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가 내려오기 전에는 카페에 안들렸는데 신서나오기전에 dale님의 꿈풀이 방에 들려서 꿈을 읽는 재미가 쏠쏠하네요....dale 님 수고가 많습니다.. 오늘 새벽에 꾼 꿈입니다
제가 국방부 장관으로 근무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가슴에 통증을 느껴서 입원을 하게되었습니다.(실제로 아프다는 느낌은 안들었슴) 병원침대에 누어 있는데 침대밑에 매트가 깔려있어서 보니 일금 10000원 기증자 삼성그룹 (이순간 꼴갑하네 10000원 기증하면서 무슨 글씨까지새기고 나 같으면 글씨안새기고 기증하곘다고 생각했슴)
.곧 의사가 오더니 가슴은 안보고 눈을 보더니 양쪽눈에 안약같은 것을 넣었습니다 .그리고나서 의사가 중얼거리면서 "입각할때 로또하지 말라는 각서 썼을뗀데 " 하는 겁니다 .(이때 하지말라는 짓을 하고 들킨기분) 그래서 순간적으로 옷걸이에 걸려있는 바지 뒷주머니를 보았더니 (왜냐면 지난주 꽝된 로또영수증이 오른쪽 바지 뒷주머니에 있었슴)영수증이 안보여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병원에서 주는 밥을 먹었는데 얼마안되서 하얀 죽같은 것을 토했습니다. 나는 병실에 누어있는데 노무현 대통령이 제가있는 병실에서 각료회의를 하고 있었고 그걸 제가 좀 미안하게 생각 했습니다.. 제 친구가 오더니 "니가 무슨 가슴에 통증.. 맥주 한잔하면 나을텐데"하면서 나가자고 하길래 노무현 대통령방에가서 병원에서 준 밥을먹고 토해서 나가겠다고 하니 노대통령이 말을 잘못알아듣고" 부대찌게 그런거 많이 먹으면 건강에 안좋다고 함" 제가 다시 하루나 이틀을 집에서 쉬면 나을 것같으니 집에 가겠다고 하고 방문을 나서는데 바로 서민들이 사는 주택가 골목길이 나왔습니다. 나오자마자 건널목을 건너는데 서있는 검정승용차 안에서 "국방부 장관이 입원했는데 내가 아직 보고를 못받았다 너희들 부대가면 죽는 줄 알아"하는 말소리가 들리길래 모른 척하고 친구하고 골목길을 올라가서 맥주집에 들어갔는데 맥주집마당에 평상이 있고 거기에(평상면적의 약30%) 생선의 반을 갈라서 말리고 있는 것을 보고 아줌마 맥주 한잔하고 소리치면서 깨어났슴..
..
너무 허접하죠.. 다만 가슴에 통증-이런 것이 마음에 걸려서.. 혹시 건강에 주의하라는 뜻인가요 저는 꿈꾼 것이 1년에 5~6번 정도만 생각이남 그래서 꿈꾼 것이 생각나면 신기함^^ 꿈풀이 부탁합니다...
첫댓글 가슴이 두근거릴정도로 기쁜 일이 생깁니다. 대길입니다. 더 이상 풀이가 필요없습니다.
dale님 고맙습니다... 로또 그만 하라는 뜻은 아닌지?
1만원 이상 투자하셨다면 이제부턴 1만원으로 줄이세요. 그래도 되겠습니다.
풀이 감사합니다...