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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가을 이야기(반딧불이의 춤)
박점분(55회) 추천 0 조회 97 23.10.22 08:13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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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22 22:39

    첫댓글 박점분 후배님!
    소녀같은 맑은마음,
    개똥벌레 칭송,
    히얀꽃 구절초!
    우리집에도 요즘
    나팔꽃이 아침마다
    핍니다.
    올해는 비가 자주내려 꽃들이 아주 무성하여 좋습니다.
    이제 모든 나무들도
    단풍이들어 많이 봐 주세요 히는것 같습니다.

  • 작성자 23.10.23 12:17

    맞아요. 올 여름은 너무 더웠고 비도 많이 내렸어요. 그런데 지나가고 나니 다 잊혀집니다. 늦게서야 나팔꽃도 피고 다알리아도 꽃을 피우고 늦게 열린 호박이 탐스럽기도 합니다.

  • 23.10.23 09:53

    아 거기 가평집 그립습니다, 저도.

  • 작성자 23.10.23 12:15

    재민씨 더 추워지기 전에 나들이 가도 좋아요.

  • 23.10.24 09:33

    재민씨, 정말 오랜만이에요 ㅎㅎ
    한번 보고 싶다^^,
    재민씨 가평 갈 때, 나도 같이 갈 수 있게 해주세요 ㅎ

  • 23.10.24 12:36

    @안영희52 네 오랜만이네요. 잘 지내시죠?
    근데 저는 이제 나들이를 잘 안하고 있어요.
    특별한 이유는 없고 그냥 더 게을러진 것이지요.ㅋ

  • 23.10.23 13:34

    저도 시간ㅍ맞으면 함께 해요.
    저는 금욜이나 토욜이면 함께 할수
    있어요.

  • 23.10.24 12:38

    는 부지런하신 송경희 선배님,
    저는 게을러서 사실 가평 나들이는 생각하기 쉽지 않아요...
    그냥 마음만 그렇다는 것이지요.
    선배님, 늘 여기서 뵈니 좋아요.

  • 23.10.24 19:01

    호박은 말려서 떡에 같이 버무려 먹어도
    맛이 구수하고 좋습니다.
    저는 호박꽂이 떡 좋아해서 떡집에서
    사 먹곤합니다.

  • 작성자 23.10.23 20:24

    이 호박은 새우젓 넣고 지져 먹기 좋지요.
    또 채쳐서 풋고추와 함께 부칭개 해먹어도 맛있어요. 떡에 넣는 호박은 누렇게 늙은 호박
    을 말려 두었다가 긴긴 겨울밤 간식으로 해 먹는 떡에 넣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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