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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 수련으로 환골탈태해 시어머니와 화해하다.
2024년 4월 5일
글/ 랴오닝성 대법제자 요원(了願)
[명혜망] 나는 1997년에 운 좋게 대법 수련을 시작해 20년 넘게 대법의 은혜를 입었다. 法輪大法 (파룬궁)은 날 환골탈태하게 했고 그 고마움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
나는 농민 가정에서 태어났다. 어머니는 학교 교육을 받지 못하셨고 아버지는 중학교를 졸업하셨다. 내가 기억하는 한 부모님은 매일 크고 작은 다툼을 벌이셨고, 명절마다 큰 다툼이 있었다.
집안에 곡물 가공공장이 있어서 우리 가족의 생활 수준은 마을 평균보다 훨씬 높았다. 나는 결혼 적령기에 열댓 가구밖에 없는 가난한 산골로 시집을 갔다.
남편은 형제가 하나 있는 소박하고 순박한 사람이었다. 시아버지는 철면피로 유명했고, 시어머니는 만두를 삶을 때 삶은 물도 버리지 않으실 정도로 구두쇠셨으며, 시누이는 집을 나갔다. 시댁 식구들은 날 많이 사랑했지만 나는 감사할 줄 몰랐고, 심지어 남편에게 마작을 권하기도 했다.
나는 돈을 아끼지 않고 쓰고 곡식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아들이 태어나면서 시댁 생활이 얼마나 가난한지 알게 되었다.
가을에는 볶은 배추를 한 냄비 끓여 이삼 일을, 겨울에는 무와 두부 조림을 한 냄비 끓여 사오 일을 먹었다. 그때 나는 잠을 이루지 못하고 무슨 사업을 해서 돈을 벌어 가족의 생활을 개선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
나중에 부모님이 가공공장을 우리에게 맡기셨지만 이삼 년을 운영해도 생활이 나아지지 않았다. 시어머니가 몰래 시아버지께 내가 돈을 함부로 쓰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크게 싸웠다.
시어머니는 너무 화가 나서 온몸이 아파 설날 저녁 식사도 거르셨다. 그 뒤로 나는 시부모님께 다시는 아무것도 사 드리지 않았다. 시부모님이 싫었고 남편도 싫었다. 우리는 가공공장 운영을 그만두고 부모님께 돌려드렸다.
이듬해 봄, 나는 시부모님과 함께 경작하던 땅을 되찾아와 직접 경작했고, 친정 마을에서도 1천 평 정도의 땅을 임대했으며, 암퇘지 두 마리와 비육돈 여섯 마리도 키웠다.
그러나 남편은 타지로 일하러 가겠다고 했고, 시부모님은 아들이 외지에서 단련을 쌓는 것이 좋겠다며 적극 지지하셨다.
그때는 노동자들이 품삯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기에 나는 남편이 가는 것을 원치 않았고, 화가 나서 “돈을 벌지 못하면 돌아오지 마”라고 했다.
추수가 끝날 무렵 남편은 500위안(한화 약 10만 원)도 안 되는 돈을 갖고 돌아왔고 나머지는 받지 못했다고 했다.
그해 우리집 수입은 8천 위안이었다. 나는 다섯 살 된 아이를 혼자 키우며 집안일과 농사일을 모두 혼자 감당했다. 시댁에서는 풀 한 포기 뽑는 것조차 도와주지 않았다.
입으로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속으로는 화가 치밀었고 원망이 쌓여갔다. 한번은 사소한 일로 남편과 싸웠는데 다른 사람이 남편을 말리며 데려갔다.
나는 화가 풀리지 않아 곡괭이를 들고 남편을 때리려 했다. 한 구경꾼이 “그냥 좋게 지내요, 싸워서 뭐 합니까?”라고 해서 곡괭이를 내려놓았다. 그러나 속에 맺힌 한을 풀 길이 없어 집에 들어가 제일 비싼 컬러TV를 마당 한가운데 내던지고 발로 걷어찼다.
친척 한 분이 “아이고, 일 년에 TV를 몇 대 값이나 벌길래 그래?”라고 하자 나는 멍해졌다. 그 후로 어떤 이는 내가 미쳤다고 하고 어떤 이는 정신병에 걸렸다고 했다.
며칠 동안은 먹지도 자지도 않고 일만 했던 기억이 난다. 나중에는 일도 할 수 없었고 밤에 자지도 않고 낮에는 이리저리 돌아다녔다. 어머니가 날 데리고 여기저기 치료를 받아봤지만 차도가 없자 정신병원에 보내려고 하셨다.
그때 이모가 ‘출가 제자의 원칙’이라는 파룬궁 사부님의 경문을 가져와 읽어보라고 했다. 읽고 나서 나는 이 글이 날 위해 쓰인 것 같다고 말했다.
잠자리에 들 때 어머니가 사부님 설법 녹음을 틀어주셨는데, 나는 큰 소리로 듣기 싫다고 하며 녹음기를 부수려 했다. 어머니는 깜짝 놀라 녹음기를 껐다가 내가 잠들었다고 생각하고 다시 켜셨다.
