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문에가 많더군요..듣다가 짜증나서 그럼 계속 야당하면 될 거 아니냐..네 넘부터 그래...과거 고마움 표시하지 않은 거부터 ..그 되먹지 못한 잘난의식에..반사회적인 충동성까지..한꺼번에 쏟아내게 되는 요즘이다..전화를 지들이 지우거나 팀톡에서 빠져나간다.
제발 그래라~먹여 살리느라 많이 힘들었다^^
그리고는 맘이 편해졌다..나이들면 소중한 사람만 만나기도 힘이 들어진다..젊을 때부터 정리들 잘 하시라..생각 자체가 이렇게나 차이가 크다..두고두고 해만 끼친다..장담컨데 강남 십년 안 남았다..벌써 그렇다. 가장 비싸게 팔린 아파트가 용산서 나왔다..
이따금 가 보지만 별 볼일 없다..그리고..일본여행이야 싼맛에 가는 것이고..도쿄 아냐 뉴욕을 가 봐도 서울만한 곳이 없다..오래된 명동.종로.광화문..궁..궁..궁..그리고 멋진 산과 조화로운 한강 뷰~ 정치권서도 과거 일류고 출신들 힘 못쓴다..당근이다..강북서 강제 이전 시키고..
다 끌어올렸으니..문화의 수준자체가 물질만능이고 요즘엔 마약까지 횡횡한다..여기 예의바른 소도시 춘천이 가장 살기좋다..국회의원도 겸손한 민주당..시장도 그렇구
..초딩생들이 누군지도 모르면서 인사하고 가고..친절하며 휴지줍는 건 몸에 배어있다..가장 깨끗한 도시..
가장 깨끗한 식사..가장 깨끗한 공기와 물..그리고 넉넉한 여유가 있으면서... 돈자랑을 창피스럽게 생각하고 사계절 예술마당과 온갖 축제..익스트림이 펼쳐진다..한줌도 안되는 학생들 사이에서 손흥민을 비롯 박사마을까지 있어..준재들이 배출되고 사건사고가 가장없는 휴양성 여행지로 살기좋은 도시와 도시 뷰~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나이들면 오시라..더 이상의 천국은 없다..돈없이 다닌다고 누가 나를 얕잡아 보리요..시민참여 정치라 왼갖 동아리 천지에 여성파워가 풀이라..허지만 조신하다. 중간중간 커피도 주고 대화도 나눠주고 실버들은 밥값도 반값이고 거의 무료다. 관광소득이 많기 때문..뭐..서울의 젊은이들 이질감 없다..
나도 내내 거기 토박이로 50년 살다 들어와 십년이므로..이게 나라인 겁니다..얼마던지 가능해요..그러니 바꾸기에 전념들 하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