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10월쯤 산천이 붉게물들어 갈쯤 남대천에 연어를 기억하시는지요 .
남대천을 찾아오는 그수많은 연어들은 3~5 년전쯤 남대천에서
부화하여 남대천의 물냄새를 기억하고 태평양으로 떠난 연어들 이라더군요 .
넓은 태평양에서 사는동안 수많은 일들과 수많은죽음의 찰라에서도 살아남은
연어들은 누가시키지않아도 오로지 남대천의 물냄새를 따라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른다고 합니다 .
11회친구들은 연어가 남대천에 물냄새하나로 수만리 물길을 따라고향인 남대천으로 모이듯이
이번 11회 이.취임식자리에 우리친구들은 구름처럼모여들어 한해동안 11회발전을위해 수고하신
정민균 회장님에뜨거운격려와 2010년 어느해보다중요한 올한해를 봉사해줄 박순곤 신임회장의
응원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
2010 년 1월 22일 (금요일) 뜨거운 가슴으로 친구들맞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
2010 년 여양중 11회 총무: 정용훈
첫댓글 졸지에 남대천 연어가 됐뿐네,,,,태평양도 안간 나는 남대천에서 계속 살았는디,,,,ㅎㅎㅎ
친구는 위치추적필요없이 우리약속한 그곳으로 그날오시면 남대천의연어들을볼수있을
것입니다.
울 총무님
울 부회장님은 11회영원한 오~~~빠.
오빠는 무신...... 총무님이 최고죠잉^&^
오늘부터 나두 3~4년 동안 태평양좀 댕기올라네 찾지들 마소 ㅎㅎㅎ
으흐 부럽다 태평양두 갈생각도 하구 말이야 생각뿐이지롱,,,,,
찾지않을것이니 물냄새 잘기억해서 우리약속한그곳으로 오시게 ~~
많은 칭구들이 모여서 아주 뜨거운 열정과 정겨움의 장이 될수 있길......
언제나 11회를위한 친구의 사랑과 관심에 짝짝짝.
친구야 무슨일있어도 그날만나자 !!!
그 많은 친구들 속에 "문철환"이란 이름도 섞여 있을거라 그말씀이 맞지요?
아무래도 연어는 본인도 실어유 ㅎㅎㅎ 총무님 고생 앞으로도 쭈욱 부탁혀요 ...
그대이름은 우리11회 영원한 박카스 !!!
언제나우리에게 웃음을 줄수있는 친구 !!! 친구를볼수있는그날이무지기다려집니다.
아~ 가고 싶은디...어쩌라고!!
노력에 또 노력을 해볼거지만 행여 못보더라도
크리를 미워하면 안돼~ 맘은 늘 친구들에게 따개비처럼 붙어 있으니..
가고싶으면 오면은되고~~~ㅎㅎㅎㅎㅎ
미워하다니요~~~ 그럴수는 없지요 ~~마라톤실력으로 먼져달려와기다릴친구를
지금부터 상상하고있겄습니다
그날 가면 연어도 맛볼수 있남유 총무님....
연어는 없어도 농어는 있지 않을까요?~~~ㅎㅎㅎㅎ
그날오시면 그동안 태평양 거친물속에서 훌륭하게살아남아 우리사회의 주축을이루고있는 살이통통하게오른연어 맘껏보고 만지고 부빌수 있을것입니다
나도 가고 싶다....흐흐흐 이런 비애를 어찌하랴!!!!!!!!!!ㅎㅎㅎㅎ
보고싶으면 보면은 되고 가고싶으면 오면은 되고~~~ㅎㅎㅎㅎ
어찌하기는요 ~~~지금부터 고향의 물냄새를 기억하여 출발하시면 우리약속한그날까지는 충분히 도착가능할것입니다
흐흐흐,,,,,이 웃음은 정숙이 웃음이 아닌디,,,걍 호호호 해,,,ㅎㅎㅎ
난 태평양에서 넘 오래 살아서 남대천 물 냄새를 기역이나 할려나 몰라 ㅎㅎㅎㅎ나도 남대천 물 맛 보고싶다
헐~~무슨그런소리를.......친구정도의 사회생활능력이라면 충분하고넘치겠습니다
우리약속한그날 친구를 뜨거운 가슴으로 맞이하도록하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빨리오겠다고 과속하지마시고 천천히 여유있게오십시요
과속도 허지말고,,따땃이 난방도 허고 오라고,,ㅎㅎㅎ
참고로 난방에는 기름이 안들어 갑니다,,,,,ㅎㅎㅎ
총무님 고생이 만수다 11회 친구들 챙기느라 ㅎㅎㅎ
그런데~~걱정스럽네~~다들 무선으로 안오고 남대천으로 가쁘까 싶어서리~~~ㅎㅎㅎㅎ
난 마량으로 갈란다,,,,,ㅎㅎㅎ
그려~ 난 순천만으로 갈라네~ ㅎㅎㅎ 2월6일(토)일날 만성리 해수욕장으로 돌아가서 공식 겨울 바다수영대회좀 흐고와야지 응원 올사람있나.ㅎㅎㅎ
헐~~용과니~~감기 걸리면 우짤라꼬?~~ㅎㅎㅎ
rid..goalfkrdmfh dhfkgofk djfuqek..ggg
흐~~미 살이 통통오른 연어들을 보고싶은디 내 맘대로 안되는데 어쩌가.......고민스러워 빙이 났뿐다......
총무님 글쓰는 솜씨가 신춘 문예에 곧 실리겠씀니다요.
헐~~~무슨신춘문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