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군 (GM): 카펠은 8천길을 받아들고 용병 길드 안으로 들어옵니다.
쥐군 (GM): 용병 길드 로비에는 일행들이 이미 대기하고 있습니다.
쥐군 (GM) 카펠은 8천길을 들고 용병 길드 내부로 들어옵니다.
루스펠: 엌ㅋㅋ 미친 이거 왼쪽상단에 무조건 붙는데?
카펠: "음 정장의 사네가 8000길이라고 했습니다"
Enrique Martino Borges de Alantes e Oliveira: 책은 걔 주지 않았었나
Enrique Martino Borges de Alantes e Oliveira: 증거품으로
Enrique Martino Borges de Alantes e Oliveira: ㅇㅇ
참
"바깥 사람들은 돈때문에 관계가 잘 깨지더군요."
루스펠: "8명이니 1천길씩 나누는게 현명할거 같군"
카펠: "의뢰는 9명이서 진행하지 않았습니까?"
쥐군 (GM): 어제 있었던게 누구누구더라..
라니아를 보며 말합니다.
키루스: 이 파티의 궁극적 문제는 사람이 너무 많다는 거야...
같이다녔음
쥐군 (GM): 루딘, 루스펠, 김립, 카 고펠, 올교수, 이가련, 키루스, 리웨
라니아
빼고
1천길씩
힐데인데
힐데는...
빼고
키루스: "음, 그게 더 복잡해질거 같은데.'
ㅇ?
뭐가
Enrique Martino Borges de Alantes e Oliveira: 수녀는 당연히 못 받는거고
키루스: "이것까지 같이 나눠야 하지 않을까."
루딘: "난 1천 길로 충분해." @1천 기리, 가져갑니다.
길.
www
익플이라그래
Enrique Martino Borges de Alantes e Oliveira: "좋아." @1000길 확보.
키루스: "선입금도 같이 나눠야 하지 않나.?"
루스펠: "먼저 받았던 선금 얘기인거같은데 난 해독제 하나로 퉁치지"
키루스: @일단 내 몫 1000길 가져갑니다.
카펠: "선입금은 690길 남았는데 이게 8등분이 되나요?"
이가련: "그거는 공용 자금... 파티원 전원이 필요할때 쓰도록 하는게 어때요?"
Enrique Martino Borges de Alantes e Oliveira: "그건 일단 내가 맡아두고, 나중에 나누도록 하지."
이가련: "우리 사냥꾼들은 그렇게 돈을 모아서 비상시에 쓰곤 했죠."
루스펠: "대신 받았던 해독제를 가지도록하지"
Enrique Martino Borges de Alantes e Oliveira: "저번 의뢰때의 자금도 있으니"
루딘: "내 몫은 아무나 주던가.. 아, 가련이 가지면 되겠네. 내가 아무것도 못 하는 동안 혼자 고생했다지?"
카펠: "아니요 가련양의 말처럼 그걸 공용자금처럼 누가 필요할때 꺼내 쓰는걸로 하죠"
키루스: "그럼 690길 선에서 파티한테 필요한 게 있을때 사는 걸로 하지. 일단은 내가 가지고 있겠어."
이가련: "에, 너에게 150길이나 빌렸는데 더 받을수는 없어." 루딘에게 말합니다.
가야겠다
카펠: "이미 해독제를 사는데 ?던 돈이니까 가련양의 말대로 하는게 좋겠네요"
악 캐릭터는 못해먹겠어
ww
쥐군 (GM): 나에게 더 많은 기록거리를 안겨주는ㄱ군..
카 고펠 관련 스토리가 취소됐으니
루스펠: "공용자금이란거 꽤나 불안하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지"@뒤에서 중얼중얼
쥐군 (GM): 할 수 있는 행동은 이것저것 있겠습니다..
이가련: 그 다음 150길을 루딘에게 건넵니다. "빌렸던 건 갚아야지."
루스펠: "아 그리고보니 향신료좀 사고싶군 같이갈사람있나?"
하루를 쉬는게 어떰
아직 안쉰거 아님?
김립: 로그 읽어보는 중. 이제 멀록 다이스 막 튀어나온 시점.
카펠: 카펠은 숙소로 올라가며 일행들에게 잘자라고 인사를 건넵니다.
쥐군 (GM): 4차원과 인육 성애자의 미친 대화..
이가련: "...식인은 안된다고 했을텐데요, 루스펠씨."
인간아닌데요
루딘: "애한테 참 좋은거 가르치는구나, 너도." @루스펠에게
이가련: "...이렇게 순수한 분에게 이상한짓 하려 하지 마세요." 루스펠에게 말합니다.
쥐군 (GM) 일행은 하룻밤 자고 일어납니다..
쥐군 (GM): 언제까지 진행을 하지 않을텐가!
