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종료 후에는 체육관 복도에서도 충돌이 있었다. 김승기 감독이 DB 구단관계자에게 육두문자 섞인 욕을 하며 목소리를 높였다.이를 본 권순철 단장이 "왜 우리팀 직원한테 그러느냐"고 호통을 치면서 언쟁이 길어졌다. 양 팀 사무국과 일부 스태프가 모여 중재에 나섰지만, 양 측의 언쟁은 약 10분 동안 계속됐다.
타팀 관계자에게 욕설을 하는 경우도 일반적인 경우는 아닌거 같습니다.
물론, 권순철 단장이 먼저 김승기 감독에게 욕설을 했다는 기사가 추가로 나오면 상황은 달라질 수 있겠죠.
첫댓글 그래서 좀전에 게시글 수정했죠.
승기형 또 불도저처럼...
승기형 불도저 ㅋ
밑에 댓글에 후하게 적었는데 이런일이 있을줄이야... 후속보도가 나와봐야겠네요
저도 일단은 중립 박고 있으려구요 ㅎ 현장에서도 그렇고 콜 때문에 팬들까지 모두 격해지는 면이 있었습니다.
승기형 ㅋㅋㅋㅋ
예의가 없는거죠. 타 회사 사람에게 육두문자를 썼다는건 심각한겁니다.
왜 상대팀 직원에게 육두문자를 구사했나? 이건 상벌위원회에 올라갈 사안이라고 본다.
아무리 열받아도 육두문자를 타팀관계자에게 했다는건 징계감이라고 봅니다.. 오늘 게임은 삼판이 논란을 만들었는데 ㅡㅡ
상벌위 회부...바람잘날 없네요 ㅠ
김승기 ㅉㅉㅉ
뭔가 있겠죠..?
본인 친정팀에 저런 꼬장 부리고 싶을까요
누가 친정팀이에요?
@언제나KT 현역시절 마지막 소속팀이 동부였습니다.은퇴후 첫 코치 경력을 동부에서 했구요 그걸 말씀하시는것같아요
@MARS35 아 기억이 가물가물 감사합니다
@언제나KT 김승기 선수 커리어에서 우승을 원주에서만 했습니다. 당시 김주성이 신인이자 핵심이었고 김승기는 허재/신기성 백업이자 식스맨이었죠
처음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