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보리야.!
모든 진리의 세계는 지금 바로듣고 바로보는 자리에 있다.
진리의 세계를 다른곳에서 찾으려 한다면 그는 영영 진리을 보지 못한다.
진리라는 것이 어디에 고정된 것이 있어서 진리를 가저오거나 구하는 것이 아니다.
진리란 인간 내면의 있는 어떤 가치성,위대성,을 말하는 것이다.
부처님 께서 깨달았다고 하는 것이 바로 그러한 것이고 또 그러한 것을 통해서 우리중생을 이해시키려고 백방으로 이런
입장에서 저런 입장에서 팔만장경을 통해서 말씀해 주시고 계시는 것이다.
수보리야.! 내가 알고 보니.깨친 입장에서 보니 사람이란 정말 대단한 존재다.
인간이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존재이기 때문에 인간의 위대한 가치를 드러내는 그런 깨우침이 중요하다.
「여래유 아자 즉비유아」.
여래가 말하기를 「아.가 있다고 하는 것이 「아.가 있는 것이 아니다.
「유아. 유인.유중생, 유수자」,이 또한 고정된 모습으로 있다고 착각하지 말라.
범부들이 벼슬을 하여 장관이 되면 마치 영원한 자기신분인양 착각한다는 말이다.
자기의 이권을 내세우고 자기의 직분을 내세워 거드럼을 피운다는 것이다.
어느날 이연이 다하여 그자리에서 물러나면 한 사람의 힘없는 촌노가 될뿐이라는 것이다.
「아상」이 본래 고정된 불변의 것이 아니라는 비유의 말씀이다.
새탁소에 갓 들어온 새 옷걸이 에게 헌 옷걸이가 한마디 했다.
너는 옷걸이 라는 사실을 한시도 있지 말길 바란다.
왜"요.?
옷걸이 라는 것을 그렇게 강조 하시는 지요.?
잠깐식 입혀지는 옷이 마치 자기의 신분인양, 교만해 지는 옷걸이 을 많이 보아 왔기 때문이다.
「범부자 여래설 즉비범부 시명범부」.
대통령이 영원한 대통령이 아니다.
옷 걸이 처럼 잠깐 대통령 이란 옷을 입다가.-, 인연 다 하면 벗어 주어야 하는 것이다.
잠깐식 입혀지는 권위와 명예 모여진 재산이 그 사람의 참 모습은 아니다.
모두가 허상 이요. 허깨비 인 것이다. 권.에 속고 .명.에속고 .재물에 속아 매달려 안달하지 말라.
"그래서"
인류사에 그 유명한 금강경의 「사구게」을 말씀하신 것이다.
「약이 색견아 이음성구아 시인행사도 불능견 여래」.
만약 외모로나 형상으로나 권위적 으로나 말로써 나를 볼것 같으면 이 사람은 삿된 도.를 행하는 것이다.
부처님의 「브랜드」는 상상을 초월한다.
거룩함 까지도 훌훌 벗어 버리시니 우리들의 영원한 스승님 이요.도반이요. 친구다.
중생을 배려하고 중생을 속속들이 이해해 주시는 가르침" 진리 그 자체다.
아무조건 없고. 생색없이 남을 편안하게 해 주는 것.그런 작용이 자신의 마음에서 나와야 한다.는 「금강경」의 위대함을
뛰어넘은 의 진솔한 가르침 이다
첫댓글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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