Enrique Martino Borges de Alantes e Oliveira: 뭐여
수다떠니까
강제 수면ㅋ
Enrique Martino Borges de Alantes e Oliveira: 뜬금없이 강제수면행
루스펠: "끄응 아침이군 향신료좀 사러가야겠구만"
카펠: 비교적 일찍 잠들었던 카펠은 먼저 일어나
로비에서 일행들을 기다립..
는 다 있는거가
쥐군 (GM): 막 그런거 하고싶다, 메테오가 떨어집니다 그런거..
단둘이가서
www
고기주머니가
묵직해질듯
루스펠: "오호 그래그래 저도 맛난거 좋아하는구나"
이가련: "제가 불면증이 있어서요. 게다가 겨우 잔게 8천길이 사라지는 악몽이었어요."
쥐군 (GM): 일단 의뢰를 완수하고 잠을 잔 일행들의 운명점은 회복.
김립: 미티어 떨어지게 하고 싶으면 아예 그걸 시나리오로 짜던가.
카펠: "저런..끔찍한 악몽까지 자기전에 명상을 해보십쇼"
힐노가다를 해서
힐러 경험치를
채우면
루스펠: "더이상 같이갈사람없으니 얘랑 향신료나 사러 갔다오겠네"
시체가 되어 발견되나요
근데
진짜로
둘이가면
이가련: "일단... 다음 의뢰 뭐 받을건가요?"
하면
모두가 그냥 그런 걸로 하자 ㅇㅇ
로 넘어갈듯
루딘: "..쟤들 둘만 보낼 순 없지 않겠어, 아무래도?" @가련에게 루스펠과 라니아를 가리킵니다.
Enrique Martino Borges de Alantes e Oliveira: "슬슬 등급도 올랐으니 어려운 의뢰가 들어올 거 같은데."
루스펠: "거품이 나진않고 기침이 나는건데말이지 후후"
루딘: "꼬맹이는 맘에 안들지만 저거 보내면 분명히.."
라니아: "루딘! 루스펠이 나 잡아먹으러 비누거품 사러 간대!"
@루딘을 보고
헬프치는거봐
ㅋㅋㅋㅋㅋㅋㅋ
루딘: "..아니, 난 관심 없으니까." @고개를 돌립니다.
wwwwwww
이가련: "요정이란 종족은 생존본능이 없는건가.,." 가련이 중얼거립니다.
라니아: "루딘은 앞뒤로 말라서 관심이 없는 것 같아"
이가련: "그래도 동료가 죽게 내버려둘수는 없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펠: "저기 어제 증거로 제출 했던 책은 언제 받을 수 있는거죠?"
카펠은 카운터에게
묻습니다.
카운터에 가서...
루스펠: "아 활쟁이도 가나? 자네도 향신료가 필요한가보군"
쥐군 (GM): "아.. 잠시만요, 용병단 이름이 어떻게 되시는지..?"
카펠은 이름이 맞나 약간 생각하고 대답합니다.
쥐군 (GM): "잠시만요.." 카운터의 사서같은 직원은 몇개의 양피지를 뒤적이더니 곤란한 표정을 짓습니다.
카펠: 이야 2시간밖에 못자서 오타포텐 터지네
루스펠: 근데 이게 안좋은게 상점방을 따로 못팔듯
그룹기능도있는거같은데
쥐군 (GM): "죄송합니다, 책은 현재 진위 판명을 위해 시 의회 도서관에 보내져 있는 상태입니다. 조만간 결과를 보고받으실 수 있을 거에요."
www
루스펠: 귓말 말고 그룹 채팅으로 소규모로 또나누는거요
귓말이 지금 안됨
김립: 거 참 여섯이서 멀록잡으러 갔다가 전투 되게 어렵게 했네. 뭐 어떻게 되먹은 파티여?
쥐군 (GM): 즉, 엔리께 슨상님은 영원히 귓말을 받을 일이 없다 이 말입니다..
ww
Enrique Martino Borges de Alantes e Oliveira: 쥐군한테 귓말로 문의넣으면
귓말로 답변을 해야겠죠
Enrique Martino Borges de Alantes e Oliveira: ㅇㅇ
루스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쥐군 (GM): 근데 중간에 띄어쓰기 있는 닉네임이
귓말이 되나?
Enrique Martino Borges de Alantes e Oliveira: ㅇㅇ
Enrique Martino Borges de Alantes e Oliveira: 수신
호옹이
띄어쓰기
www
Enrique Martino Borges de Alantes e Oliveira: 그러면 언더바로 붙여야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인님빼고
쥐군 (GM): 루스펠, 라니아, 이가련은 따로 떨어져서
쥐군 (GM): 일행들을 내버려 둔 채 공공 교역소로 향합니다..
