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피겨스케이팅 스타 아사다 마오
밴쿠버 올림픽을 앞두고
러시아의 세계적인 코치 타라소바를 영입해서 맹훈련을 한다
그렇게 시작된 밴쿠버 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팅
첫날 쇼트프로그램
마오는 이날 컨디션이 좋았다
연기를 잘해놓으니, 일본 버프가 더해져서
73점이라는 말도 안되는 고득점이 나온다
기뻐하는 타라소바 코치
한국의 피겨 팬들이
쟤는 맨날 자빠지더니 하필 오늘 잘하냐?
하며 불안감에 떨고 있을 때
마오의 다음 차례로 나서는 선수
김연아
미친 경기력
환호하는 김연아의 코치 브라이언 오서
인터뷰중 상황을 직감하고 표정이 변하는 마오
응 78점
세계신기록
그리고 다음날 시작된 프리스케이팅
역대 최고의 연기와 함께
밴쿠버 올림픽 여자피겨 금메달의 주인이 가려진다
"퀸" 김연아
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무토우류지
첫댓글 정말 우아하고 아름다우면서역대급 강철멘탈이기까지 하니진정한 여왕입니다.
정말 역대 최고죠저 때 낮시간 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음식점이고 구두방 이고모두 저 경기 보고 있었죠 ㅎ이런 부담감을 가뿐히 이겨내고월드레코드 찍는 김연아님다시 봐도 소름 입니다
첫댓글 정말 우아하고 아름다우면서
역대급 강철멘탈이기까지 하니
진정한 여왕입니다.
정말 역대 최고죠
저 때 낮시간 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음식점이고 구두방 이고
모두 저 경기 보고 있었죠 ㅎ
이런 부담감을 가뿐히 이겨내고
월드레코드 찍는 김연아님
다시 봐도 소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