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제 ‘전대미문 쓰리핏 도전’이라는 것 때문에 너무 설레발을 쳤나봅니다.. 브래디는 그냥 최고존엄 goat에요. 마홈스가 무섭게 따라잡으려 노력하겠지만 훗날 마홈스 은퇴 뒤에도 여전히 브래디의 등뒤를 바라보고 있을 것 같습니다. 브래디를 넘냐 마냐는 의미 없는 논쟁 같고, 마홈스가 은퇴 후 브래디와의 거리를 얼마나 좁혔느냐가 관건 같아요. 브래디는 nfl 내에서 비교대상을 찾을 게 아니라 타종목 goat와 비교해야되요. 이를테면 조던vs브래디 처럼..
첫댓글 3-28 뒤집던거 엄마랑 보면서 응?? 했었는데 홈스 다시 일어서거라 ㅋㅋㅋ
제가 어제 ‘전대미문 쓰리핏 도전’이라는 것 때문에 너무 설레발을 쳤나봅니다.. 브래디는 그냥 최고존엄 goat에요. 마홈스가 무섭게 따라잡으려 노력하겠지만 훗날 마홈스 은퇴 뒤에도 여전히 브래디의 등뒤를 바라보고 있을 것 같습니다. 브래디를 넘냐 마냐는 의미 없는 논쟁 같고, 마홈스가 은퇴 후 브래디와의 거리를 얼마나 좁혔느냐가 관건 같아요. 브래디는 nfl 내에서 비교대상을 찾을 게 아니라 타종목 goat와 비교해야되요. 이를테면 조던vs브래디 처럼..
마홈스는 아직 젊으니 계속 또 나아가면 될거같아요.
칩스, 빌스, 레이븐스의 3각 구도가 굳혀진 AFC 앞으로도 기대되고요. NFC는 음 베어스 벤존슨이 일한번 내줬으면.
마홈스는 브래디와의 슈퍼볼 맞대결에서 0터치다운 패배에 이번 슈퍼볼은 역사에 남을 완패여서 당분간은 고트논쟁은 안나올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