닉네임 ㅋㅋㅋ
E.M.B. de Alantes e Oliveira: 걍 공정하게 이름을 줄이고
2MB
라니아: "루딘, 아까 왜 무서운 표정 지었던 거야?"
E.M.B. de Alantes e Oliveira: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
쥐군 (GM): 곧 이 챗방 Warning 로 막힙니까?
김립: 잠깐, 로그 읽어보니 이 orpg에서 설마 화염구 대성공때 말고 성공한적 없는건가?
wwwwww
박
E.M.B. de Alantes e Oliveira: 특색이 펜타고너인데 펜타고너가 망캐...
이가련: "상황은 모르지만, 대충 니가 한 말?문에 루딘이 화낸거 같은데?"
흑흑
루스펠: "아까 얘가 펜타고너보고 평평하다던가 그랬던거같은데말이지"
라니아: "루딘이 앞뒤로 말라서 루스펠이 먹을 게 없을 것 같다고 했거든"
키루스: 펜타고너는 화염구 실패하기가 더 어렵다는데
쥐군 (GM): 펜타고너 이야기 하지마! 흑흑..
키루스: 그 전에 그 더 어려운걸 두번 해내심
화염구로 한번 2명
이가련: "아아, 친구 보고 잡아먹히라는 이야기를 하면 화낼수 밖에 없지."
힐데가르트: 저렇게 이쁜 아이가 여자일리가 없잖아
E.M.B. de Alantes e Oliveira: 이제 루딘은 화염구 성공하면 운명점 서술해서 실패처리해야
루딘: 루딘이 저 말을 저렇게 받아들였을리가 없잖아 (?)
이건 반대네
이가련: "내가 너를 칼로 해체해서 먹겠다고 하면 기분 좋아?" 화난 목소리로 말합니다.
E.M.B. de Alantes e Oliveira: 운명점 사용 - 루딘이 화염구를 성공할 리 없습니다.
\지금
이가련: "하아..." 어이없다는 듯이 한숨을 쉽니다.
루스펠: 근데 여기서 가련을 참살하고 2명분 몫의 고기를 만들수있지않을까
힐데는
안따라왔는데
쥐군 (GM): 라니아, 이가련, 루스펠만 외출해 있는 상황.
순차진행좀 하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환마법 쓴다니까
다들 루딘좀 믿어봐
루스펠: "응? 장난이지 장난 하하하 그리고 아무리 궁해도 인간은 안먹는단다"@라니아를 스담스담하며
이가련: "끔찍한 생각 하지 마시죠." 딱딱하게 말합니다.
김립: 아직 새벽 3시 17분대 로그 보는 중이여.
쥐군 (GM): 그거.. 소환한다고.. 아군 되는거.. 아니야.. 흑흑..
카펠: 4수준 소환마법 쓴댓지 그게 도움된다곤 ㅇ나함
쥐군 (GM): 이가련, 루스펠, 라니아는 굉장히 붐비는 교역소에 들어섭니다.
이가련: 가련이 산 3일치 식량, 다 떨어졌나요?
쥐군 (GM): 그리고, 들어서자마자 그 곳에 향신료가 취급되고 있지 않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이가련: "...다른 건 둘째치고 소금도 팔지 않다니?"
"소금개구리라도 나타났나..."
쥐군 (GM): 교역소의 상인은 향신료의 물량이 한참 모자라 시 의회에 공급하기도 모자란 실정이라고 푸념합니다..
루스펠: "음...여관에 다시돌아가서 차분하게 대화를 해보고싶군"
"여튼 허탕인거같네 미안하군 돌아가지"
이가련: "잠깐만요, 저 칼 하나만 사고 들어가죠."
루스펠: @루스펠은 군것질거리도 파나 둘러봅니다
쥐군 (GM): 이가련은 445길을 지불하고 작은 단도 하나를 구매합니다.
이가련: 그리고 낡은 낚시대 하나만 더살게요.
시트 작성햇다면서
자캐 시트 못보나여
이보쇼
키루스: 이거의 좋은 점 때문에 이걸로 했는데
루스펠: "잠깐 온김에 군것질거리좀 사고싶은데 좀있나 둘러보겠네"
다음에 할댄
E.M.B. de Alantes e Oliveira: 잉어킹 밖에 못 낚지 않나(...)
우리도 우리 시트 만들 수 있지 않나
E.M.B. de Alantes e Oliveira: 근데 이렇게 쓸거면 걍 IRC로 하면 안 됨?
해도 될 거 같은데
www
E.M.B. de Alantes e Oliveira: 퍼지는 걍 1d3-2 굴리면 되잖음
E.M.B. de Alantes e Oliveira: rolling 1d3 -2
= 1
E.M.B. de Alantes e Oliveira: 5개면 5d3-10
E.M.B. de Alantes e Oliveira: rolling 5d3 -10
= -1
0 0 -1 1 -1
안파나요
김립: 여전히 로그 보는 중인데 루딘 왜 이리 마법실패가 많은겨? 마법화살 생성도 ;;
안옴
E.M.B. de Alantes e Oliveira: 안 옴
안되면 IRC로 회귀.
