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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칼럼] 연방제 흡수통일의 50년 환상에서 깨어난 북한
입력 2024.01.12. 03:20업데이트 2024.01.12. 07:23
https://www.chosun.com/opinion/chosun_column/2024/01/12/FWK3UYXTLFC4HCKMY6UTG32NR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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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벽두 대남 담화문
남북을 적대적 국가 관계 규정
연방제 되면 남한 내 친북세력
자기편 들어준다 믿었던 북한
이제는 완전히 미련 접어
우리도 이제 생각 바꿀 때
민족 아닌 국가로 접근해야
남북 협력·안보 관리 효과적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2월 28일 평양에서 열린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 3일 차 회의에 참석해 앉아 있다./조선중앙TV 뉴시스
카르타고의 장군 한니발은 기원전 218년 2만6000명의 소수 병력으로 알프스를 넘어 로마를 침공했다. 당시 유럽 최강국이던 로마는 매년 9만 명의 대병력을 동원해 총력 항전했으나 한니발의 신출귀몰한 전략으로 연전연패를 면치 못했다. 한니발은 그 후 16년간이나 이탈리아반도를 종횡무진 누비면서 10여 개 도시국가로 구성된 로마연합 구성국들이 로마를 배신하고 카르타고에 자진 복속해 오기를 기다렸다. 그러나 한니발 군대의 압도적 위세에도 불구하고 한두 개 도시국가만 로마를 배신하는 데 그쳐, 결국 한니발의 로마 정복은 실패했다.
6·25 전쟁 당시 남로당 총수 박헌영은 북한군이 일단 서울을 점령하면 남한 전역에서 좌익 세력의 봉기가 촉발되어 쉽사리 통일이 달성되리라 호언장담했다. 그러나 북한이 기대했던 봉기는 어디서도 일어나지 않았다. 2022년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는 일단 우크라이나 합병을 위한 전쟁의 기치만 올리면 우크라이나 전역에서 친러시아 봉기가 이어져 사흘이면 평정이 가능하리라 기대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어디서도 친러시아 봉기는 없었다. 이런 현상은 시진핑이 대만을 침공해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북한은 김일성이 1973년 ‘고려연방제’ 방식의 평화통일을 제창한 이래 50년간 이를 고수해 왔다. 이는 남북이 각기 기존 정치체제를 유지하면서 하나의 연방제 국가로 통합하자는 주장이다. 그 주장의 이면에는, 연방제 통일이 이룩되면 남한 내 친북 세력의 협조로 북한이 연방정부와 의회에서 압도적 주도권을 장악하리라는 계산이 깔려 있다. 이는 말하자면 북한 방식의 평화적 대남 흡수통일 구상이었다.
북한은 과거의 대남 군사적 우위가 점차 사라지고 1990년대 들어 무력통일 역량이 급속히 쇠퇴하자 비군사적 방법으로 남한을 흡수통일하기 위한 고려연방제와 평화체제 구상에 더욱 집착했다. 이의 실현을 위해서는 남한 내 우호 세력의 적극적 호응이 필수적이었으나, 실제로는 북한의 기대에 못 미치는 불만스러운 수준이었다. 김대중 대통령과의 2000년 6·15 남북공동성명에서 ‘낮은 단계의 연방제안’에 대한 의견이 접근되었고, 노무현 대통령과의 2007년 10·4 남북공동선언에서 ‘6·15 선언의 적극 구현’이 합의됐으나, 2018년 문재인 대통령과의 9·19 평양공동선언에서는 연방제 통일 문제가 자취를 감췄다.
연방제 통일안이 표방하는 일국가이체제 논리의 중요한 시험대였던 홍콩의 민주주의가 중국 공산당에 의해 여지없이 짓밟힌 상황에서, 설상가상으로 민족 문제에 무관심한 MZ세대까지 등장해 고려연방제가 설 땅은 사라졌다. 국내 친북 세력에게도 이제 북한 문제는 단지 정치적 수단일 뿐, 누구도 여생을 북한에서 보내거나 자식을 북한에 유학 보낼 사람은 없다. 그들이 북한에 제공해 온 경제원조도 유엔 제재로 차단되었고, 북한이 천신만고 끝에 이룩한 핵무장도 한국에 대한 북한의 우월성을 보장해 주지는 못했다. 무심한 세월의 변화 속에 오직 북한 당국만이 대남 흡수통일의 헛된 망상을 간직해 왔을 뿐이다.