나는 다시 부수고 싶었지만 힘이 하나도 없었다. 그저 사부님께서 ‘업력(業力)의 전화(轉化)’에서 백색물질과 흑색물질에 대해 말씀하시는 것을 들으며 잠이 들었다.
다음 날 나는 수련하고 싶었고 사부님의 제자가 되고 싶었다. 그러나 수련이 무엇인지, 어떻게 좋은 사람이 되는지, 심지어 어떻게 사람이 되는지조차 몰랐다. 그저 대법서적을 좋아해 사부님의 ‘미국법회 설법’을 단숨에 읽었고 당시 출간된 사부님의 모든 설법을 며칠 만에 다 읽었다.
거의 같은 시기에 시어머니도 법을 얻으셨고 시아버지도 대법 책을 보셨으며 집에서 법공부 모임이 생겼다. 남편은 가끔 사부님 설법 녹화를 틀어주는 것을 도왔다.
그때 나는 사부님 말씀을 기억했다. “당신은 연공하지만, 당신의 배우자는 연공하지 않을 수 있는데, 연공 때문에 부부가 이혼해서는 안 된다.”(전법륜)
나는 법리를 깨닫고 남편과 이혼하지 않고 화목하게 살기로 했다. 시어머니는 밥을 하시면 내가 불을 땠고, 시부모님이 농사일을 하시면 나도 함께 일했다.
남편은 돈을 벌면 모두 시어머니께 드렸고, 내가 산나물을 팔아 번 돈도 모두 시어머니께 드렸다. 설에 친정에 갈 때만 시어머니가 약간의 돈을 주셨는데, 나는 그것으로 친척들에게 줄 선물을 샀고, 아들에게 세뱃돈을 달라고 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
나는 이기심이 강하고 거친 여자에서 명예와 이익에 연연하지 않는 현명하고 선량한 여인으로 변했다. 시아버지는 사람들 앞에서 늘 날 자랑스러워하셨고, 마을 부녀회장은 “이 집 시어머니와 며느리 사이는 우리가 중재해도 해결되지 않았는데 파룬궁 수련으로 화해했어요”라고 말했다. 파룬따파는 날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만들었다.
1999년 7월, 중공의 사악한 파룬궁 박해가 시작됐고 나는 여러 차례 납치돼 감옥에서 거의 7년을 보냈다. 그러나 이 모든 고난은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나의 확고한 믿음을 바꾸지 못했고, 날 묵묵히 지지하는 부모님에게도 영향을 주지 못했다.
2011년, 아버지는 97세 된 할머니를 모시고 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다)”를 외우게 하셨다.
할머니는 순순히 큰 소리로 자주 외우셨다. 2013년 4월, 조카가 태어나 4대가 한집에서 살게 됐고, 할머니는 100세가 되어 평온하게 세상을 떠나셨다.
2013년 8월, 꿈에서 먹구름이 아버지를 덮치려는 것을 보고 무의식중에 손을 뻗자 먹구름이 사라졌다. 며칠 후 천년만의 대홍수가 우리 산골 마을을 덮쳤다.
홍수가 지나간 후 아버지 집과 주변 몇 집만 물에 잠기지 않았다. 홍수에 휩쓸린 곳은 순식간에 집이 무너지고 수많은 마을 사람이 목숨을 잃었다.
마을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 한복판에 홍수가 패어 놓은 도랑은 집만 한 깊이였고, 도로 양쪽 가게들은 문턱까지 진흙에 잠겼다. 마을 어귀의 이층집은 홍수에 휩쓸려 무너졌고 지붕에 있던 24명이 모두 사망했다.
다음날 이웃 마을 주민들은 산에 셀 수 없이 많은 시신을 묻었다고 했다. TV 기자가 재난 현장에 와서는 단 한 명의 사망자도 없다고 보도했다가 분노한 마을 주민들에게 쫓겨났다.
그런데 시어머니가 사시던 마을 주민들은 모두 구조되었다. 시어머니가 파룬궁 수련 때문에 중국공산당에 의해 4년 형을 선고받고 감옥에 갇히셨을 때, 이 마을의 두 집을 제외한 모든 주민이 시어머니의 석방을 요구하는 청원서에 서명했기 때문이다.
홍수 때 이 마을 집들은 하나도 무너지지 않았고 약간의 땅만 침수되었다. 마을 사람들의 선행으로 큰 복을 받은 것이다. 시어머니 댁에는 물이 들어오지도 않았고 땅도 200평 정도만 떠내려갔는데, 시아버지는 그해 곡식 수확량이 전년보다 거의 1만 근이나 늘었다고 하셨다.
파룬궁은 사람을 구원하는 희망이다!
