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보람아파트 후문에서 출발
계족산 들어섭니다.
소류지에서 임도삼거리 쪽으로,
계곡길로 올라섭니다.
첫 쉼터는 통과
8산까페 도착
죽산 사모님커피 마시며 한숨 돌리고,
깔딱계단 숨차게 올라갑니다.
임도삼거리 올라섰습니다.
여기까지 와서 음료수 한잔 마시며 기운차려서 출발
황톳길이 아니고 죽림정사 가는길로 갑니다.
편안함 쉼터에서 또 잠시 쉬어갑니다.
곧바로 멋진 정자 만나서,
원막걸리 타임~~~~~
솔뫼 소곡주까지 마셔서 거나하게 갑니다.
치매 예방에 좋은 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무더운 날씨 견뎌내고 참 애처럽게 피어있습니다.
둘레산길 당도
쉴거 없이 죽림정사 향해,
죽림정사 도착
죽림정사에서 올라와 이제 용화사 향해 갑니다.
쉼터 만나서,
솔뫼 꿀사과 타임
용화사 도착
큰집 향해 가다가,
서산으로 가자고 소류지로 들어서서,
한참 헤매며 뺑뺑 돌아,
소류지 내려왔습니다.
계족산 나갑니다.
인심 좋은 집 왔습니다.
쫄때기 나오기 전 우선,
사장님이 오늘도 엄청 맛있게,
오늘 산행도 기분 좋게 마치고 모두들 귀가 잘 했습니다.
첫댓글 오늘은 계족산의 절 순례^^ 임도3거리에서
죽림정사 그리고 용화사로...
선선한 솔바람이 이젠 더위를 밀어낸 듯...
다섯벗이 정담 나누며 계족 산행 마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