습니다.

  • 08.08.02 21:55

    아궁^^원피스 넘 이뽀요^^ 소매도 특이하니 맘에 드네요^^...초이님 넘 부지런하세용ㅋ

  • 작성자 08.08.03 00:51

    요즘 쉬폰으로 이렇게 긴 원피스 많이 팔더라구요. 거기에 비하면 많이 부족하지만 흉내내고 싶었어요. 제가 본 것들은 다 나시에 짧은 청자켓이랑 입었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소매를 달았어요. 감사해요.

  • 08.08.02 22:25

    패턴이 많으신건지.어쩜 다양하고 이뿐 옷들이 뚜딱 나오시는지. 혹 도깨비방망이표 재봉을 쓰시나요? 부지런하기도. 전 애들 없을때 만들려고 천 내놓고도 바라만보고 후.

  • 작성자 08.08.03 00:54

    가지고 있는 패턴은 없어요. 그냥 생각난대로 원단에 바로 그려서 만들었어요. 쥔장님께 배운 걸 응용하는 거죠. 양재 프로그램에 티어드스커트 있었거든요. 그거에 티셔츠 만들때 패턴 그리는 법 배운 거 그대로 응요한거랍니다. 원단 꺼내 놓으신거 빨리 만드세요. ㅋㅎㅎㅋ

  • 08.08.02 23:06

    우잇.. 기존의 초이님의 작품과는 또다른 분위기네요.. 어디 넗은 초원에서 시원한 바람 맞으며 산책하면 딱 좋은 느낌이랄까.. 목가적인 분위기... 보자마자 그런 생각이 드는 편안해 보이는 작품이네요.. 개인적으로 핫피스로 포인트 주는거 좋아라 하는데 초이님 핫피스도 탐나네요.. ㅋㅋ 차르르 다른 색감의 원단으로는 어떤 작품이 또 탄생할지 기대감 만땅임다~~

  • 작성자 08.08.03 10:12

    빙고!!! 해무님이 말한 그대로예요. 그런 느낌 내려고 만든 거예요.초원에서 편하게 거닐며 자연을 만끽하고픈 그런 상상.....그런 상황이 주어질지 모르겠지만요. 우리 딸들은 엄마 키 더 작아 보인다고 별로 안좋아했지만 몇몇 보신 엄마들은 너무 이쁘다고....제가 누구말을 들었을까요??당연 엄마들 말!! ㅋㅋ차르르한게 촉감도 좋고 기분도 좋습니다. 감사!!

  • 08.08.02 23:44

    우와 분위기가 끝내주네요. 아마도 날씬하신 몸매가 옷을 더 멋스럽게 만들어주나봐요 솜씨가 넘 좋으세요. ^^&

  • 작성자 08.08.03 10:14

    날씬한건 아니고요, 원단이 좋아서 그럴거예요. 저 풍성한 원피스 사이로 안전하게 살들을 다 숨길 수 있답니다. 티어드 스커트의 응용이고 층마다 길이를 조금 길게 했을 뿐입니다. 꼭 해 보세요. 색다른 기분이 들어요.

  • 08.08.03 09:29

    아주 엘레강스해 보이세요. 피부톤이 희셔서 색깔이 확 사네요~

  • 작성자 08.08.03 10:15

    엘레강스~~~~~.감사합니다. 원단으로만 봤을 때보다 옷이 되었을 때 더 분위기가 사네요. 원단만 봤을 땐 좀 고민이 됐었어요.

  • 08.08.03 10:55

    색깔이 시원해 보이고 아주 편안해 보여요. 그냥 원피스인줄 알았더니 역시나 쎈쓰있게 끈도 달고 뒷태 포인트~^^얌전한 핫피스가 고급스럼을 더하니 금상첨화~ 개인적으로 롱치마를 좋아해서 초이님 작품보고나니 맘이 동합니다. ㅋ 즐건주말되세요~

  • 작성자 08.08.03 11:32

    차분한 바쟁이님 롱롱 치마 입으시면 정말 분위기 있을것 같아요. 꼭 만들어 입으시고 보여주세요. 바세에도 롱~~~한 분위기가??ㅋㅋ 감사합니다

  • 08.08.03 14:49

    우와~~~~~ 뒷태가 아주 멋지세요. 저도 초이사랑님 입으신 칼라 좋아라하는데~~^^~~ 우왕~~ 넘 멋져요.

  • 작성자 08.08.03 20:58

    예쁘다 하시니 기분이 좋습니다. 좋아하시는 칼라라니 더 기쁜데요? 저도 초록으로는 처음해봤어요. 그런데 괜찮은것 같아요. 감사해요.

  • 08.08.03 16:38

    특히나.. 초이님은 어떤 컬러든 다~~~ 소화하시는 타고난 흰피부가 왕왕~~부럽답니다.. 부분부분 포인트가 압권이네요^^ 아주 ~~ 예뿌고 화사해요^^

  • 작성자 08.08.03 20:59

    애써서 구해 주신 원단 잘 쓰려고 해요. 덕분에 옷만든 즐거움이 컸어요. 우리 남편도 이쁘대요. 감사해요.

  • 08.08.03 18:22

    초이사랑님 멋쟁이!!! 어떤 디자인도 모두 소화하시네요. 앞모습볼때 얌전한 스타일이네~ 했더니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시는 뒷모습 역시~~~ 예뻐요.

  • 작성자 08.08.03 21:01

    기대요??ㅋㅎㅋㅎㅋ 어떤거 기대 하셨는지~~~잉. 우리 아이들 이구 동성으로 "예사로운 원단이 아니야, 예사로운 등짝(?진짜 이렇게 말함)이 아냐, 예사로운 우리 엄마 아니야....."지네들 맘에는 별로라는 거죠ㅎㅋㅎㅋ 초록도 가끔 만들어 보고 싶어요. 감사해요.

  • 08.08.04 00:43

    와우 ~ 멋져용!! ㅋㅋㅋ 너무이뻐요 ㅋㅋㅋㅋ~하면서 큐티!! 한 느낌이 ㅋㅋ 뒤에 크로스로(?) 꾸민것도 너무 이쁘구요 ㅋㅋ 세번째 사진은.. 어쩐지.. 서인영이 즐겨입는듯한 스타일로다가... 올인원 알라딘바지같은 느낌이들어요 ㅋㅋ 알라딘바지처럼 만들어입어도 이쁘겠어요 ㅋㅋㅋ 완젼 너무 사랑스러우세요 > _<//

  • 작성자 08.08.04 09:36

    알라딘 바지 이름이 너무 재미있네요. 갑자기 롱~~~한게 입고 싶어서 해 봤어요. 가끔 웹 서핑 하는데 요즘 쉬폰 소재로 이런 스타일 몇군데서 파는 데 꽤 비싸더라구요. 특히 "오샤레"라는 인터넷 쇼핑몰 보고 자주 흉내내려고 하는데 거기서는 밑단과 허리쯤을 다른 원단으로 배색하여 예쁘더라구요. 그러고 56,000원인가 그러던데요? 그리고 주문 폭주래요. 그래서 으흠, 56,000원 벌어봐?? 그러고 만들었다는....거의 비슷하게 흉내내고는 혼자 자뻑!! 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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