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DIV>
<P><U>궁색한 변명 </U></P>
<P> </P>
<P>음... 일찍 일어나서 일찍 출발했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다...</P>
<P>분명 집에서 출발할 땐 시간이 넉넉하리라고 생각했다... </P>
<P>착각이었다... 분당에서 광화문 가는 버스가 많을 줄 알았는데... </P>
<P>우선 집근처에서 버스를 타고 분당으로 들어갔다..</P>
<P>분당에서 광화문 까지 가는 버스가 생각보다 없었다... </P>
<P>가는 버스들은 이곳 저곳을 다 휘젓고 가는..광화문 까지는 엄청 오래 걸릴만한 버스들이었다...</P>
<P>결국 종로 쪽에서 버스를 한번 더 갈아 타야했고, 놀토라 그런지 고속도로는 꽉꽉 막혀있었다...</P>
<P>10:30분에 광화문에 도착했다...</P>
<P>경복궁역까지 뛰어갔다... </P>
<P>다이어트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말았다..</P>
<P>도착해보니.. 이건 뭥미?</P>
<P>보이는건 3번 출구, 4번출구, 6번출구... 5번 출구는 아무리 찾아봐도 없었다..</P>
<P>지나가는 의경들에게 여러번 물어봤지만.. 모르겠다라는 말은 죽어도 안하고 계속 갸우뚱거리고만 있었다...</P>
<P>스마트 폰 뒀다가 모하나 싶어서 네이버 지도를 찍어봤다... 분명 내가 서있는 자리에 5번 출구가 있어야 하는데...</P>
<P>다급함에 이마와 등줄기에서 땀이 분수처럼 뿜어져 나왔다... </P>
<P>상의를 안입고 있었더라면 등뒤에서 무지개가 생겼을 것이다...</P>
<P>시계를 보니 벌써 10시 40분... 대니쌤에게 계속 전화를 걸어대며 5번 출구는 도데체 어디에 있냐고 물었지만...</P>
<P>돌아오는건 차디찬 질책과 호된 갈굼 뿐...ㅠㅠ </P>
<P>진짜 미쳐버릴것 같았다...</P>
<P>네이버 지도에 줌을 최대한으로 땡겼다...</P>
<P>근데 이건 또 뭥미? 5번 출구는 경복궁 담 안쪽에 있는것이었다,... </P>
<P>'엥? 어떻게 들어가지? 정문 말고 담 안쪽으로 들어가는 길이 또있나?'</P>
<P>또 막 뛰었다.. 뛰다보니 담 끝자락 코너에 무슨 박물관 입구 비슷하것이 있었다... </P>
<P>입구 표지판엔 5번 출구 따위는 표시 되어있지 않았다..</P>
<P>'여길 들어갔다가 5번 출구가 안나와서 또 돌아나와서 찾아야하면 진짜 대박 늦을텐데...ㅠㅠ' </P>
<P>그래도 어쩔수 없이 가보는 수 밖에 없었다...</P>
<P>떨리는 마음으로 들어갔다... </P>
<P>대니쌤에게 다시 또 전화를 했다..</P>
<P>"저 여기 무슨 무슨 박물관있는 덴데요... 도대체 5번 출구는 어디에 있는 겁니까..?" </P>
<P>대니쌤 왈 " 우리도 거기 앞인데 쟌쌤은 도대체 어딥니까?" </P>
<P>왠지 잘 들어온것 같아서 희망에 부푼체 박물관건물 코너를 도니... 두둥! 저 멀리 친근한 얼굴들이 보였다...</P>
<P>그들이 너무 반가웠다... </P>
<P>하지만 아무도 날 반겨주지 않았다...ㅠㅠ</P>
<P>'아저씨 그 옷차림은 뭔가여..?' 라는 눈빛들이 내 착한 심성을 건드리기 시작했다...</P>
<P>하지만... 아랑곳하지 않았다... 난.. <SPAN style="FONT-SIZE: 14pt">선생님이니까!</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SPAN style="FONT-SIZE: 9pt"></SPAN></SPAN> </P>
<P><SPAN style="FONT-SIZE: 14pt"><SPAN style="FONT-SIZE: 9pt">(내용이 이제 경복궁 도착인데 나머지는 언제 다 쓰나 걱정 되네요... 너무 길어지면 안읽을것 같으니까 빨리 빨리 ㄱㄱ할께요. 그리고 어차피 이제 변명은 다 했으니까..ㅋㅋ)</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SPAN style="FONT-SIZE: 9pt"></SPAN></SPAN> </P>
<P><SPAN style="FONT-SIZE: 14pt"><SPAN style="FONT-SIZE: 9pt">경복궁은 생각보다 크고 아름다웠다...</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SPAN style="FONT-SIZE: 9pt">여친이 생기면 꼭 다시 와보고싶은 곳이었다...</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SPAN style="FONT-SIZE: 9pt">놀토라 그런지 사람들이 매어 터졌다... </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SPAN style="FONT-SIZE: 9pt">뒷쪽 연못쪽으로 가니 조금 한산해졌다... </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SPAN style="FONT-SIZE: 9pt">아직까진 몸에 이상이 없었다...</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SPAN style="FONT-SIZE: 9pt">좋았다...^^</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SPAN style="FONT-SIZE: 9pt"></SPAN></SPAN> </P>