그런 가운데,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새해 벽두 대남담화문을 통해 한국을 ‘대한민국’이라 칭하면서 남북 관계를 민족 관계가 아닌 ‘적대적 국가 관계’로 규정했고, 김정은 위원장은 한국을 ‘주적’이라 칭하며 한국이 무력 사용을 기도하거나 북한의 주권과 안전을 위협하면 역량을 총동원해 초토화하겠다고 경고했다. 이러한 북한 움직임은 대남 위협이라기보다는 고려연방제를 통한 대남 흡수통일 환상의 종말을 합리화하는 동시에 한국에 의한 흡수통일 가능성에 대한 숨겨진 두려움을 표출한 것으로 보인다.
북한의 이런 대남정책 변화는 우리 대북정책에도 중요한 시사점을 준다. 한국은 자유민주 체제로의 평화통일을 추구해 왔으나, 합의를 통한 분단국 평화통일의 성공 사례는 인류 역사상 선례가 없다. 핵무장 북한이 아무리 심각한 경제난에 처한들 스스로 공산체제를 버리고 투항해 올 가능성도 없다. 고려연방제가 비현실적이었듯이 우리 통일정책도 현실성은 적어 보인다. 그러니 이젠 우리도 남북관계를 애매한 특수관계로 취급하기보다는 차라리 국가 간 관계로 정립해 국제법을 적용하는 것이 남북 협력과 안보 관리에 더 효과적일 수 있다. 과거 분단시대의 동서독 관계도 양측 외교부가 관할하는 국가 간 관계였으나, 이는 독일 통일에 아무 장애도 되지 않았다.
2024.01.12 05:58:22
한국과 북한은 동족이 아니고 이젠 완전히 적대 국가다. 호전적인 북한과 국내 종북 좌파 세력이 합심해 한국 적화 통일 위한 전쟁 벌일 가능성 크니 항시 만반의 대비 태세 갖춰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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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06:03:45
자유민주주의를 잘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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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05:53:05
한 민족이란 생각이 언제부터 사라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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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06:03:13
한국은 북한에게 超隔差 전략으로 해야 하는데, 이를 햇볕정책이라는 이적질로 망가뜨린 게 도요타 다이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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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06:20:58
연방제 꿈꿨던 핵대중. 그 꿈에서 못 깨어난 개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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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06:39:51
특수 조직인 북한이 언제 돌변할지. 강력한 국방력 만이 저들의 흉계를 차단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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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06:31:52
이 땅의 종북 얼치기 좌파들이 북한 정권에 등을 돌렸다는 생각은 틀렸다. 저들은 그릇된 이념에 물들어 세상이 두 쪽 나도 저들에 맹성하는 토착 골수 빠갱이와 북한정권에 무엇인가 코가 꿰어 앞잡이 노릇을 하는 자들, 그리고 이들에 부화뇌동 하는 자들이다. 6.25 때 북괴군 침공에 대한 남한 내부의 내응이 없었던 것은 전쟁전 남로당 일파에 대한 대대적인 검속으로 주력이 대거 월북했기 때문에 조직적인 저항을 할 여지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곳곳에서 좌익분자들의 준동으로 민간인들이 큰 피해를 당했다. 지금은 아예 내놓고 종북활동을 해도 손도 대지 못하는 상황이니 그 때 보다 더 위험하다. 저들이 말하는 더러운 평화란 것이 무엇이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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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06:14:18
북한과 대화를 할 수 있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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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06:20:31
하니 김정은이가 믿는 구석 그동안 공들여 사육 했던 토착 종북 굴종 공산주의 추종 맹종 무리들을 쓸어내야만 우리가 온전하고 평온하고 복된 번영된 삶을 누릴 수가 있다는 증거다 우리를 지켜내는 유일 무이한 방도는 토착 종북 굴종 불순분자 무리들 완전하게 ?>爭뺨?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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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06:11:08
북한 체제로 통일되면 얼마 안 가서 김정은은 끝난다. 남한 주민이 독재 세습을 절대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남한 체제로 통일해도 북한 땅을 남한 수준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개고생을 해야 한다. 이제 실제적 이산가족도 거의 없어진 마당에 그 누구에게도 바람직하지 않은 통일을 뭐하러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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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06:38:41
남한내 간첩들도 북한이 싫다,겉으로만 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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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06:12:46
헌법 제3조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부속도서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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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06:14:02
한핏줄을 타고 난 兄弟姉妹 사이에도 父母 子息 사이에도 갈등이 존재한다. 하물며 수십년을 어르렁그린 南과 北이 檀君의 子孫이라 하더라도 수천년이 흘러흘러 이제는 異民族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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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06:52:15
