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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친구들의 산속이야기
 
 
 
카페 게시글
열 린 자 유 글 방 수술기
김일래 추천 0 조회 209 12.06.21 16:4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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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22 08:53

    첫댓글 참으로 대단 하신 선배님입니다, 수술소리 다듣고, 궁금해 하시고 ^^
    빨리 쾌차 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2.06.23 08:14

    고맙습니다.
    약사 구해두고 집에서 쉬니 좋기도 합니다.
    아직 발바닥 감각도 없고 딛지도 못하여 메뚜기 뒷다리모양 엉덩이 대고 두손 뒤로 집고
    엉덩이 밀이로 집안을 쓸고 다닙니다.

  • 12.06.24 02:58

    수술 전이나 수술 받으실때나 고생 많으셨습니다. 사진만 봐도 겁이 나고 참 많이 아프셨을 것 같아요.
    이젠 회복 될 날만 기다리시면 되겠네요.
    빨리 쾌차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아니 귀리님은 또 왜?

  • 작성자 12.06.25 14:44

    수술받은날 밤은 정말 많이 아팠지요.
    12층에서 뛰어 내리는게 낫겠다 생긱이 들 정도로요.
    처는 6월2일 청계산 갔다가 미끄러져 넘어졌는데 뼈조각이 떨어져 반기브스 하고
    4주 있어야 한답니다.
    고맙습니다.

  • 12.06.25 07:41

    무시기님 말처럼 정말 대단하십니다. 수술을 받는 것 자체도 고통과 공포로 힘드셨을 텐데
    그와중에 이렇게 생생한 체험을 글로 옮기시는 것을 보면 성님께서는 타고나신 기억력의 소유자이십니다.
    젊은 저희도 이렇게까지 기억하지 못할 것인데... (녹음을 해 놓지 않은 이상) ㅎㅎ
    암튼 수술을 성공리에 마쳐 다행입니다.
    조속히 쾌차하시어 예전처럼 왕성한 산행을 할 수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아~ 그런데 형수님은 어쩌시다가??

  • 작성자 12.06.25 15:04

    감사합니다.
    둔해 그런지 의사를 믿어 그런지 별로 무섭지는 않더이다.
    녹음기는 없었지요.
    처는 벽계수님 란에 썼습니다.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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