<P><SPAN style="FONT-SIZE: 14pt"><SPAN style="FONT-SIZE: 9pt">미국대사관 앞에 갔다...</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SPAN style="FONT-SIZE: 9pt">대니쌤이 비자 인터뷰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이들에게 설명해주었다...</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SPAN style="FONT-SIZE: 9pt">애들은 얼굴이 창백해지기 시작하더니 말이 없어졌다...</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SPAN style="FONT-SIZE: 9pt">다들 배가 고팠을 때라 무엇을 먹을까로 화재를 돌리려고 했으나 </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SPAN style="FONT-SIZE: 9pt">경복궁에서도 주구장창 그랬듯이 내말은 아이들에게 처참하게 씹히고 말았다...</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SPAN style="FONT-SIZE: 9pt">'내말투가 너무 선한 말투라 그런가..?' 'ㅎㅎ 역시난 선해..' </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SPAN style="FONT-SIZE: 9pt">이렇게 난 마음에 추잡한 방어막을 치고 또 꿋꿋히 식사 메뉴을 결정했다...</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SPAN style="FONT-SIZE: 9pt">인수가 못먹는다는걸 완전 깜빡한체 또 피자가게로 갔다...</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SPAN style="FONT-SIZE: 9pt">미스터 피자는 맛있었다.. 미국에선 절대 못먹는 화려한 피자...</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SPAN style="FONT-SIZE: 9pt">동민이가 파마산 치즈를 피자 위에 살짝 뿌릴려는 순간... 반통을 통째로 냅다 드리부었다...</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SPAN style="FONT-SIZE: 9pt">웃겼다... 결국 동민이는 혼자 파마산 피자를 먹었다...</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SPAN style="FONT-SIZE: 9pt"></SPAN></SPAN> </P>
<P><SPAN style="FONT-SIZE: 14pt"><SPAN style="FONT-SIZE: 9pt">청계천에 갔다...</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SPAN style="FONT-SIZE: 9pt">우린 걸었다...</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SPAN style="FONT-SIZE: 9pt">청계천은 계속 이어져 나갔다...</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SPAN style="FONT-SIZE: 9pt">우린 어디서 멈출지 몰라하다가 결국 돌다리를 건너서 발길을 돌렸다...</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SPAN style="FONT-SIZE: 9pt">청계천은 그게 끝이다...</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SPAN style="FONT-SIZE: 9pt">사실 좀 허무했다...</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SPAN style="FONT-SIZE: 9pt">아! 어떤 아저씨가 뜬금없이 말을 타고 나타났다..</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SPAN style="FONT-SIZE: 9pt">아이들이 좋아했다..</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SPAN style="FONT-SIZE: 9pt">지루할뻔한 청계천 파워워킹을 살려준 말탄 아저씨가 고마웠다...</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SPAN style="FONT-SIZE: 9pt">슬슬 몸에 이상이 오고있었다...</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SPAN style="FONT-SIZE: 9pt"></SPAN></SPAN> </P>
<P><SPAN style="FONT-SIZE: 14pt"><SPAN style="FONT-SIZE: 9pt">당구장을 찾아 해맸다...</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SPAN style="FONT-SIZE: 9pt">한참을 걸었다...</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SPAN style="FONT-SIZE: 9pt">찾았다...</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SPAN style="FONT-SIZE: 9pt">포켓볼이 없었다...</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SPAN style="FONT-SIZE: 9pt">또 한참을 찾았다..</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SPAN style="FONT-SIZE: 9pt">또 다른 당구장을 찾았다...</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SPAN style="FONT-SIZE: 9pt">휴업중이었다....</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SPAN style="FONT-SIZE: 9pt">대니쌤이 길거리에서 옛날 에듀코리아 샘을 만났다...</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SPAN style="FONT-SIZE: 9pt">우린 대니쌤을 버리고 갈길을 갔다...</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SPAN style="FONT-SIZE: 9pt"></SPAN></SPAN> </P>
