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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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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홍콩할매의 속삭임 신비돋네 초스압) 60년대 사라진...마을괴담....jpg
찬란 추천 0 조회 47,767 24.01.21 07:43 댓글 16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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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도리굥도리 사진상으로는 확실하진 않은데 지금은 군부대 철수하고 양구가는 윗길까지 아스팔트 공사해놔서 가기 편한거지 옛날엔 통제지역이었고 거기서 산넘어가야 양구였거든? 지금도 그 길로 다니는 차가 있긴한데 길 닦아놨다고 해도 네비도 핸드폰도 안되는 곳이라 불편해서 잘 안다님..양구인제 사이가 소양강댐이라 사진에 보이는 댐사진으로 추측해봤을때 갯골로 양구 넘어가는쪽인거 같아

  • 24.03.14 21:49

    대박,, 옛날에 갯골 자주 갔었는데 개무섭다...

  • @출근노노 지리적 위치로 봤을때만 그런거같다~니까 믿거나말거나여! 이야기는 첨 들어봐서ㅋㅋㅋㅋㅋ흥미로웠다

  • @셑타틸 원통에서 양구는 내가 말한곳이랑 반대편인데 길이 잘 닦여있고 마을도 있어! 안쪽에 부대는 없어서 부대 통제되어있던 갯골쪽이 더 확률 커보이는데 흥미롭네ㅋㅋㅋㅋㅋ

  • 24.02.25 08:34

    해석 다 흥미진진하다

  • 24.03.14 21:55

    강아지 불쌍해.... 뭔가 느끼고 살고싶어서 목줄까지 풀고 같이 도망가려고 한거였을텐데..
    진짜 악귀 짓이면 정말 너무한다 그래서 악귀인거겠지만 가장 순수한 영혼인 동물들한테도 가차 없구나

  • 24.04.20 17:39

    이 글 볼때마다 정독하는데 첨엔 글쓴이 할배때매 (염주 부적들튀해서) 다 죽었다 생각했었는데 보다보니 그건 사건당일 전까지 큰화를 조금이라도 피하게 하려고 준거고 당일 엄청 큰 짐승소리? 같은게 들렸다니까 스님이 알려준 의식? 을 하다가 애들이 눈을떠서 잘못된게 아닐까란 생각도 들어 사람이 큰소리에 깜짝놀라면 나도모르게 소리난쪽 보게 되니까 애들이 아무리 훈련을했다고 해도 끽해야 보름정도인데 청년이들었을때도 엄청난소리를 애들이 참는다는게 힘들지 않았을까ㅜ 암튼 진짜 좀 슬프면서 엄청 흥미로워 뒷얘기는 첨봤는데 신빙성이 초큼더 올라감ㅋㅋㅋ
    그리고 여러가지 추측들도 레알 흥미돋임

  • 24.05.02 11:03

    읭.. 여기 우리동넨데 그런일 없이 마을사람들 잘 살고있어..

  • 24.09.07 17:54

    진짜야? ㅜㅜ 이 썰 볼 때마다 마을 사람들 강아지 생각나거 너무 머음 아팠는데...여시덕에 맘 놓겠네

  • 24.09.17 09:41

    여시네 동네야? 신기.. 더야그해줄수있어?

  • 24.09.29 19:42

    ㅈㄴㄱㄷ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얘기 들어보고싶다... 저 괴담? 글? 알고있는 사람들도 있어?

  • 24.10.02 15:21

    흥미돋..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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