그냥 d11하면
김립: 이건 그냥 맵으로 쓰고 irc로 하면 되지 않나?
d11보다 경우의 수가 훨씬 많아서..
어차피 주사위 봇으로 정해놔서
루스펠: 스크립트 뜯어고쳐서 퍼지다이스로 만들면 되지않는가
상관없음ㅋ
진행하죠
E.M.B. de Alantes e Oliveira: ㅇㅇ
흑흑
하악하악
이가련: "이상한 생각 하는거 아니죠?" 루스펠의 표정을 보고 의심쩍게 쳐다봅니다.
쥐군 (GM): 시장의 초입부에서는 초록색..의 한 계열로 보이는 독특한 사탕처럼 보이는 무언가를 팔고 있습니다.
www
루스펠: "입이 심심해서 그러는건데 사람을 뭘로보는건가"
멀록맛wwwww
이가련: "방금 표정이 마치 꿀로 고기를 발라먹겠다는 거였거든요."
루스펠: "그 귀한 꿀을 고기에 발라먹는다고?"
"내가 귀족나이린가"@당황스러워하며
나으리
이가련: "꿀이 귀하다니... 하긴 도시에선 그렇겠지요."
E.M.B. de Alantes e Oliveira: 애초에 다들 그런 거 안 먹음
쥐군 (GM): '가게' 가 아니고 말하자면.. 노점이죠.
E.M.B. de Alantes e Oliveira: 기껏해야 자유민 나부랭이들이(...)
(From 키루스): 그러고보니 이거 뭐냐 소환마법 렙업시킨다고 스펠 공짜로 주진 않져
쥐군 (GM): 주인은 사탕이 정령족들 사이에서 베스트셀러인 맛있는 사탕이라고 호객합니다.
카펠 형
김립: 그리고 이 세계관 연대는 쥐세임 쥐세.
사진이 있었어
wwwwwwwwwwww
쥐군 (GM): '정신이 확 깨는 맛!' 이라고 합니다.
같이 태웠잔아
이가련: "제 친구가 먹었던 이상한 약물이 생각나지만..."
...
"와~1"
쥐군 (GM): 루스펠을 비롯한 3인은 막대를 들고, 기대에 찬 눈빛으로 한입 깨뭅니다.
이가련: "어... 음... 감사하지만 사양하겠습니다."
나는 안깨뭄
라니아 혼자 먹!
쥐군 (GM): 라니아는 혀를 대자마자 몰려오는 엄청난 쓴맛에 절규합니다.
wwwwwww
쥐군 (GM): 본능적으로, 라니아는 막대사탕을 집어던져버렸습니다만
루스펠: "어.? 아무리그래도 던지다니 너무하는군"
쥐군 (GM): 오늘 하루 쓸 수 있는 주문의 양이 수준별로 1개씩 늘어납니다.
어서 주워드셈!
라니아: "무슨 사탕 맛이 이래? 드래곤 발냄새같아!"
이가련: 가련은 라니아가 던진 사탕을 듭니다. "흠..."
루스펠: "반응을 보니 영 좋지않은 맛인가보군 이보시오 이거 환불되오?"
이가련: "그정도 맛이라면 사냥때 유용하게 쓸수 있겠네요."
쥐군 (GM): 환불 절대 금지, 라고 합니다.
이가련: "루스펠씨, 그 사탕 다시 받을수 있을까요?"
라니아: @가련이 주운 걸 가져가서 다시 먹습니다
루스펠: "쯧 펜타고너한테줘야겠군"@두개를 챙기며 다른 노점이 있다 둘러봅니다
쥐군 (GM): 더 먹는다고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가련: 가련은 라니아의 행동을 보고 "음, 의외로 중독성은 있나 보네..."
라니아: "으윽, 써... 옛날에 유적에 왔던 남자 발냄새같아"
쥐군 (GM): 더 용건이 없으면 3인은 용병길드 로비로 되돌아갑니다.
ㅇㅇ
쥐군 (GM): 용병길드 로비에는 아깐 없었던 힐데가르트의 모습도 보입니다.
일행은 모두 합류.
루스펠: "수녀군"@노골적으로 기분나쁜 표정을 들어내며
루스펠: "아 펜타고너 사과의 의미로 이사탕을 주지"@루딘에 입에 강제로 쑤셔넣기
김립: 그런데 뭐가 뭐 어떻게 돌아가게 된겨? ? 또 캐 바꾼건가?
이가련: "당신의 마음에 하늘과 평안이 깃들기를."