<P><SPAN style="FONT-SIZE: 14pt"><SPAN style="FONT-SIZE: 9pt">또 계속 걸었다</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SPAN style="FONT-SIZE: 9pt">3cm깔창이 납작해졌다...</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SPAN style="FONT-SIZE: 9pt">나의 선한 입에서 욕나올뻔했다...</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SPAN style="FONT-SIZE: 9pt">종로 어딘가를 해고있는 줄 알았는데...</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SPAN style="FONT-SIZE: 9pt">갑자기 명동 롯데백화점이 나타났다...</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SPAN style="FONT-SIZE: 9pt">신기했다..</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SPAN style="FONT-SIZE: 9pt">발에 청양고추를 갈아서 문덴것 같은 느낌이 들기시작했다..</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SPAN style="FONT-SIZE: 9pt">당구장이 두려워졌다...</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SPAN style="FONT-SIZE: 9pt">대니쌤 수쌤과 함께 노래방을 급 적극 추천하기 시작했다...</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SPAN style="FONT-SIZE: 9pt">아이들의 반응은 떨떠름했지만 우리 쌤들은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SPAN style="FONT-SIZE: 9pt">살아야했다...</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SPAN style="FONT-SIZE: 9pt"></SPAN></SPAN> </P>
<P><SPAN style="FONT-SIZE: 14pt"><SPAN style="FONT-SIZE: 9pt">노래방에 들어와서 우린 10분동안 노래도 안부르고 뻗어 앉아있었다...</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SPAN style="FONT-SIZE: 9pt">아무도 노래를 안부르길래 대니쌤과 나는 노래를 불러재끼기 시작했다..</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SPAN style="FONT-SIZE: 9pt">곱디고운 목소리로 노래로 아이들의 감수성을 후벼파서 그런걸까? 아이들이 동참하기 시작했다...</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SPAN style="FONT-SIZE: 9pt">노래방 뒷배경에선 한창때의 엄정화와 코요태 1집때 같은 15년전 뮤비가 나를 동심을 자극했다...</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SPAN style="FONT-SIZE: 9pt">결국 노래방에서의 길었던 한시간은 지나갔고 </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SPAN style="FONT-SIZE: 9pt">우린 모두 쟌쌤이 지각한 사실을 절대 발설하지 말잔 약속을 마지막으로 뿔뿔이 집으로 흩어졌다...</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SPAN style="FONT-SIZE: 9pt"></SPAN></SPAN> </P>
<P><SPAN style="FONT-SIZE: 14pt"><SPAN style="FONT-SIZE: 9pt">힘들었지만 아이들이 서로 친해지는 모습에 흐뭇한 하루였다...</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SPAN style="FONT-SIZE: 9pt">집에가서 물받아놓고 목욕했다...</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SPAN style="FONT-SIZE: 9pt">물집도 터뜨렸다...</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SPAN style="FONT-SIZE: 9pt">깊이 잤다...</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SPAN style="FONT-SIZE: 9pt"></SPAN></SPAN> </P>
<P><SPAN style="FONT-SIZE: 14pt"><SPAN style="FONT-SIZE: 9pt">- 끝 -</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SPAN style="FONT-SIZE: 9pt"></SPAN></SPAN> </P>
