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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ノ빨강우체통 좋은 글 좋은 음악 ..좋은 인연 이었기에
임 정 남 추천 0 조회 833 12.01.14 04:28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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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1.14 05:35

    첫댓글 멀리 타국에서 힘든일도 많으셨을텐데,,,
    열심히 살아오신 흔적이 글에 가득합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에 보람과 긍지를 가지시길 바랍니다.
    새해 임진년에도 진솔한글 주시면 감사히 보겠습니다.

  • 작성자 12.01.14 12:23

    고맙습니다
    아무리 쓰고 또 써도 초등생에 불과한 글솜씨지만
    쓰고 싶은 열정만은 아직 식을 줄 모릅니다
    이런 용기를 갖게됀것은 귀하같은 성원이 있기
    때문이겠지요
    앞으로 더욱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 가도록 노력 하겠읍니다
    새해 행운을 빕니다

  • 12.01.14 11:20

    임선생님,,
    수고하셨네요,,
    이젠 좀 쉬어가셔요,,
    그리고 시카고에 오실 기회가 있으시면은 연락주셔요,,,
    제가 식사 대접을 한번 하고 싶어요,,,
    저는 딸아이가 워싱톤에 살고 있어서 가끔 갑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요,,,
    그리고 저보다 몇년 빨리 오셨네요,,,ㅎㅎㅎ

  • 작성자 12.01.14 12:13

    댓글을 읽는 순간 눈물이 고입니다
    이런 따듯한 글을 받을 수 있다는게 너무 감동를 줍니다
    그리고 행복 합니다
    그리고 미숙한 글이지만 관심과 성원에 많은 용기를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 12.01.14 13:55

    아직 자랑과 하고싶은 이야기가 많이도 있을것 같읍니다...ㅎ
    글이라는게 생각대로 쓰는것 아닌가요?...
    잔잔한 수필집 한권 읽은 기분이네요...
    황혼에 강한 의욕과 활동적인 삶에 박수를 보냅니다...
    새해에도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시길요...

  • 작성자 12.01.15 00:30

    늘 글을 쓰기전에 망설이게 되지요
    부끄러운 글이기에
    그래도 반겨주는 이가 있기에 용기를
    내게 됩니다
    오직 나만의 글이 아니요 이웃의 도움이 되는
    글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저의 소망 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1.15 00:38

    처음 컴을 시작하고 만난것이 좋은 글과 음악이었읍니다
    서툴고 답답하고 그러다가 하나하나 배워가면서 이제는
    많이 익숙해지고 홈피도 만들어 멋지게도 꾸몄읍니다
    나에게는 고마운 카페요 회망을 갖게한 카페입니다
    오래오래 좋은 인연으로 남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 12.01.15 14:57

    님의 황혼의 꽃이 참으로 아름답게 펼쳐졌네요~~~
    이제부터 황혼이 아닌 새아침 해오름이로 펼쳐지는 무대를 감상하고 싶은데요~~~
    늘 건강하시고 행운이 함께하시는 나날 되시길 빌어요~~

  • 작성자 12.01.16 22:54

    부끄러운 글 이쁘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더욱 열심히 해 보겠읍니다
    구정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12.01.15 15:26

    저도 딸애가 미국 공부하러 가더니 그만 미국인 남편을 맞아서 몇번 미국과 카나다에 다녀온 일이있습니다.
    조금만 더 젊었더라면 나도 그곳에 안착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 하였답니다.

    작은 나라에서 많은 인구가 사는 조국에만 사는것이 애국이 아니란걸
    더 느껴보게 하는 선생님의 글입니다.

    타국에 계시지만 마음은 내 조국을 사랑하시는 마음이
    누누히 묻어 나는글 잘 보았습니다. 마치 책 한권을 본듯 합니다.
    저도 이방에 가입한지가 꽤 오래 된 사람입니다.
    참 좋은 방이란 생각을 갖고 있지요. 자주 만나뵙기를 바라겠습니다.
    소식 자주 주셔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1.16 23:02

    어릴적에는 아무것도 몰랐읍니다
    그러다가 성인이 되어 사회가 두려웠읍니다
    그러나 헤처 나가야했고 해처나가야 했읍니다
    이래서 시작한 봉사 였읍니다
    이웃집 마당을 쓸어 주는 아주 작은 봉사 였읍니다
    그러다가 께닳게 되었읍니다
    보람과 행복을 그리고 그것이 나의 삶의 길이 되었읍니다

  • 12.01.15 16:02

    저도 미국에 이민와서 33년 되었지요. 쓰신 글을 보니 참 열심이 사셨구나하는 맘으로 감탄하고 있읍니다..
    이곳에도 그리 열심이 일하고 한국에 소식들으려 귀를 귀울이고 내나라 염려하며 사는 분들이 많답니다
    모두들 새해에도 홧 팅하며 기쁨으로 살아내자구요.