루딘: 아, 프로필이 너무 맘에 들어서 IRC로 회귀하기가 싫다 (웃음)
(?)
이가련: 전 이게 좋은게, 아래에 누가 텍스트 입력하고 있다는게 떠서
루스펠: 그건좋은데 채팅방가르지도못하고 좀그러므
말없는거보니
기절한듯
카펠: 카펠은 돌아온 가련외 기타등등을 보고 묻습니다.
이가련: "음... 우리가 뭘 사러 갔더라... 아, 향신료는 못구했습니다만."
올ㅋ
3킬해줬읍니다
라니아: "루스펠이 루딘한테 끈적한 사탕을 입안에 강제로 넣으려고 해!"
쥐군 (GM): 루스펠은 루딘의 입에 강제로 사탕을 집어넣으려다
이가련: "제가 사려고 했던 칼은 구해... 뭐?"
www
쥐군 (GM): 루딘의 거센 저항에 사탕을 바닥에 떨어트립니다.
이가련: 가련은 루스펠과 루딘에게 달려갑니다. "이게 무슨?!"
김립: 저거도 보정치는 뒤에 그대로 넣으면 되는거구나
루딘: "그럼 곱게 주던가, 왜 입에 쑤셔넣으려고 하는거야?!"
힐데가르트: "머..먹을것을 가지고 싸우면 안됩니다!"
카펠: 라니아가 알려준 행동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단 표정을 지으며 절레 절레 고개를 흔듭니다
루스펠: "애초에 안먹을거같아서 먹일려던것 뿐인데 너무하는군 펜타고너"
루딘: "내가 먹지 않을 것 같으니까 강제로 먹인다? 발상이 이상하잖아!"
힐데가르트: "주는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관찰하신 분입니다"
카펠은 의문을 표합니다.
인간들따위가
루딘: "..죽인다, 이 자식아.." @어금니를 깨뭅니다
힐데가르트: "혹시... 도에 관심이 있으세요?"
루스펠: "응? 자네도 사탕먹고싶다고?"@사탕을 주워들며 카펠에게
김립: "도를 아십니까? 운철로 만든 도가 그렇게 좋다던데."@힐데가르트에게
ㅌㅌㅌㅌ
카펠: 카펠은 루스펠이 주는 사탕을 먹습니다"
루딘: "..가련, 왜 우리 일행에 남정네들은 전부 멍청한 걸까.."
김립: 도는 도지. 한자가 달라도 발음은 같으니.
"펜타고너 달라해도 이제 없다"
쥐군 (GM): 카펠은 곧 몰려오는 쓴맛에 움찔, 합니다!
이가련: 가련은 사탕을 꺼냅니다. "여기 있긴 한데..."
쥐군 (GM): 카펠은 의지력 굴림을 하세요.
'ㅂ'
이가련: "사냥용으로 쓰려고, 원체 독해서."
wwww
쥐군 (GM): 카펠은 아무 생각 없이 입에 넣었던 사탕을 그대로 뱉어냅니다.
E.M.B. de Alantes e Oliveira: "맛이 없나?"
이가련: "보니까 동물에게 먹이면 좀... 저렇게 될 것 같아서 말야."
루딘: "역시 사람이 먹을게 못되는 거였어.. 저 빌어먹을 자식이 나한테 뭘 먹이려고.."
루스펠: "쓴맛사탕인데 먹으면 기분이 최고로 하이 해진다더군"
힐데가르트: "주께서 하사하신 음식가지고 장난하면 안됩니다!"
카펠: "기분도 딱히 하이해지는거 같지 않은데요"
쥐군 (GM): 하여간 카펠도 각 수준 주문 사용수 +1
루스펠: "자네가 요정이 아니라서 그런가보군"
이가련: "근데 내 친구가 먹은 약물처럼, 이게 몸에는 좋을수도 있어... 아마도."
wwwwwww
김립: 그런데 이거 이렇게 시간끌다가 저 보정치 받을수는 있겠음?
루스펠: 아니 거지들이?ㅋㅋ 왜 떨어진걸 자꾸먹어?ㅋ
이가련: "대체 사탕 하나로 몇명이 먹는거야..." 힐데가르트를 보고 기겁합니다.
쥐군 (GM): 힐데가르트도 의지굴림 하시죠.
E.M.B. de Alantes e Oliveira: "아무래도 우리가 이상한 걸 주워온 거 같은데."
이가련: "저분도 참... 고생을 얼마나 많이 하셨으면..."
의지력하나는 튼튼한듯
쥐군 (GM): 힐데가르트는 쓴맛을 견디며 우적우적, 사탕을 씹어삼킵니다!
E.M.B. de Alantes e Oliveira: @혼잣말로 "아무래도 그때 납골당에 같이 안치시켜버리는 게 나았을텐데..."
