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6-30 주일 예배 주보

[축제]

Bulletin-2024-6-30 Mark 6-30-44.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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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쉼과 꼴을 주시는 선한 목자 예수님 (마가복음 6:30-44)

2024년 6월 30일

↓는 하나님께서 오시는 시간 ↑는 우리가 하나님께 가는 시간
하나님께 나아감
* 초대↓
* 송영↑ 찬송가 4장, 14장
* 사도신경↑
고백과 사죄
십계명↓
고백의 기도↑
사죄의 선언↓
필요를 아뢰는 기도↑
감사의 찬송↑ 260장
말씀으로 오심
성경↓ 마가복음 6:30-44 (신약 63쪽)
조명을 위한 찬송↑ 시편 23편
어린이 말씀↓
말씀↓ “쉼과 꼴을 주시는 선한 목자 예수님”
감사의 찬송↑ 242장 1,3절
감사로 응답
감사의 예물↑
헌신/감사의 기도↑
주기도문↑
파 송
* 파송의 찬송↓↑ 569장
* 축도↓
* 표에는 일어서기 바랍니다. 몸이 편찮으신 분은 앉아 계세요.

08819서울특별시 관악구 대학길 52(신림동), 3층
http://www.GwanakChurch.org전화: 070-8682-3991

설교 말씀 개요: 쉼과 꼴을 주시는 선한 목자 예수님 (마가복음 6:30-44)

I. 수고한 양떼인 제자들에게 따로 쉬고 먹게 하신 예수님
(주보 6쪽 지도 참고)
 
 
 
 
 
II. 무리를 불쌍히 여기시는 예수님
1)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사 49:15)
 
 
2) “자기만 먹는 이스라엘 목자들은 화 있을진저! 너희가 살진 양을 잡아 그 기름을 먹으며 그 털을 입되 양 떼는 먹이지 아니하는도다. 목자가 없으므로 그것들이 흩어지고 흩어져서 모든 들짐승의 밥이 되었도다.”(겔 34:2-3,5; 슥 11:16-17)
 
 
3) “내가 친히 내 양의 목자가 되어 그것들을 누워 있게 할지라.”(겔 34:15)
 
 
III. 쉼과 함께 영육의 양식을 다 주시는 선한 목자 예수님
 
 
 
 
 

설교 말씀 생각하며 순종하기

1. 예수님은 식사할 겨를도 없이 바쁜 제자들에게 쉬고 먹게 하십니다(31절).
a. 어떻게 b. 왜 쉬고 먹게 하셨을까요?
 
 
 
 
 
2. 왜 예수님은 큰 무리가 목자 없는 양과 같다고 생각하고 불쌍히 여기셨을까요?(34절)
 
 
 
 
 
3. 목자 없는 양 같은 큰 무리를 불쌍히 여기심으로 예수님이 구약의 예언과 말씀을 어떻게 이루시는가요?
 
 
 
 
 
4. 우리가 매일 일하면서 피곤하고 군중 속에서 외로울 때가 많지만, 선한 목자 예수님은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과 오늘 주일의 쉼을 주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로 , 어떻게 이웃에게 꼴과 쉼을 줄 수 있고 주어야 할까요?
 
 
 
 
 

특강: 장로- 목자와 세상 통치의 인도자 (엡 4:11-16)

