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름다운 아침입니다
행복한 가족이 되시길 기도 합니다
아침일찍 일어나 운동을 합니다
집에와 찬물에 목욕을 합니다
인간극장 과 아침마당을 시청 합니다
5 천만의 이야기쑈 전국이야기 대회 내말좀 들어봐
1. 끝까지 간다 김지연 (47 ) 서울특별시
대학교 3 학년때 아버지가 병환으로 누어게 시다 내 생전에 딸이 결혼하는것을 보고싶다고 해서 결혼을 하고
딸 2 명을 낳고 키우다 유학을 가려하자 시어머니가 아들을 낳고 유학을 가라고 해서 그이듬해 아들을 낳고
3 남매와 같이 유학을 가서 10 년만에 주립대학 성악과를 졸업하고 성악가로써 음악대학 교수로 근무하고있음
2. 내 나이가 어때서 박매자 ( 59 ) 인천광역시
아들이 32 살인데 엄마와 같이가면 애인이야고 묻고 남편과 같이걸으면 연애하는줄알고 소문이나고
결혼전 47 KG 아이를 낳고나서 77 KG 임신중독증 스트레스 로 살이찌고 우울증에 걸려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하고 굶고 토하고 하다가 요요 현상에걸려 에어로빅을 하여 7 년간 30 KG 를 감량 지금은 에어로빅 강사를 하고 있습니다
3. 내 인생의 두여자 김일순 ( 68 ) 충북청주시
2 살때 아버지 가 돌아 가시고 두형제를 키우기 위해 농촌에서 5 일 장날 고깃집에서 일을 하고 국과 남은 밥을 가지고 와
너무가난해 형제를 고아원에 보내고 엄마는 차를 타면 멀미가 나사 3 일동안 걸어서 고아원에 와서 아들과 같이
살기로 하고 고아원을 나와 중학교 에갈 돈이업자 교장선생님집을 찿아가 밥과 빨래도 해주면서 중학교 졸업
공무원 시험에 합격 43 년전 쑥을 뜯는 아가씨를 보고있는데 아가씨가 나한테반해 결혼을 하고 엄마의 질투가 심해 시내에
방을 얻어 아내 와 자싣들을 키우고 매일 어머니 집에서 출 퇴근 한지 20 년 그래도 어머니 가 죽자 아내가 제일많이 울었다고 함
4. 사랑하는 영희씨 고정우 ( 19 ) 울산 광역시 1 등 상금 100 만원
부모님이 이혼하고 할머니 손영희 ( 83 ) 할머니 와같이 살고 있으며 할머니는 해녀출신 중 1때부터 5 년동안 바다에 나가 해녀로
전복 해삼도 따고 횟집에서 횟거리 손질도 하고 노래도 부르고 할머니 영정 사진도 찍고 트롯트를 즐거워 하고 인성과 품성이 밝아야 합니다
5. 새로태여날꺼야 김종태 (66 ) 인천 광역시 2 등 상금 70 만원
어릴때 홍역으로 청각장애로 태여나서 듣지못하고 말을 못하니 사람만나는것이 무섭기도해 그래도 공부는 잘해서
사진학원 광고를 보고 공부를 해서 사진관도 운영하고 지금은 특수 보청기 로 끼고 사진작가 들에게 강의도 합니다
10 시 30 분쯤 자전차에 집에서 보던 밀린신문을 실고 큰고개 근처 고물상에가서 팔으니 1.800 원 돈을 벌기보다는
고물상안에있는 커피를 마시기 원함이라
11 시 30 분에 복지관에 가서 점심을 사서 먹습니다
기장밥 카레라이스 유부장국 단무지 포기김치 요크르트 로 점심을 먹고 탁구장에 가서 탁구를 치다 2 시쯤
1 층 물리치료실에서 치료를 받고 집으로 옵니다
우리집 1 층 선 미장원에서 머리를 깍고 염색도 합니다
저녁에는 불로동 시장이 5 10 일 에 장날처럼 열리기에 상추 모종도 사고 보신탕 도 한그릇 에 12.000 원을 주고
먹으려 했으나 집에서 생닭을 사고 찹살도 1 되 사서 닭죽으로 저녁을 먹고 밀린 신문을 보며 백호 다이어리 를 적으려다
머리가 띵하여 텔레비를 보며 꾸벅꾸벅 졸다가 9 시에 조용히 눈을 감 고 행복을 빕니다
훈계한다고..... 담임여교사 주먹으로 때린 초교 4 학년
경북의 한 초등학생이 자신을 훈계하는 담임 선생님을 폭행한 사건이 뒤늦게 알려젔다
경상북도 교육청에 따르ㅕㄴ 지난 21 일 구미의 한 초등학교 4 학년 교실에서 수업중
친구에게 시비를 걸어 말다툼을 벌이다 적발된 A 군이 담임 여교사가 사과를 지시한다는
이유로 주먹으로 교사 의 눈 주변을 한차례 때렸다
해당교사는 2 주 진단을 받아 병가를 낸 상태로 A 군 과 학부모는 담임교사에게 사과 한뒤
28 일 인근학교로 전학 조치됬다
경북 교육청 관게자는 학교에서는 교권보호위원회 를 열어 대응책을 마련하려고 햇지만
해당교사의 만류로 위원회 는 열지않았다
며 폭행을 당한 교사에 대해서는 심리적 안정을 위한 치료 등을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 3 월 30 일 매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