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앞둔 한 노인이 한숨을 쉬자 그것을 지켜보고 있던 젊은이가 이유를 물었습니다
그러자 노인이 대답했지요 나는 일생 동안 수많은 걱정들을 했다네 하지만 인생을 마무리 하는 시점에서 되돌아보니 그 온갖 걱정들의 대부분은 일어나지도 않았던 것이었지 그 사실이 너무 가슴 아프다네 그것으로 인에 너무나 많은 시간을 낭비해 버렸기 때문이지
어 니 젤린스키는 걱정의 본 모습에 대해 이렇게 분석했습니다
걱정의 40%는 절대 현실로 일어나지 않는다
걱정의 30%는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한 것이다
걱정의 22%는 사소한 고민이다
걱정의 4%는 우리 힘으로는 어쩔 도리가 없는 일에 대한 것이다
오직 걱정의 4%만이 우리가 바꿔놓을 수 있는 일에 대한 것이다
걱정은 사용하지도 않았는데 미리 날아오는 청구서입니다
그런 청구서는 무시하거나 찢어 버려야 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것을 보며 안절부절 못하고 때론 절망하기까지 합니다 걱정으로 하루를 보내지 마십시오
걱정은 어떤 문제도 해결해 주지 않습니다
행복의 길로 가십시오 행복으로 가는 유일한 길은 자신의 힘의 한계를 넘어서는 모든 것들에 대해 결코
걱정하지않는 것입니다 <박성철, 느리게 그리고 인간답게 중에서>
첫댓글 정말 맞아요 그래서 전 미리 걱정하는것이 제일 싫은데 우리 엄마는 지금도 걱정을 늘 하셔서 맘에 안들어요 ㅎㅎㅎ 정말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인간의 나약함을 잘 나타나는 게 바로 기우지요 마치 멀쩡한 하늘이라도 무너질 것 같은 우려따위가 현실로 나타나는 경우는 거의 없는 방정에서 비롯되잖아요 자 매사에 긍정적인 사고로의 인식 전환이 필요해요
에구~ 뭐라고 댓글 달아야할지 걱정이다. ㅎㅎ 댓글 달았으니 걱정 끝 ~~~
지난날 생각해 보면 걱정도 많았지만 그 수많은 근심은 다 어디로 사라졌는지 어떤 이유의 걱정이였는지 기억도 나지 않네요 우리는 수 많은 날들을 살면서 사소한 걱정으로 사는 인생이 아닌가 싶어요. 오늘은 걱정 없는 하루를 보내야지...좋은 글 마음에 담을게요.
걱정 끝 입니다. 좋은 걸 다시 배우고 갑니다.
좋은 글 고맙습니다 ... 필요이상의 걱정은 결국 자신에게 낭비가 된다는 교훈의 말씀으로 새겨두겠습니다 .
자수정 글이 여기에 있었구나.올 렸다기에 청춘방을 몽당뒤져서 겨우찿아네.다음부터는 잘 보고올려 글찿기 삼많리하게 하지말고 ㅎㅎㅎ 나는 걱정거리가 처음으로 어제 발생했어 어제 권사회에서 단양충주호 놀러갔다가 새로구입한 디카를 잃어버렸는데 마음이 무겁다는 사실을 처음느껴 본거야 ㅎㅎㅎ
정성스런 답글 감사드립니다 청춘방에 들어온지 얼마안된 신입생이지만 모든분들의 좋은 글과 뵈올때의 다정하신 모습들 너무 잘 들어온것 같습니다 이 방의 모든분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언니 비싼 카메라 너무 아깝겠다 허지만 걱정하지 마 더 좋은것 사면 되잖아 ㅎㅎㅎ
ㅎㅎㅎ 걱정은 안 하는데 어제 단양 물좋고 산좋은곳에서 한껏 폼잡고 찍은사진들이 자꾸만 눈에아른 거려서 충주호에서 유람선도 타고 즐거운시간을 몽당 어디에 버리고온 기분이들어서 ~~~~~~~~수정아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