한국교회의 위기는 어제오늘의 문제만은 아니다. 그렇다하여 건강한 교회가 없다는 말은 아니다. 관악교회가 있기 때문이다. 여러분은 이런 위기를 인식하고 함께 모여 개혁교회를 이루고 있다.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것이 우리의 사명과 임무이다.
교회와 성도는 내적 사역과 외적 사역이 있다. 교회는 교회다워야 하며, 성도는 성도다워야 한다. 교회에서 성도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지며, 세상에서 삼위 하나님의 형상으로 살아야 한다. 성도의 일터는 세상이며 세상에서 하나님을 반영해야 한다. 그런데 성도를 더럽히려는 곳이 세상이기도 하다. 성도의 마음을 맑게 하여 하나님의 형상으로 거듭 나게 하는 곳이 교회이다. 성도는 예배에서 마음을 씻고 삼위 하나님으로 채운다. 예배는 이처럼 중요하다. 한 번 결석하면, 씻고 채울 기회를 그만큼 잃는다. 무엇으로 씻는가? 말씀으로 씻는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앞에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히 4:12-13) 무엇으로 삼위 하나님을 채우는가?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베푸는 세례이다(마 28:19). 그리스도의 살을 먹고 피를 마시는 성찬이다. 교회에서 성도는 말씀과 성례를 공급 받는다. 무엇을? 은혜라 할 수 있다. 은혜의 주인이신 삼위 하나님으로 채워진다.
은혜의 방편을 맡은 직분이 목사이다. 목사는 말씀의 종이요 성례의 집례자로 부름을 받았으니, 말씀과 성례의 주인인 삼위 하나님께 수종들기에 합당하여야 한다. 이는 별도의 주제이다. 목사와 함께 이 일에 협력하고 목사를 돕고 성도들을 살피는 일을 장로와 집사가 맡았다. 장로는 안으로 말씀과 성례의 선포의 현장인 예배와 교회와 밖으로 세상 사이에서 성도들을 보살피고 통치하게 하는 중요한 직분이다. 장로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요 20:21)는 말씀의 선포와 성례의 집례와 이를 맡은 목사의 직분 수행을 살피며, 동시에 말씀을 경청하고 성례에 참여한 성도들이 교회 안과 밖에서 삼위 하나님의 형상답게 합당하게 살아가고 있는지를 살피는 사명을 진다. 장로는 목사와 교우를 살피면서 교회를 세우고, 함께 세상을 통치하도록 인도하는 막중한 사명을 맡는다. 오늘은 목사나 집사 직분이 아니라, 건강한 교회를 세우고 삼위 하나님의 형상인 건강한 교우들이 세상을 통치하도록 돌보는 장로 직분을 살펴보자.
 
1. 직분자 예수 그리스도
 
 
 
 
 
 
2. ‘야웨 로이’ 인도자
 
 
 
 
 
 
3. 장로와 심방
 
 
 
 
 
 

외울 말씀
지난주: “이때에 네가 만일 잠잠하여 말이 없으면 유다인은 다른 데로 말미암아 놓임과 구원을 얻으려니와, 너와 네 아버지 집은 멸망하리라. 네가 왕후의 자리를 얻은 것이 이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 알겠느냐?” (에스더 4:14)

이번주: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그 목자 없는 양 같음으로 인하여 불쌍히 여기사 이에 여러 가지로 가르치시더라. (마가복음 6:34)

알림
•   처음 방문하신 분들 환영합니다. 예배 후 “목양실”(가운데 사무실)로 오시면 장로가 교회에 대하여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오늘 1시 특강: “장로: 회중의 목자와 세상 통치의 인도자”(강사- 유해무 목사)
•   오늘 성찬교육: 2시, 목양실(대상- 우리교회에서 처음 성찬 참여하실 분)
•   오늘 나눔헌금 못하신 분들 다음주에도 드릴 수 있습니다.
•   전국 SFC 대학생대회: 7/2(화)-6(토), 충남 호서대 (참가자- 안용준 목사, 강보빈, 김민재, 김하준, 박우석, 이신애, 이우진, 이하겸)
•   내일부터 사도행전 본문으로 새벽기도 및 가정기도가 진행됩니다. 모든 성도가 다같이 하루 한 장씩 성경 읽으며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삽시다.
•   다음 주일(7/7) 예배 설교 및 성찬 집례: 김재윤 목사
•   7-8월 새벽기도 인도: 월- 안 목사, 화수목금- 정 강도사, 토- 류 전도사
•   7-8월 간식: 팥빵과 소보루빵 등 변질 우려가 적은 품목 + 빙과류(냉동실)
오늘의 성경 한 장 가정에서 매일 성경 한 장씩 읽고 찬송합시다.
주일오전예배 오전 11시 (교회당)
주일오후 성경공부와 친교 오후 1시 (교회당)
  매월 첫째/셋째/다섯째주- 교리공부, 둘째주- 나눔조모임, 넷째주- 부서모임
수요기도모임 저녁 8시 (교회당)                       수요노방전도 오전 11:40 (교회당인근)
금요기도회 저녁 8시 (교회당, 유튜브)
새벽기도회 월-금 오전 5:30, 토 7시 (교회당, 유튜브)
다음 주일예배 히브리서 11:8-16, “약속과 현실 사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