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권은 언제까지 국민을 개돼지로 보고 무능, 무책임으로 일관할건가?
용산 이태원 참사에 대해 국정조사하자는 민주당을 정쟁으로 몰아부치며 책임자 처벌없는 방탄 국정으로 언제까지 버티려 하는가?
국민이 그리도 우스운가?
ㅡ김은혜 대변인은 윤석열이 지난 미국 바이든 만남후 구설에 올랐을 때
미숙한 태도로 대응, 이미 자진 사퇴하거나 경질되었어야 했다.
그런데 자진 사퇴도 경질도 안시키고 뻔뻔스럽게 두더니,
용산 이태원 158명이 목숨을 잃은 참사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 자리에서 "웃기고 있네"라니?
그래도 자진사퇴도 경질도 안시키는 윤석열 정권은 국민이 그리도 우습게 보이는가?
ㅡ오세훈 서울시장은 용산 이태원 참사에 대해 최고 컨트럴타워가 아닌가?
서울시 용산 이태원 핼로원데이에 10만명이 모일것으로 예상을 했다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야 하는 서울시는 경찰청과 소방청 등에 협조요청을 하는 등,
사전에 안전요원을 배치,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여 비상통로 부터 확보하고 인원을 최대한 분산시키려는 질서유지에 행정력을 가동시켰어야 했다.
그런데 10만명이 모일것을 예상한 서울시가 한 일이 뭔가?
용산 이태원 158명 희생자는 서울시가 행정력을 가동시켰다면 예방가능한 참사였다.
팽목항 맹골수도에 배가 처박힌 세월호 사고와는 비교자체가 될 수 없는 인재다.
그런데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에 어떤 책임을 지고 있는가?
기자들도 오세훈에게는 책임을 묻지 않고 있다.
이건 무슨 조화인가?
오세훈은 지금 당장 사퇴하라.
ㅡ이상민 행안부장관은 본인이 어느 자리에서 무슨일을 해야하는지 분간이 안가는 사람같다.
도의적 책임을 지고 사퇴부터 해야할 자가 막말까지 쏟아내고 있다.
이상민을 <재난관리 총책임자>로까지 임명하여 여전히 신임을 드러낸 윤석열의 오만은 국민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이상민이 자진사퇴 하지 않으면 윤정권은 지금이라도 즉각 경질 시켜야 한다.
ㅡ윤희근 경찰청장도 용산 이태원 158명의 참사에 경찰의 최고 컨트럴타워로서 부재를 드러낸 점에 대해 도의적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해야 한다.
용산 이태원 참사는 서울시 행정부재 속에서 국민의 안전이 보호받지 못해서 일어난 참사다.
인재다.
야당의 국정조사 요구를 다수당의 정쟁이라고 싸바르며 버틸일이 아니다.
정부 각 부서에는 최고 책임자가 있고 이럴때 해당 최고 책임자는 자진 사퇴를 해야한다.
그리고 진상조사를 통해 실무자의 실책을 처벌해야 하고 재발방지를 위한 메뉴얼을 만들어 가야한다.
그런데 이런 평범하고 상식적인 과정이 묵살되고 중간 실무자 조사로 폭탄돌리기나 하다니?
역겹다.
국민이 그리도 우습게 보이나?
야당의 국정조사 요구를 정쟁이라고 싸바르려면 책임자 처벌부터 하고 싸발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