  • 작성자 12.01.16 23:09

    참 오래 되셨읍니다
    어떤 사람들은 떠나온 조국을 미워하고 아주 보기 싫어 하는이도
    있읍니다
    왜 여기살면 여기 살일이나 신경쓰지 왜 신경을 그리쓰느냐고
    그러나 조국을 떠나고 세월이 흐른들 그리움을 어찌 잊을수 있겠읍니까
    아마 이몸이 다할때까지 조국을 그리며 늘 걱정하며 살겠지요
    구정이 며칠 남지 않았지요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12.01.15 21:26

    저도 불자지요. 어떤 한분의 희생과 봉사로 또 다른 분들이 편하게 생활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먼 타국에서 모든 일에 열심히 생활하시는 모습 아름답습니다.꽃도 처음 피였을 때는 색깔도 연하고 ,향기도 진하지 않듯이, 시간이 지나면서 짙은 색과 향기로 아름다움을 뽐내지요... 그리고, 한국의 아름다운 모습 캐나다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 주시고,임진년 원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건강하세요.

  • 작성자 12.01.16 23:16

    반갑습니다
    한국에서는 절도 많고 절을 찾는이도 많은데 이곳 캐나다는 너무나 불교가
    취약하기 그지 없읍니다
    교회가 416군데 인데에 비해 고작 10군데가 될까 말까 합니다
    그래도 미국은 꽤 많은 편이 지요
    행운을 빕니다

  • 12.01.18 22:37

    숫자가 중요하지 않은것 같아요. 내가 힘들고 어려울때 진정 나를 위로해 줄곳 한 곳만 있어도 소중하지
    않나요. 이 연세에도 이렇게 열정으로 봉사히신다면 더욱 발전하겠지요.언젠가 캐나다에 갈 기회가 오면 절을 꼭 방문하고 싶네요.
    힘네세요...

  • 12.01.15 21:23

    외국에서 작년 한 해 좋은 일이 참 많으셨네요 ~ ~
    츅하 드립니다.
    건강 하게 오래오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요 ~ ~

  • 작성자 12.01.16 23:19

    고맙습니다
    모두다 여러분들이 많은 사랑을 해 주신 덕분이지요
    정말 여러분이 없다면 저에게 그런 힘과 용기가 어찌 생기겠읍니까
    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서도 더욱 열심히 살아 가렵니다
    고맙습니다

  • 12.01.15 23:55

    살아온 날을 뒤돌아보시곤 하시는 님의 마음보이십니다
    고국을 떠나 먼곳에서 항상 잊지 않으시고 고국을 생각하시며
    화목한 가정 이루시고 계시는 님에게 새해에도 더 좋은일만
    있으시기를 빕니다 ~~~편안한 밤 보내시고 늘 행복하게 보내세요~~

  • 작성자 12.01.16 23:23

    늘 성원에 감사 드립니다
    지금 내나이 7순에 들었읍니다 만 저에게 너무나 할일이 많고
    꿈이 많습니다
    그것은 바로 님같은 성원이 있기 때문이지요
    계속 살아가는 저의 모습 지켜봐 주셨으면 합니다
    구정 멋있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12.01.16 08:25

    누구보다 보람되고 열심히 살아오신것 같네요 존경스럽네요 조국에 대한 애정도 저보다 나은것 같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12.01.16 23:28

    고맙습니다
    귀하같이 성원해 주시니 더욱 조국이 그리워 집니다
    한국은 구정준비 하느라 분주 하겠지요
    아무쪼록 즐겁고 멋진 맞이 하시고 새해 행운을 빕니다

  • 12.01.16 23:44

    임정남님 수필을 쓰시는 군요 고국을 떠나
    그곳생활이 풍요로워도 향수병은 향시 안고
    지내는 갖습니다 나름의 고생도 하셨 겠지만
    힘든 과장속에 오늘의 여유와
    풍요를 누리지안나 보내요 박스를 보내내요

  • 작성자 12.01.16 23:55

    오늘 기분좋고 멋진 말씀을 해 주셨읍니다
    수필을 쓰신다는말 정말 글도 많이 쓰고
    상도 몆번 타보고
    그러나 문장은 영 예나 지금이나 변함 없는 초등학교
    수준이지요
    그래도 계속 쓰는 것은 성원해 주시는 여러분 때문이지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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