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알미늄(008350)이 급등세다. 한국GM 사태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고 남북 경제협력 수혜 기대감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8일 오전 장중
1470원까지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남선알미늄은 알루미늄 창호 및 자동차부품 제조업체로 SM그룹 계열사다. 올
들어 장내에서지속적으로 주식을 매입하고 있는 하이플러스카드가 지난달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하이플러스카드는 지난 3일 기준 남선알미늄의 지분
17.10%를 보유하고 있다.
남북 정상회담 이후 판문점 선언을 통해 동해선과 경의선 복원 및 도로연결 등을 우선 진행하기로
합의를 하면서건설 업종이 대표적인 수혜 업종으로 꼽히고 있다. 건설, 물류 등을 영위하고 있는 SM그룹은 북한의 사회간접자본(SOC) 구축 관련
전반적인수혜가 기대된다.
남선알미늄은 그간 한국GM 사태로 인한 사업 계속성에 대한 불확실성에 주가가 억눌렸다. 그러나 한국GM
사태가 원만히 해결되며 투자심리가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GM 정상화를 위해 지난달 산업은행과 GM은 총 70억5000만달러(약
7조6000억원)를 투입하기로 했다. GM의 출자전환 27억달러를 제외하면 43억5000만달러의 자금이 신규 투입된다. 남선알미늄은 GM의
글로벌 협력업체 가운데 기술적으로 우위를 보유하고 있는 업체로 지난달 `GM 선정 우수협력사`에 7년 연속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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