이승만의 북진 통일은 미국에 의해 좌절됐다. 대한민국을 우습게 만든 김대중의 했빛정책은 무식한 전라도 선상님의 작품 이었다. 사악한 노무현, 문재인은 모두 돈 싸들고 북한에 가서 조공을 올렸지만 나라가 이꼴이다. 빛의 속도로 핵과 핵탄두 개발해서 실전 배치해라. 한미일 동맹은 동맹일 뿐 우리나라는 우리가 지켜야 한다. 나랏돈 자랑하며 저소득층 무상 대학교육 하지말고 핵 개발에 집중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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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06:55:26
남한내 공산주의자,종북좌파들[이해찬,문재인,임종석등...] 북에 보내서 재교육 받게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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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06:41:35
이제까지 수십년간 읽어 본 대북관계 기사중 최고! 정확하고 객관적! 대한민국 자체핵무장이 평화통일을 위한 최선의 대책이다. 우리만이 우리를 지켜줄 수 있다. 이는 역사의 가르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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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06:46:41
감정을 자극하는 민족이라는 단어는 이제 북한을 향해 사용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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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06:41:48
지금까지의 남북관계 컬럼중 가장 정확하게 설명한 내용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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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07:59:27
북한은 연방제로 흡수통일을 하려한 것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무력으로 적화통일을 추구해 왔다. 다만 연방제 통일주장은 속이기 위한 구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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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07:33:16
북한이 무력으로 남한을 적화 통일은 핵무기 사용하지 않고는 불가능함을 깨달은 것 같다. 만일 핵 공격으로 남한을 점령 하면 자신도 죽게 될 것이고, 설령 살아서 남한을 점령해도 핵 공격으로 초토화 된 남한을 통치 할 능력이 없음을 깨달은 것 같다. 그러나 공산주의 자들은 남한의 주사파와 그들이 심어 놓은 간첩들을 이용하여 남한 내에서 폭동으로 접수를 시시때때로 시도하는 것은 포기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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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07:23:22
남북관계의 바른지적 모두 공감한다.어릴때부터 우리의소원은 통일이란 노래를 듣고 불렀다.지금 자라나는세대 아무도 그노래 부르지 않는다.통일 원하지 않는다.학교에서도 배웠겠지만 나는 초3되는 손자둥이들에게 북 괴는 우리의적이라고 동족이지만 사상이다른 적국이라고 말해주고 가르친다.섞일수없는 환경과체재속에 살면서 평화를 부르짖고 합해질수있다 발광하는 자들을 결사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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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06:59:07
동족은 무슨, 남쪽 국회 삘강이들이나 동족이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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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06:45:38
문재인을 강제 북송하자! 김정은과 같이 놀다보면 김정은도 자유에 물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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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06:34:13
지당한 말씀 입니다 우리는 그냥 우리데로 산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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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06:29:08
종북좌파들아 환상에써 깨어나라. 싫으면 가족데리고 북한에가서 살던지. 북한이 남침하면 너희 종북좌파들이 가족 포함해서 남침즉시 제일먼저 죽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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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07:11:21
부칸도 타국,조선족은 중공인, 재미동포는 미국인, 사실관계 명확히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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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08:07:49
어정쩡하게 평화도 전시도 아닌거 보다는 오리려 잘되었네 , 확실하게 안보태세 확립하고 대북지원 예산은 심리전과 국방예산으로 돌리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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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07:30:10
내 마음속에는 언젠가 저들이 '서울 불바다'라고 위협을 할때부터 같은 민족이라는 개념이 사라졌고 언제 어느 순간에 전쟁이 일어날까 심히 걱정이 들었었다. 이후 김대중대통령의 방북에 일말의 기대를 했건만 혹시나가 역시나가 되었었다. 따로 살다가 합칠수야 있지만 언젠가는 합칠것이라고 막연히 희망하는건 옳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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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06:28:54
원래 겁먹은 개가 요란하게 짓는 법이다. 그냥 내버려두면 된다.지풀에 지가 지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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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06:28:42
