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Yeong is coming off a monster breakout in his age-20 season that ended with his KIA Tigers winning the KBO title. He slashed .347/.420/.647 with 38 homers and 40 steals while playing good third base defense, an MVP-caliber season. Of medium build, Kim has to swing hard to generate his all-fields home run power, and it's very difficult to tell whether his hit tool would hold water against MLB stuff with this style of hitting. If Kim can simplify his swing and retain good game power as he gets stronger, he'll give himself a better shot. Does he have 40-homer MLB power? No. There's more like 20-25 homer power here right now, and at a relatively generic 6-foot-1 or so, there's probably not much more raw power on the way. But Kim does basically everything well, he's fairly fast, and he plays a good third base for his age. He's got a shot to be a five-tool player, but none of those tools seems likely to be plus. Were he a college junior, he'd comfortably be in the first round mix.
도영은 20세 시즌에 엄청난 돌파구를 마련했고, KIA 타이거즈가 KBO 타이틀을 차지하며 마무리되었습니다. 그는 38개의 홈런과 40개의 도루로 .347/.420/.647의 타율을 기록했고, MVP 수준의 시즌을 보냈습니다. 중간 체격의 김은 모든 필드를 홈런으로 휘두르려면 강하게 스윙해야 하며, 이런 스타일의 타격으로 MLB에 맞설 때 그의 타격 도구가 통할지 말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김이 스윙을 단순화하고 힘이 커짐에 따라 좋은 경기 파워를 유지한다면, 그는 자신에게 더 나은 기회를 줄 것입니다. 그는 40개의 MLB 홈런 파워를 가지고 있을까요? 아니요. 지금은 20-25개의 홈런 파워가 더 많고, 비교적 일반적인 6피트 1인치 정도의 키에 더 많은 원시 파워가 나올 가능성은 없습니다. 하지만 김은 기본적으로 모든 것을 잘하고, 상당히 빠르고, 나이에 비해 좋은 3루수를 맡습니다. 그는 5툴 플레이어가 될 가능성이 있지만, 그 툴 중 어느 것도 플러스가 될 가능성이 없어 보인다. 그가 대학 3학년이라면, 그는 편안하게 1라운드 믹스에 들어갈 것이다.
야수 중에서 수비툴은 통한다는게 김하성으로 검증된 반면 부상 등으로 제대로 시즌을 치루진 못했지만 타격툴 하나로 넘어간 이정후가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게 크지 않나싶네요. 보스턴의 야시다도 그렇고 자국리그에서 날고기는 동양인 타자에겐 아무래도 신중한 리포팅이 따르겠죠.
평가 괜찮아 보입니다. KBO에서처럼 괴물같은 메이저리거가 아니라는거지 팬그래프에서 말하는 것도 미국에서 대학3년차 선수였다면 1라운드급 유망주라는 평가고, 당장 MLB 40홈런급 파워히터는 아니지만 20~25홈런정도의 파워히터라고 보고있는건데 그렇게 나쁘지 않은 평가죠. 지금 MLB 3루수 중에서 주력되고 수비되고 20~25홈런 쳐줄 수 있는 선수가 많지 않습니다. 키가(체구가) 평범해서 여기서 힘이 얼마나 더 붙을지에 의문을 갖고있고, 스윙이 너무 크다보니 MLB 투수들의 공을 치기 위해서는 스윙을 간결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하고있는건데 MLB 드래프트 1라픽들 중에서도 저정도 고칠 점 달고나오는 선수들은 수두룩합니다. 기준이 MLB가서도 KBO에서 보여준만큼 슈퍼스타급 자질을 가진 코너인필더로 클거냐? 라면 회의적인 시선이지만 MLB 가서 기회 받을만한 재능이냐? 가 기준이라면 Yes입니다
첫댓글 김혜성보단 훨 나아보이는디..
그래그래 기아 종신 ㄱㄱ
2222
일단 도전 ㄱㄱ
꾸준함을 보여주면 못갈것도 없죠 ㅎ
강속구에 대응하려면 지금보다 간결한 스윙이 필요하다는 얘기겠죠. 아직 어리니 포스팅 시점까지 잘 준비하면 됩니다.
야수 중에서 수비툴은 통한다는게 김하성으로 검증된 반면 부상 등으로 제대로 시즌을 치루진 못했지만 타격툴 하나로 넘어간 이정후가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게 크지 않나싶네요. 보스턴의 야시다도 그렇고 자국리그에서 날고기는 동양인 타자에겐 아무래도 신중한 리포팅이 따르겠죠.
황재균도 갔는데?
평가 괜찮아 보입니다. KBO에서처럼 괴물같은 메이저리거가 아니라는거지 팬그래프에서 말하는 것도 미국에서 대학3년차 선수였다면 1라운드급 유망주라는 평가고, 당장 MLB 40홈런급 파워히터는 아니지만 20~25홈런정도의 파워히터라고 보고있는건데 그렇게 나쁘지 않은 평가죠. 지금 MLB 3루수 중에서 주력되고 수비되고 20~25홈런 쳐줄 수 있는 선수가 많지 않습니다. 키가(체구가) 평범해서 여기서 힘이 얼마나 더 붙을지에 의문을 갖고있고, 스윙이 너무 크다보니 MLB 투수들의 공을 치기 위해서는 스윙을 간결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하고있는건데 MLB 드래프트 1라픽들 중에서도 저정도 고칠 점 달고나오는 선수들은 수두룩합니다. 기준이 MLB가서도 KBO에서 보여준만큼 슈퍼스타급 자질을 가진 코너인필더로 클거냐? 라면 회의적인 시선이지만 MLB 가서 기회 받을만한 재능이냐? 가 기준이라면 Yes입니다
저도 같은 생각이네요 어차피 국내 프로리그를 거쳐 mlb가는 선수들이 대개 7년차 이상이었고, 그 사이에 신체나 기술은 충분히 업그레이드 될 수 있죠 결국 나이를 감안하면 포텐은 높다라는 평가라고 봐요
일단 센터라인으로 갔으면 좋겠어요. 올해는 팀사정상 안되도 내년부턴 꼭!! 운동신경이 워낙좋아서 경치만 먹으면 잘할듯 싶네요.
삼성팬으로서 김도영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합니다^^
기아팬이지만 김도영은 찐이죠. 실력,멘탈,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