힐데가르트: "우적우적... 이렇게 맛난 음식을 가지고 투정하다니!"
루스펠: "으어어어ㅓ?!"@예상못한 상황에 놀라며
힐데가르트: "주께서 노하실 일입니다! 우적우적!"
쥐군 (GM): 힐데가르트는 임시면모, '인생의 쓴 맛을 보다' 를 얻습니다.
발현하는데 댓가가 없는 임시면모입니다.
김립: 그리고 안치는거 보니 주문력보너스는 없었다고 한다.
이가련: "...뭐 어떻게든 되겠죠. 그러면 다음 일거리나 구합시다, 여러분."
면모라는듯
김립: 치유마법이 아니라 대놓고 의술캐인가 보다.
이가련: 가련은 그 검은 옷의 사내에게 가서 묻습니다.
루딘: "그러고보니 수준이 올랐다고 했었지? 뭔가 더 할수 있는 일이 많아진 걸까."
E.M.B. de Alantes e Oliveira: @끄덕이고 의자에 앉아있습니다.
이가련: "우리 라푼 용병단이 할수 있는 일이 뭐가 있나요?"
루스펠: "펜타고너에게 거절당해서 그런지 갑자기 몸에서 힘이빠지는군"@생기 뿅
쥐군 (GM): "아, 어서 오십시오. 돈은 제대로 수령하셨는지요?"
김립: 생기가 빠진 루스펠은 오뚜기가 되었습니다.
이가련: "네. 책은 조사가 끝나는 대로 돌려주시면 좋겠네요."
쥐군 (GM): "으음.. 그것이, 좀 오래 걸릴 것 같군요. 확실히 조사가 끝난 뒤엔 돌려드리겠습니다."
루스펠을
먹자
여러분
쥐군 (GM): "그래서, 새로운 의뢰를 찾으시는건가요?"
어머니는 찜질방 아버지는 낚시
쥐군 (GM): "보자.. 5 수준의 용병단이라, 이젠 농담으로라도 신출내기라고는 부르기 힘들겠군요, 후후."
키루스네요
김립: 어제 뭔짓을 했기에 그세 수준이 5로 오른겨?
졸라 빡세게 준비한
리치를
김립: 이딴 용병단에게 물리쳐진 리치가 병맛인가 보다.
되돌려보냄
www
더 웃긴건 리치가 선빵 양보하려다가
김립: 뭔 맥너겟한테 한방에 총맞고 죽은 선장캐같은 리치네.
쥐군 (GM): "현재 루리에 근방에는 5수준의 용병단에게 걸맞는 임무는 찾기 힘든 것 같습니다만, 어떠십니까? 이 기회에 중부 내륙으로 진출해 보시는 것이?"
키루스: 일행이 졸라 노답스럽게 우왕좌왕하니까
걍 지쳐서 지가 선빵때림
이가련: 평화롭게 대화로 해결 안하려 한 업보다
김립: 그리고 중부 내륙 고속도로를 타고 내려가다가 휴계소에 들리는데 ㅌㅌㅌ
이가련: 이가련은 끝까지 평화적인 해결책을 찾으려 했는데 리치가 무시하고 공격해서
이가련: "흠... 그런데 그때 일은 사실 천운이나 다름 없어서요."
힐데가르트: "중부내륙이라면 성 보나파키우스께서 잠드신 곳이에요!"
키루스: "그 성자인가 뭔가는 동네마다 하나씩은 죽어있는 건가?"
이가련: "그 적랑족 도시에 물건을 배달하는 거요."
성인은 어떻게 지역마다 있네영
www
쥐군 (GM): "오, 물론입니다. 하지만 5수준에 걸맞는 보상은.. 장담드리기 힘듭니다만, 괜찮으십니까?"
편함
이가련: "흠... 5수준 임무에는 뭐가 있나요?"
그럼 올리비에라하고 짜고 당국에 넘기고 새 캐릭터 ^^
치다 치워버리고 다시 치네.
쥐군 (GM): "방금도 말씀드렸다시피 중부 내륙 사막지대의 샌드 웜을 사냥하는 의뢰가 하나 도착해 있습니다만."
"샌드웜이 뭡니까?"@일행에게 질문.
쥐군 (GM): "이는 루리에에서 의뢰한 것은 아니고, 중부 내륙의 호족 도시 칼구루에서 의뢰한 일입니다."
흠
샌드 웜 -> 모래벌레 로 정정.
쥐군 (GM): 알아내시는 데는 학식굴림 되시겠습니다.
이가련: "샌드웜이 뭐죠?" 가련이 정장 사내에게 묻습니다.
이양반이 가르쳐주겠지...
루스펠: "끄으으응 방금 강건너편에 증조할아버지가 보였던거같은데"
이건 호출 못하나?
