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합창단 기획담당 전상철입니다
저희 부산시립합창단이 로마인칸토 초청으로[ roma in canto] 세계평화음악회란 주제로
14일 바티칸미사시 합창을 17일 알레시오성당에서 ,18일 알체리오성당앞 광장에서 야외공연을 21일 로마한인교회에서 음악회를 가지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오셨어 격려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바티칸에서 미사시 주교황청대사관 관계자님께서 필요한 사항들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래의 내용으로 로마초청음악회를 가지고자 합니다
많은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부산시립합창단 전상철 82-11-561-8130, jscd114@hanmail.net
-----------아 래------------
[부산광역시립합창단 초청 로마 연주 프로그램]
지휘 김강규 Conductor Kim, Kang kyu
연주: 부산시립합창단Chorus : BUSAN METROPOLITAN CITY CHORUS
CONCERT'S DATE IN ROME
⊙ GIOVEDI' 14 GIUGNO 2007:
MESSA IN SAN PIETRO IN VATICANO. ORE 17 , 00
바타칸 성 베드로 성당 공식미사 2007년 6월 14일 오후 5시
Laudate Dominum(W.A.Mozart)
Ave Maria(A.Bruckner)
Ave Verum(C.Saint-Saens)
Ubi Caritas(M.Durufle)
Sanctus(C.Courtney) 혹은 예수 나의 기쁨(우효원)
⊙ DOMENICA 17 GIUGNO 2007:
CONCERTO PER LA PACE BASILICA S. ALESSIO, ORE 20.45
세계평화음악회 알레시오성당 2007년 6월 17일 오후 8시 45분
합 창
- Kyrie(J.G.Rheinberger)
- Sicut Cervus(Palestrina)
- Pater Noster(Orlando di Lasso)
- Ave Verum(C.Saint-Saens)
- Ave Maria(A.Bruckner)
- Sanctus(C.Courtney)
중 창
- If Ye Love Me(T.Tallis)
- Abend Lied (Josef Gabriel Rheinberger)
- Miserere Mei(G.Allegri)
합 창
- Battle of Jericho(Arr.M.Hogen)
- Jesu meine Freude(Bach - Uh, Hyo-Won)
⊙ LUNEDI' 18 GIUGNO 2007:
CONCERTO AL CELIO, ORE 21.00
알체리오 성당광장 2007년 6월 18일 오후9시
- Kyrie(J.G.Rheinberger)
- Sicut Cervus(Palestrina)
- Pater Noster(Orlando di Lasso)
- Ave Verum(C.Saint-Saens)
- Ubi Caritas(M.Durufle)
- Ave Maria(A.Bruckner)
- Sanctus(C.Courtney)
- Battle of Jericho(Arr.M.Hogen)
- 고향의 봄(이영조 편곡)
- 보리밭(윤용하)
- 향수
- 경복궁타령
- 아리랑(백현주 편곡)
- 축배의 노래
- 예수 나의 기쁨(바흐-우효원) 등
⊙ ROMA KOREAN CHURCH 20 GIUGNO 2007:
Via dei quintili N. 32-38. 00175
로마한인교회 2007년 6월 20일 오후 7시30분
합창 1.
-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편 23편, 윤지영)
-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편 46편, 백현주) 곡중 솔로 이정란
- 목마른 사슴(시편 42편, 최석태)
합창 2.
- 고향의 봄(이영조 편곡) 곡중 솔로
- 보리밭(윤용하)
- 향수
- 아리랑(백현주 편곡)
합창 3.
- 자비하신 예수(Pie Jesu, A.L.Webber) 곡중 솔로 김나영, 최선희
- 감사해요 주님의 은혜(정윤용)
- 예수 나의 기쁨(바흐-우효원)
지휘자 김강규
지휘자 김강규는 현재 한국 합창계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젊은 지휘자들 중의 한 사람이다. 아울러 그는 성실하고 진지한 모습으로 늘 아름답고 감동있는 합창음악을 만들어 내기 위해 정진하고 있는 지휘자이기도 하다.
일찍부터 합창음악에 관심을 가지고 그것의 성취에 목표를 두고 공부한 김강규는 서울음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독일과 네덜란드에서 성악과 합창지휘 디플롬을 획득했다. 독일에서 그는 쾰른과 부퍼탈 국립음대에서 성악을 공부했는데, 쾰른음대에서는 당시 그곳 음대 합창 지휘과교수로 있던 요하네스 횜베르크를 만나 그와 함께 수업하면서 그로부터 다양한 합창세계를 경험하며 아울러 그의 합창음악에 대한 많은 영향을 받았다. 후에는 네덜란드 마아스트리히트음대에서 계속해서 합창지휘를 공부하여 그 곳에서 합창지휘 디플롬을 받았다.
7여 년 간의 학업을 마치고 1996년 귀국한 그는 대구시립합창단, 광주시립합창단, 제주시립합창단 등을 객원지휘 했으며, 1999년 10월부터 부산광역시립합창단의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시립합창연합회의 부회장직과 부산합창연합회 회장직, 울산대학교 겸임교수직을 맡고 있다.
부산광역시립합창단
1972년에 창단된 부산광역시립합창단은 우리나라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립합창단 중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이 역사를 바탕으로 부산광역시립합창단은 현재 한국합창을 이끌어가는 합창단 중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30년이 넘는 역사를 통해 부산시립합창단은 세 차례의 해외초청공연(호주, 뉴질랜드,독일,)을 비롯 122회가 넘는 정기연주회 그리고 수백회가 넘는 특별연주회 및 찾아가는 예술단공연 등을 통해서 합창단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는데 모든 단원들이 혼신을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특히 지금까지 부산아시안게임, 부산합창올림픽, 월드컵,APEC 등 부산에서 치루어진 큰 여러 국제행사에서도 주어진 역할을 통해 부산합창음악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렸다.
부산시립합창단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르네쌍스 합창음악에서부터 현대합창음악 중에서 가장 중요한 합창문헌들을 다루고 있으며 특히 지역창작음악의 활성화를 위해 매년 지역작곡가들의 새로운 작품들을 무대에 올려 소개함으로 지역을 연고로 한 새로운 합창의 모습을 만들어 가려 노력하고 있다.
현재는 초대지휘자 임종길을 비롯 강기성, 이규택, 김광일, 유봉헌, 이상열 등 6명의 지휘자에 이어 김강규 7대 지휘자가 지휘봉을 잡고 있으며 50여명의 단원들과 함께 늘 새로운 프로그램과 연주기획으로 음악회를 찾는 청중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첫댓글 아무쪼록 좋은 연주회가 되시길 빌며 또한 모든 일정이 주님안에서이루어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