통독 관련해 브란트 총리의 동방정책이 핵심. 당시 서독 대통령 비서실에 동독 간첩이 득실 득실. 통독 조건으로 동독의 기득권을 인정하여 두고 두고 서독 국민에게 부담. 3세대 지나야 된다네요. 죽어라 일하면서 동독 국민을 먹여 살리는 착한? 서독 국민. 우리가 갈 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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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07:28:48
지금의 종북좌파당인 민주당은 고려연방제를 줄기차게 주장한 김대중이 만든 당이나 마찬가지다. 아마 이재명의 머릿속엔 우리나라를 공산화하기 위한 생각에 골몰하고 있을 거다. 그런데 현실은 공산화의 가망성이 점차 사라지니 속내가 많이 복잡할 거다. 이번 선거에서 절대 종북좌파당에게 표를 주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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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07:07:14
독일과 오스트리아는 합스부르크 왕국때 한나라 였으나 이제는 이웃 나라로 잘들 살고있다. 남한과 북조선도 이젠 이웃나라로 서로 싸우지나 말고 그냥 따로 지내기로 하는게 좋겠다. 차제에 양산에서 꿈틀대는 북조선 고첩들은 아오지로 이주들 가는게 서로에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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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06:31:01
윤대통령의 대북정책이 성공을 거둔것으로 봐야 한다. 좌파정부의 대북관과 정반대로 대한민국의 국제적 외교력과 강력한 군사력을 바탕으로 이루어 낸 결과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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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06:11:10
동족이란 소리는 그만하자. 북쪽은 김 일성족으로 전제주의 독재 왕정국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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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08:21:50
참으로 옳고 맞는 말이다. 북한이 우리 민족인가? 아니다. 조선족이 우리 민족인가? 아니다. 개와 늑대 너구리가 같은 종족인가? 아니다. DNA가 비슷 하다고 같은 종족 아닌것 처럼 남북도 이젠 다른 종족화 됐으므로 그냥 이대로 따로 간섭 없이 살면 된다. 통일 어쩌구 잠꼬대는 벌써 집어쳐야 되는데 정권 탈취 유지용으로 좌파스키들 얼마나 우려 먹었나? 진즉 이런 의견이 나와야 했슴에도 여태껏 한넘도 없었다. 비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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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08:21:07
전쟁 수행 능력이 모자랄 땐 연방제 등으로 적을 속여야 하는 것이고, 전쟁 수행 능력이 우위에 서면 속임수는 걷어내고 무력으로 삼켜 먹는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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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08:11:19
대한민국과 조선으로 따로따로 살자. 통일은 불가능이다. 도발, 간첩, 군비, 핵위협, 저들이 돼지앞에서 박수치는 꼬라지 등 생각만해도 몸서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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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08:10:33
통일하지 맙시다! 그냥 핵무기 껴앉고 굶어 죽으라고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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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08:09:34
이젠 북한에 살던 혈족들도 사라졌습니다. 지구상에는 같은 언어와 풍습을 가진 같은 민족이지만 저마다 형편에 따라 다른 나라로 존재하는 국가들 많습니다. 이젠 냉정하게 현실을 바라보고 서로 다른 길을 갈 수밖에 없습니다. 이웃에 있는 적대 국가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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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07:55:53
이제 과감하게 적색분자 색출 해서 교육 해야한다 분명한 전향 기록없이 국가의 어떤 공무도 해서는 안된다. 법으로 제정 하여 적색분자는 소멸 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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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07:49:03
한때 연방제에 선상님도 혹해서 돈 많이 주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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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07:35:16
민족적 개념은 이미 김일성의 백두혈통이라는 괴상한 용어가 탄생하는 순간 북한 주적 무리의 우리민족이란 개념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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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07:32:49
분단 70년이다. 이제는 거의 이 민족이다..체제도 다르고 생각도 다르다.서로 무력 해결도 불가능하다. 너의 는 너의 대로 우리는 우리 대로 살자..너의 는 생각만 해도 골치 아픈 존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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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07:23:57
월남은 공산화이후 100만명이 숙청당했네요 저놈들을 믿을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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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07:22:43
베트남이 적화 통일 되자 남부 베트남에서 공산주의 활동을 하던 조직인 베트콩 단원들을 모두 학살하여 없애 버렸었다. 베트콩 단원들은 적화 통일 되면 무슨 대단한 보상이라도 받을 것이라는 환상에 젖었지만 막상 북쪽 공산 세력들은 이용 가치 없어진 베트콩 부터 없앴다는 사실을 우리 나라 친북 좌경 세력들도 참고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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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07:22:38
