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지난글보시면 알겠지만 김시진 선동열같은 투수력강화에 최상인 감독으로 하루빨리 교체하자고
주장하는 한사람입니다.
하지만 오늘경기 그리고 최근의 뒤집어지는경기가 어찌 감독탓만으로들 보시는지요?
특히 오늘경기 다른사이트도 그렇고 우리까페도 그렇게 대부분 감독의 투수운용만으로만 몰고가시는데..
현재 엘지 불펜의 소위 승리조라는 투수들보면 이상열 김선규 임찬규등입니다.
이투수들 방어율이 4점대후반에서 5점대입니다. 기본 4~5점은 준다는얘기....
선발투수가 이정도 방어율이어도 좋은소리 못든는판에 경기후반을 책임지는 불펜투수들의 방어율이 저정도면
이길생각을 말아야죠..
오늘만해도 임찬규의 투수교체를 놓도말들이 많으신데 임찬규 내리면 대체 누굴올리죠?
믿을만한 투수가 단 한명이라도 있습니까? 그나마 최근에 좋은모습을 조금보여준투수는 임찬규입니다.
지금과 같은 불펜투수들데리고 무슨 투수운용이고 말고가 있나요?
박종훈감독을 감싸는건 아니지만 박감독도 얼마나 답답할지 대충짐작이 갑니다.
정우람이 정대현이 권오준 오승환 김혁민 손승락 김대우같은 불펜투수있으면 박종훈감독도 걱정없이 투수운용합니다.
그냥 이기고 있을때 얘네들 차례로 내보내면 그만이니까요..
다시말하지만 지금 엘지의 이런 개허접한 경기후반 경기력은 감독잘못만이 아닙니다.
다른팀가면 패전처리용수준의 불펜투수들이 엘지의 승리조라는 투수들입니다. 정말 답이없네요 답이...
최하위팀들인 한화 넥센도 이런식으로 매번 경기후반 불펜투수들무너지면서 경기 내주지는않습니다.
어쩌다 한두게임이죠.. 정말 더 얘기하기도 짜증나네요.
첫댓글 믿을투수가 없다고..흔들려서 4-1에서 밀어내기로 연속으로 점수준 신인투수를 계속 믿고가는게 과연 ....제구자체가 안되는 신인투수였습니다.ㅋ
이동현.김광수 안나왔습니다..물론 박종훈감독 머리에는 이동현 김광수 다믿을수없겠지요...그건 울팬들도 마찬가지일테구요.ㅋ
하지만...임찬규가 흔들렸을때는 그다음 투수가 올라와야 하는게 아닐까요...
임찬규는 오승환이나 정대현급의 투수가 아닙니다..당연히 흔들릴수있는 신인투수니까요...
오승환.정대현이 흔들렸서 아까 같은 상황이 왓다면..당연히 믿어야겠죠.... 뒷투수는 없다 ..니가 해결해라..하는게 정답이겟만요.ㅋ
다른 선수를 기용 해 봐야 되는지 안되는지 알겟지요. 다른 노력을 안해요 박감독은...
타이밍입니다 현재 승리조 말씀하지만 제가 보는 견해는 감독 코치가 절대 타이밍을 모르고 야구하며 고집으로 야구를 하다보니 투수들한테 방어율만 올라가게 만드는것 같던데요 감독 코치들 질책하는것을 모라고 하지말고요 정말 오늘경기만을 보더라도 문제는 사실 아닌가요?
맞아여~ 김시진 선동렬감독님을 원하는건 오랜 시간 걸쳐 투수들 키워 내는 능력때문에 바란건데 지금 상황에서 오신들 모가 달라질까여?
시즌중에 선수를 키워 낼 수도 없고.......잠깐에 코치정도는 해주실 수 있겠지만......
솔직 어쩔땐 차라리 올해도 4강 못가고 또 바닥겨서 감독님 경질됨 좋겠단 생각까지 했었어요~(아 박감독님께 일케 말함서도 넘 죄송하네여~ㅠ ㅠ,,,넘 답답해서 그만~ㅠ ㅠ)
똥고집 감독의 투수교체때문에 날린 승리가 한두갠가요? 초반 김광수 안좋을때 주구장창 김광수 올려서 날리고... 야구 한,두달 할것도 아닌데 이상열, 이동현, 김선규, 매일 등판시키고... 결국 중간계투들 죄다 이모양 되버리고... 정대현이나 오승환투수라도 제구안되고 포볼 남발하면 바로 내렸었어요.. 근데 신인 임찬규선수에요... 포볼만 5개입니다. 믿음의 야구가 아니라 개똥같은 똥고집 야구져... 뭘 믿는지는 모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