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어버이날 겸사 겸사김제 시골 시댁에 왔다시누이는 미용 헤어 디자이너시다시누이 덕분에 신랑도 헤어디자이너 였었다지금은 아니지만 ~~ 그래두 내 머리를 하는 나의 개인 헤어디자이너다 어제는 시누이언니가 비싼 갑오지어를 사주시고 남편은 내 머리를 하고 오늘 아침은 전복죽을 손수 끊여 주시고 고맙고 감사합니다 챙김을 받으니 갱년기인 몸이 좀 좋아진거 같다 지금은 곰소라고 하는 곳을 가는 중이다그런데 언니가 어머님께 하는 말 씀엄마~~오늘은 어린이 날 이고 막둥이 아들이 왔으니 맛있는 사 줘 야 지 ^^시댁이 갈수록 좋다
첫댓글 시댁식구들과의 정겨움과 훈훈함이 물씬 풍기는 그림입니다내내 행복하고 건강한 시간 되시길...
첫댓글 시댁식구들과의 정겨움과 훈훈함이 물씬 풍기는
그림입니다
내내 행복하고 건강한 시간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