법륜대법(파룬궁)은 중국 길림성 출신인 李洪志 대사께서 1992년부터 중국에서 전하기 시작한 심신수련법으로, 몸과 마음의 정화효과가 탁월하여 현재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 전파되어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과거의 사람들보다 業이 많아 대부분 몸에 질병이 많기에 몸은 등한시하고 마음만 닦는 방법으론 병든 사람들을 해탈시킬 수가 없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이홍지 사부님은 몸과 마음을 함께 닦는 성명쌍수의 大法으로 세계 각지의 사람들을 제도하고 있습니다. 전법륜은 법륜대법의 수련지침서로 끝까지 여러번 읽어보시면 인생을 살면서 꼭 알고 싶었던 진리에 대한 많은 의문점들을 해결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전법륜 책에는 진정한 나는 누구이며 왜 인간으로 태어나 고생하며 사는지, 우주 만물의 근원인 우주의 특성(우주의식, 우주 정신)은 무엇인지, 업력을 소멸하고 공덕을 쌓는 법, 수련과정 중에 나타나는 각종 문제점과 예방책, 제3의눈(천목), 숙명통, 빙의현상과 방언, 주화입마, 공중부양현상, 몽유병, 자심생마의 실체, 살생과 육식문제, 질병의 원인, 영감, 근기, 청정심 등 깨달음을 추구하는 수행자들이나 종교인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 담겨 있어 어떤 종교를 믿든, 어떤 수행을 하든 모두 지도적 작용이 있는 책입니다. 사람은 감각기관을 통해 후천적으로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하여 인식한 정보를 대뇌에 저장하게 되는데 이런 정보들이 자신의 몸과 마음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거짓말을 진실이라 믿고 살면 거짓말에 속아 나중에 낭패를 보는 것처럼 평소 우리가 무엇을 자주 보고 자주 듣는가가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가 야동을 보면 음욕이 일어나 음욕을 만족시키려 하듯이 나쁜 사람, 부정적인 기운과 좋지 않은 음식을 늘 가까이 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서서히 물이 들어 몸과 마음이 탁해집니다. 삼겹살 식당에 가면 누린내가 자연히 옷에 스며드는 것처럼 깨닫지 못한 거짓 선지자와 거짓말을 진리로 포장한 글, 좋지 않은 기운이 발산되는 책이나 부정적인 글, 탐욕과 분노와 악행을 일삼는 사람, 술, 담배, 마약, 해로운 가공식품같이 몸과 마음을 오염시키는 것들을 가까이 하면 보약 속에 든 비소처럼 자신을 서서히 해롭게 만들 것입니다. 컵 안에 든 흙탕물을 맑게 정화시키는 방법은 깨끗한 물을 계속 부어서 맑은 물로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옷이 더러우면 맑은 물에 들어가 씻어야 하듯이 우리의 몸과 마음도 청정하게 하려면 맑고 밝은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받아서 탁하고 어두운 에너지를 몸 밖으로 배출시켜야 합니다. 그러므로 깨달음을 이루어 큰 지혜와 법력과 자비심을 고루 갖춘 대각자의 고차원 에너지가 발산되는 진실한 가르침이나 경전을 자주 보고, 마음을 고요히 안정시키고 평화롭게 하는 선정과 가급적 유해물질이 없는 순수한 식품을 적당히 먹고, 아울러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나쁜 일을 하지 않는 것이 곧 자신을 정화시키는 길입니다. 따라서 살아생전에 대각자와 正法을 인연하는 것은 우리에게 최고의 행운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마음가짐(욕심과 불신여부)과 업력의 크기에 따라 정화효과 또한 다르게 나타나니 단시간에 효과가 크지 않다고 실망하기 보다는 꾸준히 보고 정진하는게 바람직할 것입니다. 성자들이 이르길 사람으로 태어나기 어렵고 사람으로 태어나서도 대각자를 만나기는 더더욱 어렵고, 설령 대각자를 만나도 믿음을 내기가 어렵다고 하였습니다. 자신이 후천적으로 배우고 형성한 지식과 고정관념이 대각자의 가르침과 상충되면 사상이 혼란해져 믿음이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기가 가진 지식이나 관념이 과연 진실한 것인가를 먼저 성찰해보고 관념이 아닌 직관을 통해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지금 시중에는 깨달음을 내세워 돈벌이에 치중하는 수련단체들이 아주 많은데, 수련의 원리에 관한 체계적인 가르침도 없이 이런저런 수련법을 짜깁기해서 가르치는 곳이 많다 보니 수련자들에게 상기증, 빙의, 정신착란, 금전갈취 등의 각종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음에도 이를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무 곳이나 찾아가서 수련하다간 도리어 좋지 못한 결과가 초래될 수 있으며, 특히 스승이 가르친 법리대로 실천하지 않고 자기 맘대로 하다간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많은 게 수련의 세계이니 심신수련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전법륜 책을 꼼꼼히 읽어보시고 수련의 원리와 주의할 점 등을 먼저 정확히 파악하신 후에 수련하시길 바랍니다. 전법륜 보기 => https://www.dafamedia.or.kr/book/HTML/zf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