쥐군 (GM): "모래 벌레란 건 말 그대로, 사막의 지저를 파헤치고 다니는 거대한 벌레입니다. 단단한 겉피부와 여린 속피부를 가지고, 모래와 암석을 먹고 그 속의 광물을 소화시킨다고 하죠."
힐데가르트: "그런 괴물 따위! 주의 뜻을 따르는 자들에게 기회조차 없을 겁니다!"
힐데가르트를 보면
대체 어디가 지하조직인지를
E.M.B. de Alantes e Oliveira: "그렇다면 이 용병단이 대처할 방법은 없을 거 같구만."
이가련: "..." 사내와 수녀의 말을 듣고 할말을 잊습니다.
쥐군 (GM): "수원지 근처에 모래벌레의 등장으로 수원 확보가 힘들어졌으니 구원을 요청한다고 합니다."
김립: "웬지 보통 칼로는 상처입히기도 힘들거란 생각이 드는데."
루스펠: "뭐? 그러니까 간식꺼리가 되고싶다는건가?"@수녀를 노려보며
키루스: 사방팔방에 자기 존재를 어필하는 교단에
김립: 저거 분명히 입속에 타격 안하면 피해 감소 붙는다.
E.M.B. de Alantes e Oliveira: "모래를 뚫고 다니는 친구라면 당연히 화살은 별다른 의미가 없을거고,"
쥐군 (GM): "이 외에는.. 루리에에서 쉽게 가실 수 있을만한 곳을 목적지로 하는 의뢰는 없군요."
루스펠: "애초에 광석을 먹는애니까 튼튼하겠지"
이가련: "어떻게 생각해요?" 일행에게 묻습니다.
E.M.B. de Alantes e Oliveira: "마법이 큰 도움이 되야하는데, 우리는 마법을 잘 못 외우는 팔망미인 하나하고..."
루스펠: "나는 마지막 모래벌레밖에 못들었는데 다른 의뢰도있나?"
이가련: "솔직히 리치를 물리친것도 천운에 가까워서..."
이가련: "우리가 6등급이었을때 들은 적랑족 도시 배달 임무요."
@투덜거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스펠: "이보시오 적랑족가는길에 놀족이 자주 출몰하오?"
팔망ㅋㅋ
터졌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쥐군 (GM): "음? 아, 놀족 말씀이십니까. 놀 족들은 아직 완전히 일망타진되진 않았다곤 합니다만, 요즘 숫자가 좀 줄어들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E.M.B. de Alantes e Oliveira: "방패를 잘 못 쓰는 반요정, 그리고 또 누가 있지?"
루스펠: "흐음 적랑족 가는길엔 잘안나오다는거요?"
(웃음)
김립: 그러고 보니 이 캐 ap만 물었지 경험치가 얼마인지도 모르네. 나중에 적립할때 알아두자.
쥐군 (GM): "5수준에 걸맞는 보상은 해 드리기 어렵겠습니다만 차투라로 향하는 배달 의뢰로 하시겠습니까?"
이가련: "학자님, 동료들을 비난하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은데요."
이가련: "차투라 배달에 놀족 퇴치까지 함께하면..."
루스펠: "놀족 퇴치도 요즘 줄어들어서 잘안나온다는것같은데말이지?"
이가련: "놀 강도단이 우리를 습격할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쥐군 (GM): "그러고 보니, 말씀드리는 것을 잊었군요."
잭 스페로우가 있나
강림하셨다
..
그 돈들고째는건
김립: 사탕이 남아있다면 리웨에게 사탕을 먹입세.
쥐군 (GM): "차투라에서 요즘 성역에 침범한 불신자들을 찾기 위해 불심검문을 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그 대상이 아니라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만 차투라로 가시면 부디 몸가짐을 바르게 하시기 바랍니다."
루스펠: "성역? 걔네들 저 수녀처럼 이상한걸 믿고있나보군?"
힐데가르트: 그 소리에 힐데가르트는 몸을 떱니다
이가련: "차투라는 무슨 종교를 믿나요?" 일행에게 묻습니다.
까지만
김립: 어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로그를 못봐서 정보를 알수 없음. 부자 하나 잡아서 용병단 수준 올랐다 하던데.
카펠: "차투라에 가기전에 스크롤 상점에 들러도 됩니까?"
이가련: "네, 리웨씨도 활을 사야하니..."
루스펠: "그럼나는 군것질거리나 사러가야겠군"
이가련: 없으면 정장 입은 사내에게 물어야지...
믿지않을까요
굴리면되시잖..
카펠은
스크롤 상점을 찾아 갑니다.