<P><SPAN style="FONT-SIZE: 14pt"><SPAN style="FONT-SIZE: 9pt"></SPAN></SPAN> </P>
<P><SPAN style="FONT-SIZE: 14pt"><SPAN style="FONT-SIZE: 9pt"></SPAN></SPAN> </P>
<P><SPAN style="FONT-SIZE: 14pt"><SPAN style="FONT-SIZE: 9pt"></SPAN></SPAN> </P>
<P><SPAN style="FONT-SIZE: 14pt"><SPAN style="FONT-SIZE: 9pt"></SPAN></SPAN> </P>
<P><SPAN style="FONT-SIZE: 14pt"><SPAN style="FONT-SIZE: 9pt"></SPAN></SPAN> </P>
<P><SPAN style="FONT-SIZE: 14pt"><SPAN style="FONT-SIZE: 9pt"></SPAN></SPAN> </P>
<P><SPAN style="FONT-SIZE: 14pt"><SPAN style="FONT-SIZE: 9pt"> </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SPAN style="FONT-SIZE: 9pt"> </SPAN></SPAN></P>
<P> </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P>
<P> </P>
<P> <A class=tx-link href="http://cafe.daum.net/letsivy" target=_blank><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1215B04F4D364C2735D092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15B04F4D364C2735" width=260 actualwidth="260" id="A_1215B04F4D364C2735D092"/></A></P>
<P style="TEXT-ALIGN: left; MARGIN-LEFT: 4em"> </P>
<P><SPAN style="FONT-SIZE: 10pt"><FONT color=#ff5e00><STRONG>성공하는 '에듀코리아' 교환학생 </STRONG></FONT></SPAN><FONT color=#8c8c8c><STRONG><FONT color=#ff5e00 size=2>카페 </FONT></STRONG>(미국캐나다 공립사립 조기유학)</FONT></P></DIV>
<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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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ㅋㅋ 좐쌤 글 읽는 내내 웃음을 참으며 봤네요 ..ㅋㅋ 그리고 누가 보면 저 완전 나쁜사람인줄 알겠어요 ㅠㅠ 제가 언제 구박과 질책과 갈굼을 했다규 ㅠㅠㅠㅠ
그냥 하는 소리져... 대니쌤은 저에게 단비와 같은 존재랍니다...ㅋㅋ
두분 넘 웃겨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 좐쌤이 절 너무 싫어해요 ㅠ_ㅠ_ㅋㅋㅋㅋㅋ
아이들을 향한 사랑과 선생님으로써의 책임감이 묻어나는 훈훈한 글이네여...
읽는 내내 쟌샘의 마음이 느껴졌네요...
sarcastically?ㅋㅋ진짜.....요??
안타까운 마음이 들자마자.등에서 땀을 분수처럼 뿜고 있었다니...상상하고 싶지 않아요 ㅠㅠ
나디아님 상상속에서 땀무지개꽃을 피울테다~!!
좐쌤 표현력 좋으시네요 ㅋㅋㅋ 무지개부터시작해서 ㅋㅋㅋ "발에 청양고추를 갈아서 문덴것 같은 느낌"ㅋㅋ 굉장히 시적인데요? ㅋㅋ
과찬의 말씀을....ㅋㅋㅋ
와우~~~~~~ 좐샘 넘 만나고 싶당.. ^^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글은 댓글까지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정쌤이 더 웃겨요...
좐샘처음볼땐 아메리카인인줄알앗슴ㅋ
아메리카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그..그..정도였니...?
ㅋㅋ 좐쌤이 서울지리가 약하셔서 다른 곳으로 직접 오라고 말씀드리면 항상 헤메시는것 같아요. 다음부터는 좐쌤을 배려해서 사무실에서 기다렸다가 다른분하고 같이 이동하도록 할께요 ㅋㅋㅋㅋㅋ
아...원...원..장님... 배려는 감사하나... 이제저도 홀로서기에 도전을 좀.,..ㅋㅋㅋ
좌송합니닷!!!!!
후기 넘 잼있네요 ㅋㅋㅋ 줄거리 읽기 ㅋㅋㅋ
뭐지ㅋㅋㅋㅋㅋㅋ~했다 ~였다 연발ㅋㅋㅋㅋㅋㅋㅋ소설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보는 순간 누군지 몰랐음 ㅋㅋ
너무 멋져서 그지..?ㅋㅋㅋ
음..... 응?
무엇보다도 모자를써서 평소의 그 머리스타일이 안보여서랄까?
평소 그 머리 스탈이 어떤데.....??
젤? 왁스? 바른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재밌따
나도 변명을 해야하는데
지영이가 이미 일러놔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흐ㅡ흐흐흐흐
등뒤에무지개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 나도 유일하게 시간따위 언급하지 않은 경주 글이 참 맘에 와닿더라...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쌤이 늦은줄 몰랏는데 애들이 다올려서 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님이 제일 늦었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