김정은이 세습독재국가는 세계 최빈국으로 핵 안고 행복하게 너희들끼리 잘 살아라.종북 주사넘들도 미련 버리고 김정은 장군품에 안겨라. 우리는 자유민주국가에서 우리대로 잘 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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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06:57:19
한민족이 아니라고 할려면 ... 헌법부터 바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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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06:56:06
현 정부에서 안보지침서로 사용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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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08:26:30
피는 믈보다 진하지만 이데올로기는 피보다 진하다. 안타깝지만 동족 개념을 돼지 스스로 걷어찼으니 잘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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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08:22:20
부디좀 그냥 "김정은" 이라고해라~~~왜 국무위원장은 그렇게 꼬박꼬박 붙혀주는데? 윤석열 대통령도 그냥 "윤" 으로 방송하면서? 니네들은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인민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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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08:21:36
국가대 국가로, 보다 적으로가 우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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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08:18:39
8,90년대 당시 속칭 "위수김동"의 기치를들고 반정부,반체제 운동에 몰두하던 ㅃㅏㄹ 들이 지금도 정치권에서 상존하고 있는 현실이 이나라의 안보와 평화를 위협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를 경계하지않고 주의를 게을리하면 김정은이의 의도대로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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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08:18:34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잘 지키기 위해서는 내부에 있는 종북 좌파와 사이비 좌파 그리고 우리끼리를 신봉하는 민노총과 여의도에 가있는 사이비 민주당의 종북파를 철저하게 분리 시켜야 한다. 그들이 선동정치를 통하여 국론을 분열시키는 첨병이다. 우리가 살 길은 멸공 뿐이다. 더이상 보수는 그들에게 관용을 보이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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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08:12:40
연방제 흡수통일이 아니라 북돼지가 적화통일을 공표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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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07:49:27
한때 동족이었다. 이제 북조선 민족이라고 불러야 한다. 단일 민족이라는 개념은 버리자. 우리민족끼리도 친북세력의 구호에나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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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08:52:16
이해관계가 얽힌 핏줄은 남보다도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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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08:51:37
한동포 한민족 환상에 젖어 종북 나팔 불던 586 운동권좌파들 썩은 동아줄 잡고 매달렸다가 끊어졌으니 창알먹지 않았나? 종북 장사 끝났네 그세월 헛된 그노력 북에 보낸 그물자...건진건 김대중 대통령 노벨상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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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08:48:10
2024. 4. 10 더불어만지는당의 망상은 철저히 깨질것. 망상은 해수욕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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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08:46:42
대한민국의 주적은 김정은뿐이다. 북한 주민들은 대한민국 국적 국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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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08:42:45
김일성-김정일-김정은, 북한 김씨 3대세습공산독재정권의 연방제 남한흡수통일의 꿈은 문재인 남쪽대통령시절에 정점을 찍고 폴싹 무너졌다. 그 허망한 무너짐을 김정은이 이제사 피부로, 뼈속으로 깊이 깨닫게 됐다. 자신의 아둔함을 비로소 깨닫게 된 것이다. 그리고 여차하면 죽을 힘을 다해서 만들어 놓은 핵무기 사용도 불사하겠다는 다짐도 하고 이를 공공연하게 내비치고 있다. 따라서 우리도 조속한 기간안에 우리 자신의 핵무기를 개발해야 한다. 진실대로 말하면 미국의 눈치를 살필 겨를도 없다. 미국이 김정은의 핵무기 사용을 말릴 수도 없고 사용한 뒤에 북한을 지구상에서 없앤다 한들, 그 땐 한국도 지구상에 없게 된 것이나 다름없을테니 아무 소용없는 일이다. 그러니 우리가 우리자신의 핵무력으로 북한핵을 무용지물로 만들 수 밖에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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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08:41:16
