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
여성회 찾아가는 요양원 봉사활동
❍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회장 홍순용) 여성회(회장 김명옥)는 7월 15일“요양시설 방문 봉사 활동” 일환으로 김천시 대항면 “행복의 집”과 “김천노인 요양원”등 두 곳을 동시 방문 중식 봉사를 한 것이다.
❍ 이날 행사에는 중복을 앞두고 요양시설을 방문하여 백숙과 수박 음료 등을 준비하여 80명분의 삼계탕으로 1일 중식 제공 봉사를 하였다.
❍ 김명옥여성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폭염 주의보에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위를 걱정하였으며,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무더위에 건강하시기를 유념 하시기고 즐거운 하루가 되시기를 빕다 며 인사말을 했다.
❍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여성봉사화회 회원 20여명은 더운 날씨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말동무, 노래교실, 윷놀이 등으로 어르신과 대화를 하며 위문의 시간을 가졌다.
❍ 또한 어르신들이 드실 삼계탕을 준비해 무더위에 지친 어른들의 건겅을 챙겼으며, 김명옥여성회장은 “지역사회에 소외 된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문화가 널리 확산되기를 바라며, 바르게살기운동의 작은 마음이 그 분들의 미음을 따뜻하게 만들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 또한 홍순용협의회장과 서태술부회장도 회원들을 격려차 방문 하였으며, 홍순용협의회장은 농번기에 바쁜 철인데도 불구하고 봉사 차 나온 여성회원들이 고맙다며 “여성회원 여러분은 우리 바르게의 꽃입니다”라고 인사를 하며, “오늘 우리의 일들이 김천시에서 추구하고 있는 해피 투게더 김천운동과 무관하지 않다”고 했다.
❍ 이날 김천시 총무새마을과 박용국계장과 황상연 담당주사도 크다란 수박을 들고 격려차 방문 하여 여성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고,
❍ 한편, 김재율이사장과 이명숙원장은 요양원을 방문 해준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협의회 여성회에 고마움에 감사한다며 시설과 요양원운영에 관한 사항들을 소상히 이야기하며 많은 협조를 당부하기도 했다.
❍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협의회 여성봉사회는 올해로 19년째 소외 된 이웃에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매년 “사랑의 장학금 전달”, “사랑의 김장 전달”, “명절맞이 사랑의 쌀 전달” 행사를 함으로써 시민과 소통하고 더불어 사는 김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네 시간 가량의 봉사활동을 하였으며, 여성회에서 준비한 과일과 음료수 등을 나누어 드리며 즐거운 봉사의 시간을 마친 후 회원들은 별도의 중식이 마련된 곳에서 식사를 하며 내일 양성평등행사에 바르게의 위상을 재고 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자며 건강한 웃음과 화합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