힐데가르트: "차...차투라는 가지 않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루스펠: "너도 또 따라올테냐"@라니아를 가르키며
힐데가르트: 떨리는 소리로 조심스럽게 의견을 냅니다
루스펠: "수녀 뭐 잘못한거라도 있나 왜그러지"
쥐군 (GM): 스크롤 상점엔 1수준의 스크롤들을 기반으로, 2수준 몇몇개를 판매중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크롤사서
배운다치면
무슨 굴림을 굴려야
주문을 습득하는거?
쥐군 (GM): 마법학-스크롤 주문 수준 굴림
키루스: 근데 이거 동료가 늘어나는 속도가 무슨
이가련: "수녀님?" 힐데가르트에게 말합니다.
이가련: 어차피 평일되면 다 빠져요 키루스님(...)
김립: 그러다가 다음 적으로 특수부대라도 나오면 어쩔거요?
그림판에 방해되는뎅
톱니바퀴
맨밑에
레귤러를
카펠: "음 주인장님 환상 마법 스크롤이 어떤게 있는지 알려 주시겠습니까?"
이가련: "수녀님, 차투라에서는 어떤 종교를 믿나요?"
..
김립: 우리가 같은 지역에 있는지도 모르겠어...
카펠: 그러면 카펠이 모든 스크롤을 들고 튀어도 되는건가
쥐군 (GM): 환상 마법의 경우 방해 광선, 예지, 거울 환상, 정조준, 광폭화 스크롤을 판매중.
카펠: "광폭화 스크롤을 사고 싶은데 얼마인가요?"
E.M.B. de Alantes e Oliveira: 정조준 일격 같은 거라도 쏘나
비싼거같은데..
돈이되면
화살도 덤
ㅌㅌ
쥐군 (GM): 그럽시다, 리웨는 가벼운 목단궁 하나를 사 옵니다.
루스펠: "음 그리고보니 펜타고너 사과의 의미로 맛있는건 사주고싶은데 같이 갈텐가?"
리웨-포션: @길드회관에서 화살통과 화살을 삽니다
ㅇㅇ
이가련: 가련이 직접 학식굴림 해볼게요(...)
쥐군 (GM): 목단궁 사면서 화살통 하나도 끼워줌
스크롤 계산 한거?
쥐군 (GM): 인벤토리에 넣고 돈 계산하세요
함
쥐군 (GM): '학식' 이니까 학식 굴림 하세욧
헐
스크롤로 주문을 배우겠습니다
10아냐
(To 힐데가르트): 적랑족과 흑랑족들이 공통의 신앙으로 갖는 카'악 신앙은 땅을 숭배하는 지신 신앙입니다.
E.M.B. de Alantes e Oliveira: 이래서 광신도는 무서움
(To 힐데가르트): 그들은 땅이 모든 것을 낳았다고 믿으며, 성역을 신성시합니다.
이가련: 종교 관련된 일에서 이정도 수치 나오는건 당연(...)
루스펠: 근데 다른건안그런데 저런것만 저리되는듯싶음
광신도인덧
./w
이가련: "..." 가련은 힐데가르트가 계속 자신의 말을 무시하자 슬슬 짜증이 납니다.
쥐군 (GM): 현재 카펠이 마법학 4, 배우려는 주문 수준이 2니까
ㅈㅅ
다시굴려야함?
재굴림하시져
제발 좀
힐데가르트: "지신을 믿는 사악한 수인들의 종교입니다"
더큼 www
힐데가르트: "그들은 결코 자신들의 성지가 오염되는걸 용납하지 않을겁니다"
쥐군 (GM): 카펠은 주문을 외우는데 성공합니다.
쥐군 (GM): 스크롤은 마력을 잃고 가루로 화합니다..
이가련: "그 오염이란건 뭔가요? 그들 성지에만 들어서지 않으면 되는 건가요?"
ㅌㅌㅌ
일행에게 돌아옵니다.
www
5쿨 노영창
라니아: "루스펠! 이번에는 먹을 거 잘 골라야 해!"
힐데가르트: '특히 저 같은 성도교들은 그들에게 모욕 그 자체일겁니다"
루스펠: "하하 설마또 쓴맛을 먹겠니"@라니아를 보며 입맛을 다십니다
아닌가
힐데가르트: "실제로 몇몇 형제들이 거기서 희생되기도 했구요"
이가련: "...제가 성도교도 지신도도 몰라서 왜 그러는지 잘..."
쥐군 (GM): 루스펠-라니아 둘이 나갔네, 저쪽 (..)
www
카펠: "루스펠과라니아가 안보이는데 어디갔습니까?"
쥐군 (GM): 남자는 힐데가르트와 가련이 대화하는 것을 웃으며 지켜보고 있다가
쥐군 (GM): 대화가 끝난 것 같자 가련에게 말을 겁니다.
쥐군 (GM): "그래서,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ㅌㅌ
라니아: 으아아 대화방 따로 만드는 거 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