그렇다고 북한이 적화통일 야욕을 버린 것이 아니잖나? 노동당 규약이 바뀌지 않는 한, 연방제 발언 사라진 것도 때가 안맞으니 잠복기에 들어간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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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08:41:16
김정은이는 생긴 것도 그런데 뚱한 표정으로 앉아 있을 때 보면 가관입니다. 저런 사람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북한 주민들의 생사가 오가고 있으니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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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08:41:07
김일성 대학에는 현재 신학과가 있다. 서을대에는 그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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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08:36:02
이번총선에서 종북.친북,주사파들은 싸그리 제거를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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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08:34:54
뎡은이는 남한을 향해 핵핵 소리 하지 말기 바란다. 정떨어지면 국물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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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08:32:02
북한은 김일성 집안 왕으로 세우고, 김일성 집안은 기독교 신앙의 보호자로 나서고, 그리하여 북한에 기독교 신앙의 자유가 보장되면 남한은 북한 인민들 gdp 25,000불 되게 도와주자. 그렇게 두 국가로 친하게 사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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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08:31:35
좌퐈 애들 어쩌냐? 그 동안 주장했던 것들 대폭 수정해야겠네? 이제 남의 나라라고 하네? 한국어 쓰는 남의 나라. 스페인과 멕시코. 포르투갈과 브라질. 뭐 이런 관계? 죄인이/죄명이/꾹기/챙래, 이런 애들이 정치선동을 어찌할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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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08:29:18
동족이다. 그러나 적대국이다. 다른 민족인데 동맹이 되기도 한다. 북한은 현재 적대국인데 국가대 국가로 인정하고 지내다 보면 필요에 따라서 통일을 할수도 있다. 한하고 서로 잘 살면 더 좋다. 교역국으로 지내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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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08:28:08
'안보'는 국가수호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위함은 물론이며,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위한 첫번째 의무이고, 우리의 국방을 튼튼히 해야하는 이유이다. '경제'는 나라의 발전과 먹거리의창출이다. 제발 국가의 기술이 유출되지 않아야한다. 경제도 우리가 지켜야 할 이유이다. "법치"는 국민 의 질서이고 정신이다. 법을 이용하여 질서를 파괴하는 행위는 절대로 용서해서는 안된다. 사법부의 강력한 처벌로 국가의 이익을 우선하고, 개인의 이익에 대한 비리는 강력한 처벌과 재산몰수를 통하여 국가를 부강하게 해야 할 것이다. 나 혼자의 출세와 성공보다도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심을 가지며, 서로 사랑하는 국민성으로 나라의 역사를 이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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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07:32:59
그냥 남한 시람이 대동강 강가에서 커피나 마실 수 있게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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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07:21:28
민주당과 주사파 들은 전부 북으로 복귀 하라는 명령이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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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07:11:06
'합의를 통한 분단국 통합된 사례는 세계 역사상 없었다' 라는 말은 뭔가요? 통일 독일이 합의를 통해 이루어 지지 않았나요? 독일통일때 전쟁으로 통합되었나요? 조선일보가 역사를 만드나요? 헷갈리나 본데, 그래서 6.25때 그렇게 보도 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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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06:59:23
연방제를 극히 거부하는 우익들,, 그러나 잘 생각해보셔요. 북한독재라며 맹비판하죠.마치 북한 주민들이 독재 때문에 어쩔도리없이 산다고 혹세무민하죠. 탈북자들 이용해서 온갖 자기식 언로를 만듭니다.그렇다면 연방제하면 북한주민들이 다알게되니 북한이 더 불리한거 아닌지요? 그런데 연장제 싫다고 싫다고합니다.그라믄 앞으로 커떻게 하겠다는것인지? 답이 없죠? 우익들아 어쩔거신데 그렇다고 북한을 이길 정신력도 안되고 그저 미국이 움직여주기만 바라는거여?북한이 무너져 통일이 왼다면 우익들아 니들 어캐 할거여? 북한 주민들이 니들 우익들 만세이 할것같냐? 천만에 니들 우익들의 적 즉 반대적 사고방식의 2500만이 생기는게 통일이여 그건 아냐? 북한 주민들은 민족주의 성향이 아주 강하다. 윤석열이같은 친일적 행태는 용납못하는게 북한 주민들이여 통일되면 투표권 쥔 북한 주민들이 니들 우익들 지지하리라 보는가? 통일도 안되고 연방제도 안되고 능력도 없고 어쩔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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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06:32:33
같은 민족이 따로 사는 경우는 흔함. 독일과 오스트리아, 인도와 파키스탄 등. 오히려 dmz 이 있는게, 검거율을 높여 치안을 확보할 수 있고, 불법노동자를 막을 수 있음. 물류문제는 산둥반도와 페리기차를 연결함으로 해결할 수 있음. 배에 기차를 싣고 항만에서 바로 철도로 연결해 버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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